다 싫은 대구시장 후보 중 차악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 김재원이다.
대구민심은, ”洪·金·柳” 3명 다 싫다.
유영하 보다 박근혜가 더 문제다!
유영하는 무임승차 박의 수렴청정!
김재원·유영하 후보 단일화 ‘무산’
김재원 SNS 통해 “단일화 끝내 무산 안타깝다”
유영하 “경선 룰 관심 없고 일방적 후보사퇴 요구”
6·1 지방선거를 40일을 앞두고 서울시장 선거와 경기지사에 이어 대구시장 선거에 전국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출직에 출마하는 것은 민주 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와 권리이다. 따라서 이들의 선출직 출마에 이러쿵저러쿵하고 싶지는 않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중 수도권을 제외한 대구에 가장 관심이 높은 이유는 시장직에 도전하는 인사들의 특이함 때문이다. 국회의원 4선에 경남지사 재선에 당대표, 대통령 후보 2번의 경력의 소유자 홍준표 의원이 시장직 도전을 선언했다.
국회의원 3선, 청와대 정무수석,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의 전투사로 1등 공신 국민의힘 전 김재원 최고위원도 대구시장직에 도전하고 있다.
설상가상 특별사면으로 영어의 몸에서 풀려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쌍계리에 둥지를 튼 후 어려운 시기에 그를 보좌한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직에 출마를 했다.
대구시민들의 민심은, ”洪·金·柳” 3명 모두 다 싫다. 그렇다면 선거를 하지 말고 더불어민주당에 대구시장직을 고스란히 같다 바칠 것인가? 절대로 아니다 그러면 미워도 최선을 다해 보수의 심장이자 허파인 대구에서 보수우파 대구시장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최선 아니면 차악이라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부터 사사건건 당의 대통령 후보들을 낙마시키기 위해 끝까지 비토 비판한 홍준표를 선택 할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쌍계리 둥지에 얼굴 내어 보여 박심 팔이로 무임승차를 노리는 유영하를 선택 할 것인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온갖 억압과 서러움을 두 어께와 가슴으로 바람막이를 자처 사즉생의 각오로 윤 당선인을 정쟁의 사지에서 끝까지 잘 지켜내고도 윤핵관? 들과 홍준표의 끈질긴 방해로 중남구 보궐선거도 포기하고 숨죽이고 겨우 목숨만 겨우 유지하고 있는 윤 당선인의 숨은 최고 1등 공신 김재원 후보에게 한표를 기꺼이 던지고 싶다.
작금 정치인, 특히 선출직 공직에 도전하는 사람은 남다른 윤리 도덕 인성 사회성의 기본적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은 평생 칼럼리스트로 나름의 정론 직필 춘추필법의 소신을 온전히 지켜온 봉건 유교적 사상을 간직한 사람으로서의 생각이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중 수도권을 제외한 대구에 가장 관심이 높은 이유는 시장직에 도전하는 인사들의 특이함 때문이다. 국회의원 4선에 경남지사 재선에 당대표, 대통령 후보 2번의 경력을 간직한 홍준표 의원이 대구시장직에 도전을 선언했다.
국회의원 3선, 청와대 정무수석, 국민의힘 전 김재원 최고위원도 대구시장직에 도전하고 있다. 거기에 특별사면으로 영어의 몸에서 풀려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쌍계리에 둥지를 튼 후 어려운 시기에 그를 끝까지 보좌한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직에 출마를 했다.
현 1강 체제를 유지하던 홍준표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대항수단으로 평가되던 김재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화이부동의 마음으로 후보단일화를 요구하는 것이 대의에 이르는 길”이라며 대구시민 여론조사 50%, 책임당원 투표 50%를 반영한 단일화 방식을 제안했었다.
김재원·유영하 2중 후보간 단일화 진전이 지난 17일 오후 회동을 통해 단일화 담판을 시도했으나 무산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던 경선구도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원·유영하 두 예비후보는 회동을 통해 단일화 담판을 시도했으나 큰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각자 다른 길을 가는 것으로 정리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후보단일화 없이는 홍준표 예비후보의 독주 체제를 뒤집을 수 없기 때문에 경선 투표가 실시되는 21일 전까지 두 후보 간 물밑 접촉은 계속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은 21~2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와 책임당원 투표를 실시한다.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는 각각 50%가 반영되며 최종 결과는 23일 발표된다.
대구시장 자리가 대구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차기 대선 시계에 맞추어 탈당까지 해 가면서 당선된 수성지역구를 버리고 개인의 입신양명 영달을 위해 대구시장직에 나서겠다는 홍준표를 선택 할 것인가?
또 아무른 능력과 정책과 비전도 상관없이 오로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친소 관계에 힘입어 누구의 힘을 빌려 막중한 250만 수장의 선출직 공직에 무임승차를 기대하는 유영하 후보를 대구시장으로 선택 할 것인가?
필자는 독자들과 대구시민들의 돌팔매에 맞아죽는 한이 있더라도 정론직필 춘추필법의 소신을 말하고 또 백번을 고쳐 생각해도 홍준표와 유영하는 영 아닌 것 같다. 전통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누구든 높은 도덕성과 윤리 도덕 청렴 사회적 인성을 겸비한 진정한 보수 정치인 ”洪·金·柳” 중 꼭 선택하려면 그래도 김재원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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