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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행복북구합창단’의 트레이너 및 신입 단원을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행복북구합창단은 1991년 북구를 대표하는 구립합창단으로 창단되어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북구를 만들기 위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음악을 통해 시민 간 화합과 소통을 이루며 북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대구지역 곳곳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한다.모집분야 및 인원은 △트레
생활예술
장현준 기자
2024.01.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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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예술 작가 24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는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 어울아트센터를 통해 갤러리 금호·명봉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에 마련된 기획전시는 ‘2023한국문화예술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그림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로 5월 15일(월)부터 7월 1일(토)까지 열린다.「그림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는 ‘발달장애’라는 특수한 계층의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베리어프리(Barrier Free)를 통해 창작활동에 대한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10여년 동안 발달장
생활예술
장현준 기자
2023.05.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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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4월 28일(금) 14시,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창립 기념식에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올바른 보도문화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진흥과 문화시민의식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분화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또한 행복북구문화재단 직원들과 대구경북인터넷협회 기자들이 함께 문화예
생활예술
장현준 기자
2023.05.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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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홍보 서포터즈 ‘오페라팬’을 모집한다. 오페라팬(OperaFan)은 오페라와 공연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온라인 상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의 홍보를 돕는 서포터즈를 일컫는다. 활동 기간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존 10명 정도였던 정원을 20명 정도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오페라팬’에게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공연 입장권 및 기념품이
생활예술
장현준 기자
2022.06.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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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제277회 임시회 기간인 9월 11일(금) 대구시의 방역체제 전환 방침에 따라 임시휴관을 마치고 정상 개관하는 대구미술관을 방문하여, 재개관에 따른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방역 수칙 이행에 관계자들의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임시휴관 하였던 대구미술관의 재개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방안과 방역 대책, 전시 관람 절차, 전시실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대구미술관은 대구시의
생활예술
장현준 기자
2020.09.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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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호구역(대표시인 정훈교)이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 산격동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시인보호구역은 독립책방, 출판사, 카페갤러리 등의 문화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시인보호구역은 신진 예술가를 발굴과 작가 양성 및 문학의 저변 확대, 협업하는 문화운동을 펼치고 인문예술공동체를 지향하고자 2012년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당일 오픈식에는 배광식 대구시 북구청장, 김지만 대구시의원, 이진련 대구시의원, 이하석 대구문학관 관장, 류성복 시인보호구역 문화살롱 회장 등의 축사와, 낭독회 그리고 김용락 한국국
생활예술
장현준 기자
2020.06.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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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곳,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열리는 곳, 유람선 관광을 할 수 있는 곳, 각종 조형물과 시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사문진 나루터이다. 1993년 사문진교(화원읍과 다산면을 잇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사문진 나루터가 사라질 뻔했다. 하지만 사문진 나루터는 부활했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그런데 사문진 나루터의 일몰이 멋있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별로 없다. 이번에 사문진 나루터에서 ‘강정고령보 야경’을 찍기 위해 갔다가 멋진 일몰을 보게 되었다. 서해바다에서나 볼 수 있는 일몰을
생활예술
정왕부 박사
2020.05.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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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1길88(구라리 862번지)에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이 있다. 주차장이 잘 구비되어 있어 승용차로 갈 수도 있지만 나는 사문진 나루터에서 낙동강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어갔다.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작년에 갔을 때는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또 가보았더니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이었다. 이번에는 문이 열려있어 관람하게 되었다. 출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바르고, 신분을 작성하고 나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1층에서부터 이어지는 관람 코스는 어느 박물관과 비슷해서 별로 감흥이 없었다. 그
생활예술
정왕부
2020.05.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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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541길 85-13(고모동 667-1), 대한불교 천태종 동대사가 있는 곳이다. 도심 속에 있는 절이지만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탐티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하지만 쉽게 찾을 수가 없다. 담티역에서 대구 명복공원과 구치소 방향으로 올라가서 명복공원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절이 있다. 낮 시간에도 도시의 소음이 들리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라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해가 지고 조명이 하나씩
생활예술
정왕부
2020.05.0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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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반곡지에서카메라와데이트했다.
생활예술
정왕부
2020.04.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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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470-38, 일명 진천동 선사유적공원에 사적 제411호가 있다. 단순히 돌 하나로 대구의 역사를 5천 여년에서 2만 여년으로 끌어올린 대단한 의미를 가진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언론에서 ‘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이라는 원시인이 잠든 모습의 조형물에 관한 논란을 보고나서였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미루다 드디어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와 함께 출발했다.‘2만 년의
생활예술
정왕부
2020.04.1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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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30여년이 넘도록 살았는데 최근에야 가산산성을 다니기 시작했다. 지인과 같이 한번 가보고 중독자처럼 자주 가게되는 곳이다. 카메라를 들고 매번 갈때마다 새롭게 비춰지는 가산산성은 나에게는 마법과 같은 곳이다. 청정 자연의 변화무쌍한 풍경에 언제나 신선하고 새로움이 가득찬다. 카메라를 시작하면서 사물을 보는 눈이 바뀐 탓일까? 이제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다. 바람소리, 새소리, 피리소리, 사람소리 그리고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 마저도...
생활예술
정왕부
2020.03.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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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어느 날지인과 함께 가산산성의 일몰을 보기로 약속을 하였다.하지만 하늘은 곧 비가 내릴 것 같이 짙은 구름으로 덮여있었다.어차피 약속된 일정...짙은 구름 때문에 일몰을 본다는 기대를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산행 도중에 하늘을 자꾸 바라보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그런데 가산산성 정상에 도달할 즈음에 하늘의 구름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에 일몰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운이 좋았다.하늘이 도왔다.이렇게 아름다운 가산산성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일몰의 멋진 사진까지
생활예술
정왕부
2020.01.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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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바라보는이도 없는 들판에 이름없이핀야생초 ~^ 손길로 가꿔준 유명화보다 은은한 향은 바람타고 길가는행인의 발걸음 멈처주는듯 ~^ 울적한 길손도 마음이 여유로운듯 야생초향기에 듬쁙젖어 내일을 찾으려하는구나글, 전)웅진코웨이CEO 서상기.
생활예술
이강문 대기자
2019.05.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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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가면 푸름으로 꽉찬산아래 외솔길을 ~^ 진달래 향기벗삼아 구멍난 우산사이로 흐른는 빗줄기는 내몸을 자연의 샘터로 가득메운채 피어오른 민들레 방울은바람을 타고 창공을 나르니 허전했든 마음들은 공상에 잠겨드는구나 4월은 심어둔꿈나무 향수로 가득채워 날으는 범나비 띄워보내련다~^글, 전) 웅진코웨이 CEO 서상기.
생활예술
이강문 대기자
2019.05.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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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공동체를 지향하는 시인보호구역(대표시인 정훈교)이 ‘그대를 마주 봄’이란 주제로 4월과 5월에 문학 봄;프로젝트를 개최한다.4월 27일(토) 오후 3시에는 김용락 시인, 4월 28일(일) 오후 2시에는 류시화 시인, 5월 31일(금) 오후 7시에는 박남준 시인이 칠성동 소재 시인보호구역에서 함께 한다. 진행은 경화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 박영민 씨가 맡는다.오는 27일 ‘촉촉한 특강’은 현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이기도 한 시인 김용락이 초청 되었다. 시인은 ‘시인의 육성으로 듣는 詩’와 ‘문학과 사회’라는 주제로 약 1시
생활예술
장현준 기자
2019.04.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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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있는 자원봉사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까지 쌓고 싶다면, 여기 그 어떤 자원봉사보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 매년 여름 뮤지컬의 즐거움으로 대구를 가득 채우는 글로벌 뮤지컬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자원봉사자 ‘딤프지기’가 그것이다.올여름 6월 21일(금)~7월 8일(월)까지 13번째 축제를 개최하는 DIMF가 뮤지컬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딤프지기'를 3월 25일(월) ~ 4월 29일(월)까지 모집한다.DIMF의 자원봉사자를 지칭하는 ‘딤프지기'는
생활예술
장현준 기자
2019.03.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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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매일 회사에서 퇴근하면포장마차에 꼭 들렸다.그리고는 포장마차에서 소주 두 잔씩을 먹고 집에 가곤 했다. 어느 날은 포장마차 아주머니가“왜 당신은 하루에 매일 소주를 두 잔씩 드시나요?”라고 묻자,남자가 대답했다. “제 친구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그래서 한 잔은 친구 것이고,한 잔은 제 것입니다.” 그 말에 아주머니는 미안해하면서 대답했다.“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 남자가 한 잔씩만 먹는 것이 아닌가. 이에 아주머니가 왜 한 잔씩만 먹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생활예술
이강문 대기자
2019.02.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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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담긴 스킨십 ♥♥ 남자만 스킨십과 부부관계를 좋아하나요? 아닙니다? 여자도 스킨십과 부부관계를 너무 좋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편과 또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사랑이 가득 가득 담긴 스킨십이면 그거면 그만입니다. 큰 손으로 내 손을 꼬옥 잡아주고 넓은 가슴으로 나를 살짝 안아주고 으힛~♥♡♡♡♡ 한 청년이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면서 신부님에게 고백했다.“전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
생활예술
이강문 대기자
2019.02.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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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특히 이번 축제는 ‘문경 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외국인이 대거 참석했으며, 하산 타헤리안 이란 대사 등 각국 대사 7명과 30여 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한편 식전행사로 치러진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에는 전국 각지의 차인(茶人) 90개 팀이 찻자리의 아름다움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한편, 지난달 29일 개막 첫날 입장객만 3만 312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
생활예술
김가희 기자
2017.05.06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