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위장 가짜 짝퉁 보수들의 진풍경 선거 결과로 드러난 보수의 역겨움.
국민의힘에 지난 대선 때 진정한 보수가 아니면서 보수를 위장한 가짜 짝퉁들이 입당해 권력을 잡고 있으니 대한민국 사회의 부정부패 비리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도둑질로 치부한 자신들의 권력을 연명하기 어려워지니 ‘양두구육과 지록위마’로 가짜와 위장 보수들이 그들의 간판 노릇을 해 온 것이다.
가짜 짝퉁 보수들이 이명박근혜의 어러운 마음을 보듬듯 접근하여 가석방과 사면을 내세웠다. 그들의 간판으로는 도저히 접근할수 없는 극한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우니 그들은 각종 힘을 이용해 자신들의 추잡함을 가석방과 사면으로 위장 짝퉁 보수를 감춰왔다.
역대 정권들에서 과거에는 풍전등화의 안보를 가장 군부의 힘을 이용했고 지금은 유력 언론의 힘과 무자비한 검찰의 힘을 이용하여 그들의 부패를 감추려고 한다. 그렇게 못된 힘을 이용하는 세력의 정당 이름이 위장 보수를 가장한 현 일부의 윤 핵관들이 포진한 ‘국민의힘’이다.
지난 11일 강서구청장 선거는 처음부터 정치를 조금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듯이 예상대로 핵관들만 모르는 자중지란에 빠졌다. 선거의 패배이후 며칠 침묵하던 당지도부가 내민 카드는 힘없는 임명직 당직자들의 일괄 사퇴였다.
선출직 김기현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자리를 보전했다. 역시 윤 핵관들 다운 볼썽사나운 그들다운 잔치로 보였다. 윤 대통령의 하수인 김기현 당대표가 사퇴한다는 것은 이번 선거 패배의 전적인 책임이 윤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니, 김 대표가 선거패배를 인정 전적인 책임지고 대표직을 물러날 리는 0.1도 없는 노릇 일 것이다.
이 와중에 선거 상임고문으로 선거 패배에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또 당의 대통령 후보와 대표를 역임한 안철수 의원이 당의 원로로 어른답지 못하게 나이 어리고 철딱서니 없는 이준석 대표를 상대로 뜬금 없는 재명 운동 설전도 국민들이 보기에는 참으로 딱하다. 여기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장수가 패배의 책임을 부하들에게 돌리고 있다며 날선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은 선거 후유로 어수선한 시기에 원로다운 유효 적절한 얘기로 들린다.
선거 전부터 법원 판결로 판결된 범죄자를 무리하게 공천한 문제가 고스란히 국민의힘이 패배로 연결된 것이다. 윤 대통령이 제기한 철지나 생뚱맞은 이념전쟁과 홍범도 장군의 동상이전 문제, 그리고 수해 현장에서 사망한 해병대 채 상병 수사단장의 올바른 수사를 방해하고 보수와 나라의 근간인 상무를 모르고 자신들을 비토 비판한 세력들은 모두가 공산전체주의로 몰아붙이는 형국에서 국민들이 현 정부에 등을 돌리는 중이다.
작금의 위장 짝퉁 보수 정부가 들어서 윤 핵관들이 보여준 무능과 패악질의 총체적 반감이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의 결과물로 국민의 민심이 나타난 것이다. 현 대한민국의 자칭 가짜 짝퉁의 보수들이 그동안 보여 왔던 참모습들을 압축하여 국민 개개인의 말 못하는 손가락으로 이반된 민심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자고로 극보수와 수구세력들은 자신들의 맨얼굴을 숨기고 자신들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위장된 보수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자신들의 형식을 내세우곤 했다. 보수는 전통, 현재의 체제와 구조, 문화와 규범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잘 보존하고 지키려는 사상이다. 그 사상은 엄정하다.
현 기득권은 자신들을 스스로 보수라고 부른다. 보수의 정신과 품격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한 위장 보수다. 보수는 행동과 정신이 합리적이어야 한다. 보수는 정의로워야 한다. 그런데, 친일주의자, 사대주의자, 전체주의자, 파쇼들이 보수를 도용하고 있다. 폭력, 생떼, 억지주장, 집단난동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진정한 참보수라고 부를 수가 없다.
약자의 것을 빼앗고, 나랏돈을 제 돈처럼 챙겨 빼먹는다면, 어찌 이들을 참보수라 부를 수 있다는 말인가. 옳고 그름보다는 이익과 손해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고, 강자에게 빌붙어 혹세무민하는 자들을 어찌 보수라 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누구나 두려움 없이 할 말을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는 대한민국헌법이 보장하는 중요한 권리이다.
현 정권과 같이 무모하게 약자에 굴림하고 이를 침해하고 억누르려는 자는 절대 참보수라고 말할 수 없다. 왜 우리의 건전한 보수의 정신들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숨기고 연막치고 가리고 싶은 치부가 너무들이 많아 살아온 과거들을 조작하고 싶기 때문 일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의 말과 행동에 반하면 먼저 억압으로 입을 막으려 한다. 공산주의 좌파라는 이름으로 위협한다. 지금은 공산전체주의라는 신조어을 만들어 공격한다. 그렇게 우리 나라를 대표한 자칭 보수주의자들은 권력을 연명해 왔다. 사회와 문화, 국가, 지역에 따라 보수의 가치와 이념은 달라지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보수의 특징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신의와 신뢰의 품격이다. 보수는 근대 이래로 시대의 승자요, 주류였다. 정정당당한 승자로서의 당당한 태도를 갖춰야 한다. 자유와 민주, 인권의 가치에는 그 어떠한 제한도 하지 않겠다는 굳은 자세와 상무를 겸비한 충성의 신념이 있어야 진정한 참보수라고 말할 수 있다.
군 면제를 대물림하는 자, 그들은 보수가 아니다. 보수는 자신들의 의무를 결코 등한시하지 않는다. 늘상 입으론 선량한 척 공정과 상식을 말하면서 힘없는 사람들을 이용하고 뒷북처 불법과 탈법을 일삼으며 권력으로 치부를 가리는 자, 그들은 진정한 참보수가 아니다. 보수는 누구보다 자신에겐 과혹하고 엄격하다.
평소 잘못에 부끄러움을 알고 법을 지키며 공익을 중요시 한다. 입을 막고 귓속말로 종북과 좌빨을 논하는 자, 그들은 참보수가 아니다. 보수는 사물의 판단과 비판에 당당하다. 자신이 가는 길과 발언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다. 권력의 그늘에서 힘없는 시민의 피를 빠는 자, 그들은 참보수가 아니다.
진정한 참보수와 건전 보수는 국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다.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한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참보수다.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자, 그들은 참보수가 아니다. 참보수는 민주주의 파수꾼이며, 민족을 핍박했던 자들을 향해 분노한다.
또 국가와 민족주의의 존엄 가치를 최상으로 소중히 여긴다. 지난 과거를 엄하고 엄정하고 엄격하게 가치를 평가하며 대통합과 화해로써 미래를 열어가려는 것이 진정한 참보수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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