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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니었으면, 한반도 남쪽은 일제에서 해방도 없었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도 없었다. 미국이 한국인들에 아무리 반공을 외치며 활로(活路)의 지침(指針)을 주어도 대다수 한국인들은 돌변하였다. 미국이 한국전에 미군을 보내고 유엔군을 보내어 미군 전사자 3만 6591여 명의 전사자를 내고, 10만여 명의 중부상자가 나면서 한국을 수호해주고, 경제건설의 기초를 해주었지만, 작금에 대다수 한국인들은 진심으로 고마워하지 않는다. 새롭게 강자로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중국에 보비위하고, 북핵으로 겁주는 북에 아부하기 위해 미국을 배신하고 한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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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천 명 아래로 내려가긴 했으나 여전히 4천 명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유행세가 가파르다. 이에 위중증 환자가 급증 600명을 넘어섰다.25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12명, 사망자는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01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온 데에 이어, 계속해서 4천명 전후의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방대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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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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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은 2021년 11월 23일 오전 8시 45분에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서거(逝去)했다. 사인은 90노령에 지병이 많은 전두환 대통령에 코로나 19의 화이자 백신을 맞게 한 의료진에 의혹설이 나돌고 있다. 코로나 19의 치료제로 정부의 알약수입을 조금만 기다려도 되는 데 한국사회에 백신주사 탓으로 부지기수의 노소(老少)가 죽어가는 주사제를 처방한 것은 의문이다. 정해진 운명인지, 아니면 화이자 백신 탓인지 의혹의 설왕설래(說往說來) 가운데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반공장군인 전두환 잔 대통령은 불게불게 물들어가는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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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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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연말 세일 쇼핑이다. 최근에는 ‘해외 직구’가 크게 유행하면서, 해외 직구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특히 중국의 광군제나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이용해 해외 상품을 값싸게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해외 직구는 우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또 국내에서 판매 중인 물건일지라도 국내보다 훨씬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심지어는 가전제품 등에서 국내 브랜드의 물건인데도 해외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경우까지 있어 해외 직구의 인기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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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2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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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3월 9일 재·보궐선거는, 4년 중 2년이지만 지역의 유권자들을 이끌 지역민의 대표자를 전국의 일부 5개 지역에서 뽑는다. 필자가 사는 대구 중남구 지역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지, 그 어떤 이유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는지, 후보의 이름과 이력, 공약은 무엇인지를 묻는다면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지금까지 취재과정에서 느낀 잘못된 선거의식과 그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하고자 한다. 가장 그중 최소단위의 협의체이자 입법기구 중 하나인 중구의회·남구의회 이야기가 소재다. 이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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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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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2년여 창궐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러운 내 이웃들을 내 손과 마음이 필요한 곳이 과연 어디인지를 엄동설한의 년말, 년초를 앞두고 헤아려봤으면 좋겠다. 우리 봉사자의 권리와 의무로서 행하는 자원봉사 활동의 필요성은 새삼 다시 말할 여지가 없는 계절이다.엄동설한의 년말, 년초를 앞두고 이웃사랑의 나눔 봉사에 바로 행동으로 실천해보기를 희망한다. 큰돈들이지 않고 어러운 이웃들에게 격려가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일단, 먼저 나눔의 자원봉사를 시작해보면 개인적인 행복과 만족이 마음 깊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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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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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인정이 많은 사람들이다. 한국에 민주화를 하면 천지개벽(天地開闢)같은 지상낙원이 온다고 주장하면서 문민정부를 시작했을 때, 대다수 한국인들은 지상낙원을 꿈꾸면서 민주화를 목이 터져라 외치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지지의 표를 주었다. 그 외치는 민주화의 주술(呪術)같은 유혹에 30년간을 선거 때면 65%의 민중들은 더욱 희망을 갖고 지지의 표를 주었다. 결론은 반역자, 대도들의 민주팔이 농간인데 말이다.그러나 文대통령 시대에 와서 대다수 국민들은 주술의 미몽(迷夢)에서 깨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30년 세월의 민주팔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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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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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만약 하루아침에 인민군이 장악하는 불행이 닥치면, 한국의 대소 공무원이나 부유한 자들, 반공지사들, 군경(軍警)가족은 즉각 야음을 타고 살고 있는 집이나 직장에서 신속히 탈출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총을 든 인민군은 직접 반공지사와 부유층을 붙잡아 살해하지 않는다. 인민군을 상전으로 받드는 토칙 빨갱이들이 붉은 완장을 차고 흉기를 들고 때지어 나타나서 굴비 엮듯 소위 반동분자들을 붙잡아 가고, 인민재판에 의하여 처형하기 시작한다. 근거는 공산당의 시작인 러시아와 중공, 캄보디아, 한국 등에서 모든 붉은 완장은 살인극의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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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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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은 한국 65%의 민중들에 의하여 한국정치는 변혁을 쟁취해야 한다, 자유민주가 아닌 사회민주의 북-중-러를 추종하는 민주팔이 시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혁명적 대선으로 민중들이 주체가 되어 변혁시켜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한국정치는 문민정부라는 미명(美名)으로 미국의 자유민주를 정식으로 시작하는 것처럼 민주화를 외쳐 정권을 잡은 일부 민주팔이 정치인들이 그동안 장장 30년간 대북퍼주기 보급관, 북의 대변인 노릇을 하며 검은 돈에 대졸부 되는 권력을 농단해왔다. 하지만 20대 대선에 65%의 민중들에 의하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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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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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애독자 여러분께 돌팔매를 맞을 각오로 차기 대구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능력있고 참신한 교육자 출신 교육자들이 교육감 출마를 희망하고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대구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서 향후 대학입시 적용 문제 등 우려될 수 있는 부분을 집중 점검을 요구하고 나선 이진련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의 생각과 사고에 전적으로 공감 동의하고 박장대소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진련 의원은 지난 9일 대구교육청 행감에서 재난금 지원에 소극적인 자세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창의성과 인성이 사라지고 있는 대구의 공교육을 질타하고. 전경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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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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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한국의 항간(巷間)의 주점(酒店)과 국제사회의 주점(酒店)에서 취객들과 또 기이한 일에 돈을 걸어 도박하는 일부 도박사들은 한국 사기업계에 태산북두(泰山北斗)로 회자되는 인물이 “한국 20대 대선에서 전체 국민의 다수의 지지표를 받아 대통령이 되어 마침내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룰 것인가?“라는 화제로 분분하다고 전한다. 일부 도박사들은 태산북두의 대선 당락에 제법 많은 돈을 걸기도 한다는 도박이 시작되었다는 항설(巷說)이다.한국 속담에 웃기는 사기꾼에 봉이 김선달이 있었다. 장닭을 봉(鳳)으로 주장하며 고가(高價)로 팔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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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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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코로나19가 2년여 장기적 확산으로 가정과 회사에서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은 물론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어려워진 생활 속에 쉽게 침투하는 것이 달콤한 유혹의 ‘고수익’, ‘쉽게 투자해 버는 돈’ 등의 키워드다. 수익이 별반인 중소 상인들은 이미 빚은 늘어날 대로 늘어나 있고, 꾸준히 돈을 벌어도 큰돈을 모으기는 힘들어진 사회의 변화 속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코로나19 사태로 바뀐 사회상 중 하나인 주식과 코인 거래 유행이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유행하게 된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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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1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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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발전 무용담의 입소문으로 알려젔다.-선출직의 도덕 윤리성 실종.-무능과 정책 대안 없는 정책이 화를 불렀다.-차기 공천은 전과자와 거짓말 후보자 낙선 시켜야 한다.-국민의힘은 A모 구의원 의원직 제명처분을 강력히 제언 촉구한다.작금 요소수 수급 부족으로 인한 물류대란이 지속되고 있다. 언론 등에서 자주 소개되는 운수와 건설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트랙터 등의 농기계를 운영해야 하는 농업분야에서도 이미 차질이 생겨 피해가 생기고 있다.게다가 농민들은 요소수 뿐만 아닌 비료의 주성분이 되는 요소 때문에 비료의 가격과 수급에도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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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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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 여야는 文대통령 시대에 한통속이 되어 대한민국 건국 후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일어난 전국 각지의 북을 추종하는 무장반란은 물론, 마지막으로 제주 4,3 무장반란까지 민주화 운동으로 가결해주었다. 반란자들에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하며 국민혈세로 배상해주는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정부를 부정하며 전국적으로 일어난 반란의 무장봉기는 이제 국회에서 한국 민주화 운동으로 만들어 주어 국민혈세로 배상받는 귀한 신분이 되고 말았다. YS 대통령과 文대통령의 이상한 혁명의식에 경악하며 국민들은 분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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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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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발전 무용담의 입소문으로 알려젔다.-선출직의 도덕 윤리성 실종.-무능과 정책 대안 없는 정책이 화를 불렀다.-차기 공천은 전과자와 거짓말 후보자 낙선 시켜야 한다.대구광역시 *구의회 A모 구의원 가족(형식상 명의만 가족)이 운영(A모 구의원이 실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차량용 요소수를 구입하러 온 소비자에게 요소수 판매가 폭리로 말다툼의 시비가 붙어 가격폭리 혐의로 관련청에 신고가 접수(일자불상)되었다는 전언이다.가격 폭리 혐의로 신고를 접수한 소비자는 주유소 실질적 업주가 고도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지방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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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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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DJ, 노무현이 한국인들에 걸어 논 민주화의 주술(呪術)이 30년만에 20대 대선에서 깨질 수 있을까? YS, DJ, 노무현, 민주화의 결론은 한국인들의 혈세 등을 수탈하듯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기를 올인하는 사회민주화 지원이었다. 대한민국 건국 전후애서 중-러에 종속된 김씨 왕조가 한반도를 통일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는 그 얼마나 사회주의자들이 인간도살(屠殺)을 연상하는 무장반란의 피바다를 연출해왔던가. 그들의 무장반란을 문민정부 30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에서 여야가 합심하여 한반도 민주화 운동으로 법안 통과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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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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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식과 사회민주의 정치는 일당독재(一黨獨裁)이고 권력자는 영구집권의 총통제가 대부분이다. 그들은 인민의 낙원인 유토피아를 위해 추살령(追殺令)은 절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한국의 문민정부는 한국을 건국해주고 북-중-러의 침공 전쟁에서 한국을 유엔군까지 동원하여 수호해준 미국의 자유민주를 흉내 내는 척 하면서 수상한 민주화를 외쳐오며 국민기만을 해오더니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었다. 북-중-러의 사회민주를 좋아하며 국민혈세를 수탈하듯 하여 북의 김씨 왕조에 대한 보급관 노릇을 해오고, 북핵 증강비를 지원하고, 대변인 노릇을 30년간 자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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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제391회 임시회 본회의 무소속 곽상도 의원직 사직안 상정이 오후 첫 안건으로 상정되어 올라왔다.이는 내년 3·9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도 재보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 이후로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화천대유로부터'아들의 50억원 퇴직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돼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무소속 곽상도의 대구 중구-남구 국민의힘 재보궐 선거에 관심이 쏠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내년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어제 10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기준으로 재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21.11.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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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나라없는 한반도의 남쪽에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었고, 북-중-러가 일으킨 한국적화 전쟁인 6,25 전쟁에 한국을 수호하기 위해 미군과 유엔군을 포함하여 54246명이 전사하고, 14만여 명이 중부상을 당하고, 한-미 동맹까지 맺어주고, 한국을 물질적으로 원조하여 경제초석을 협조하였다. 한국 속담에 미국은 “물에 뻐져 죽어가는 자를 구한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인의 의식 기저(基底)에 불변하는 “강한 자에 붙어야 살 수 있다”는 배신심리를 사전에 파악했어야 하였다.근거로 한반도는 1천년이 넘도록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만족한 척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11.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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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을 경범죄 처벌법으로 1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었던 만큼 아주 가벼운 처벌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법이다. 하지만 이처럼 가벼운 처벌에 비해 스토킹 검거 건수는 지속적으로 늘었다.하물며 스토킹에서 그치치 않고 신체 및 정신적 폭력과 성폭력으로까지 발전하는 범죄들도 초래했다. 지난 1999년 최초로 발의된 스토킹처벌법에 실제로 스토킹 신고 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아 2차 범죄가 발생한 확률은 굉장히 높았다.이렇다보니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까지 살해한 범죄나 교제를 강요하며 염산 등을 이용해 위해를 가한 사건까지 결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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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11.04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