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발전과 올바른 보도문화 증진을 위해 협력 체계 강화
▶ 지역민의 수준 높은 문화의식 고취를 위한 상호 협력
(재)행복북구문화재단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4월 28일(금) 14시,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창립 기념식에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올바른 보도문화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진흥과 문화시민의식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분화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북구문화재단 직원들과 대구경북인터넷협회 기자들이 함께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공동기획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문화발전의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하기로 뜻을 밝혔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상임이사는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그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을 통해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각종 문화사업 등 재단에서 운영 중인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공동기획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이성현 협회장은 “대구 북구지역의 문화예술 거점기관인 행복북구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과 협회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지역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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