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구도는 이재명 전과 4범과 윤석열(본부장 비리 의혹) 범죄와의 전쟁”
국민의힘 윤석렬 배후에는 대선 후보에서 낙선한 홍준표, 유승민이 호시탐탐 윤석열 후보의 낙마를 노리고, 또 수사 직무상 윤석열이 감옥에 보냈던 박근혜가 사면복권으로 출소해 윤석열을 향한 국민들의 민심을 살피고 있다.
여기에 윤석열 후보를 비토 비판하는 조원진, 안철수, 김동연 등 제3지대 이런 후보자 사람들을 해가 저무기 전에 신속히 한 자리에 불러내어 함께 손을 들고 만세를 부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당선은 확실하다,
평생을 사기꾼 도둑늠들 범인 잡던 검법의 수완으로 능력을 발휘하면 전과 4범은 꼼짝 못하고 바다로 추락하는 거대 타이타닉호로 변모 할 것이고, 윤석렬은 보수 우파의 대통합 대선 후보자로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
사회성이 부족한 검사와 전과 4범의 토론, 새로운 불씨 될 수도...
“60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선구도는 범죄와의 전쟁 구도가 될 것이다.”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7일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의 토론은 검사와 전과 4범 간의 토론이 될 것”이라며 “이 토론은 어떤 이슈를 다루든 기본적으로 전과 4범과 검사와의 토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민생, 코로나, 경제, 북한, 환경, 복지, 교육 등등 그 모든 토론의 기본구도는 범죄와의 전쟁구도가 될 것”이라며 “말바꾸기, 정책뒤집기도 일종의 대국민 사기”라고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토론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자 여당이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는데 도대체 뭘 환영한다는 말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전과 4범, 대장동 부패 몸통, 대장동 수사관련 2명 자살사건, 살인마의 변호사, 조폭과의 공생관계, 형수 쌍욕, 검사사칭,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그러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아냐는 말 뒤집기를 비롯해 수없는 말 바꾸기와 거짓말 시리즈를 국민 앞에 전시해줄 '윤 후보를 위한 이런 대박쇼'를 여당이 환영한다는 건가”라며 “그것이 도대체 무슨 전략인가”라고 물었다.
장 이사장은 “다가올 3월 대선은 범죄와의 전쟁구도, 부패와의 전쟁구도로 갈 것이고 그렇다면 TV토론 역시 범죄와의 전쟁, 부패와의 전쟁구도가 될 것”이라며 “전과 4범과 검사와의 토론이란 기본 인식에는 전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또한 “평생을 범죄 잡는 일을 추구해 온 '달인'과 전과 4범의 맞짱 토론은 다가올 대선판을 범죄추방운동 캠페인으로 만들어 가는데 불씨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또다시 토론을 피하는 말바꾸기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석열 후보자가 국민의힘 입당당시 국민의힘 최고의원이자 박근혜 정부 정무장관 출신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내용이다.
윤석열이 괴물이면 어떻고 악마면 어떤가?
우리는 악마의 손을 붙잡고라도 정권교체를 꼭 이뤄내야 한다.
나라를 악마에게 팔더라도,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고 국민을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 몰아넣더라도, 자신들이 반드시 정권을 잡아서 자기들만의 세상을 열고 부귀영화를 누리면 그만이다라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1980년 군사쿠데타 주범인 전두환이 창당한 민주정의당으로 시작해서 민주자유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등 끝없이 당명을 바꾸면서 검은 속내를 드러내온 국민의힘과 그곳에 속한 자들의 실체이다.
군경의 총칼로 무고한 국민들을 죽이고 탄압하고, 국가정보기관을 동원해서 국민을 감시하고 언로를 통제하며, 국민을 허수아비 개돼지로 만들고, 기업을 압박하여 천문학적인 뇌물을 수수하고, 나랏돈을 제 돈처럼 써버리면서도 기상천외한 차떼기조차 서슴치 않고 자행해 온 파렴치한 정당이다.
국민의 인내와 분노가 극해 달하여 국민이 하나로 모여 거리로 나서면, 그때서야 아 뜨거워라, 꼬랑지를 내리고 국민앞에 무릎꿇고 큰절하고 천막당사 치고 갖은 쇼를 부리며, 순박하고 정많은 우리 국민의 정서를 이용하고 속여가며, 국민들이 과거를 잊고 잠시 지지율이 높아지면 검은 야욕을 드러내고 한결같이 똑같은 행위를 반복해 온 자들이다.
항상 아픈 역사는 반복되고, 어리석게도 우리 백성은 너무 쉽게 그때를 잊고, 헛된 기대를 갖는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 노무현대통령 당시 얼마나 많은 야당과 언론의 깐죽과 반대와 모멸에 찬 빨갱이라는 비아냥과 마타도어가 있었던가.
농두렁시계등 갖은 음해속에 자존감은 지키고자 퇴임후 부엉이 바위 위에서 몸을 던지자, 그제서야 좋은 대통령 훌륭한 대통령이었다고 찬양하는 꼴들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너무 역겹지 않은가.
상기하자 6.25!
옛날 머릿속에 각인시켜온
이 표어마냥, 절대 국힘당의
전력를 잊지말고 전철을 밟지 말자.
국민의힘은 어떤식으로든지,
우리의 정당史에 반드시 없어져야 할 정당이고, 윤석열은 절대적으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위험하고 무능한 인물이다.
차라리 새로운 보수가 제3지대로 연합해서 합리적인 인물을 내세워 진정한 보수의 면모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이제 여론조사도 발표 못하는 깜깜이 선거로 2달 남은 윤석렬 선대위에 박근혜, 홍준표, 유승민, 김종인, 조원진, 안철수, 김동연을 불러 모을수 있을까. 거의 불가능이라 보인다. 그래서 ‘미션 임파셔블’이다.
대통령이 되려는 자에게는 태평양 바다 같은 통큰 포용력과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강력한 카리스마는 대중을 끌어 모으고 대중을 종교의 교주처럼 감복시킬 수 있는 능력의 힘이다. 권력에 탄압받는 것으로 후보자에 낙점될 수 있었다.
이제 윤석렬이 진정으로 휼륭하고 능력있는 일국의 지도자에 등극하려면 자신에게 조그마한 감정을 가진 자들을 불러보아 감동을 주고 마음이 동요되도록 굴복시킬 수 있어야 한다. 국민들에게 강력한 능력의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하는 마지막 시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