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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최초로 천주교의 십자가를 들여온 사람은 신부도 아니요, 천주교 신자도 아닌 임진난(壬辰亂) 구국의 승장(僧將)인 사명대사였다는 것을 한국 천주교는 알고 있을까?해마다 사명대사 추모제를 지내는 소수의 승려들과 선남선녀들은 양력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단 공원에 모셔져 있는 사명대사 동상 앞에서 추모제를 모신다. 사명대사 추모제는 호국정신을 기리며 계승하자는 목적이다.사명대사는 1544년 지금의 경남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에서 부친 임수성(任守成)의 둘째 아들로 출생했다. 본관(本貫)은 풍천(豊川), 속성(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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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東西古今)의 인간사회에 전해오는 한결같은 이야기에는 인간에게는 타고난 숙명(宿命)이 있다고 한다. 숙명은 전쟁에 내가 짓고 내가받는 자작자수(自作自受)하는 불교의 업사상(業思想)과 통한다.나의 오랜 관찰과 분석에 의하면, 모든 인간의 운명은 100% 가운데 전생의 업(業)이 50%이고 나머지 50%는 인생이 무슨 생각에 고착화 있느냐가 결론이리고 생각한다.운(運)은 크게는 지구의 운(運)이 있고, 내가 태어나고 살고 있는 나라의 국운(國運)이 있고, 내가 디니며 생계를 이어가는 회사의 운(運)과 나 개인의 운(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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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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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어른을 섬기며 도덕 윤리를 바탕으로 배려라는 단어는 어린 초반 정규교육에서부터 꾸준히 언급되는 사회의 미덕이자 기본적인 사회생활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사회가 팍팍하고 메말라가고 있는 탓일까. 요즘에는 이 기본적인 도덕 윤리속 배려도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 매우 우려스럽다. 배려(配慮)란? 사전적 의미로는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짝 배자와 생각할 려 자가 이루는 단어 그대로, 짝처럼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마음을 헤아리는 것을 뜻한다.배려는 비단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만 이뤄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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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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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가방 등 고품질 재생제품으로 재탄생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서 의무화되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법은 무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계도 기간에 들어갔다.지난해 12월 25일부터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서는 라벨을 제거하고 내부를 씻은 뒤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아 배출하도록 하고 있다. 약 6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는 제도가 본격 시행돼 의무화되는 사항이다. 그러니 이미 계도기간은 5개월이 지나는 셈이다.그러나 실제로 이 분리배출 규정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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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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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가 오죽 부패하고, 한-미 동맹을 부정하고, 정치판은 6,25 남침전쟁을 일으킨 북-중-러를 추종하는 소위 빨갱이 판이 되었으면 대다수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국민들이 검은 돈에 청렴하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검찰출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판사출신인 최재형 현 감사원장을 오는 대선에 대통령 감으로 생각하겠는가.민주화를 갈망하던 국민들은 문민 대통령 30년에 더 이상 국민들은 정치판을 배회하는 여야(與野) 정치인들을 믿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고 나는 주장한다. 국민들 대다수가 민주화를 팔아먹는 사기협잡꾼이라는 것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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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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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총 538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538명 발생했다”면서 “이는 전날 585명 대비 47명 감소한 규모”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대구는 22일 56명, 23일 58명, 24일 48명으로 확진자가 지난해 신천지 확진자에 이어 이번 코로나 확산이 제2의 신천지 사태와 같이 전파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어 대구의 민심은 코로나로 매우 뒤숭숭하다.이러함에도 코로나가 연일 두자리수로 확산 일로에 있음에도 정신나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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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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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의 핵심은, 그동안 미국이 한국에 협정으로 요구하고 있는 미사일 사거리 제한이 완전히 해제된다는 것이라고 나는 분석하여 환영의 박수를 치며 논평한다.미국에 의해 그동안 한국 미사일의 최대 사정거리는 800km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이제 한국산 미사일은 중-러에 갈 수 있고, 특히 중국 전역은 한국산 미사일이 날아갈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중-러는 한-미정상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해제하는 속셈에 경악을 금치 못할 것같다.특히 2중 플레이 같은 文대통령의 정치에 자기네 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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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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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을 철석같이 지키고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헤야 할 일부 국민들은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수상한 민주화의 주술에 빠져 망국의 투표를 해보인 다는 항간의 여론이다. 문민정부 30년간에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에서 좌파 정치인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미래로 발전해야 할 자유대한의 국운을 망치고 있다.국민들 대다수가 좌파를 지지하면 당연히 오는 것은 북-중-러가 침략해오는 제2 한국전뿐이다. 근거가 남로당 당수 박헌영의 월북 공작에 의해 북-중-러가 일으킨 6,25 전쟁이다. 만약 제2 한국전이 오면, 한국인은 1천만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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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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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다가오는 6월 11일 열린다. 최근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전당대회에서 투표 할 당원들 표심은 아닌 일반인들 여론조사 결과다.예비경선후 결국 본선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주호영•나경원 경륜과 패기의 이준석 3강 구도로 펼쳐질 것이라 예측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 김웅 의원들은 공중파의 바람을타고 당심이 아닌 일반인들이 신선한 의미에서 역 선택? 가능성을 점쳐본다.또 이들은 방송 출연을 많이 하고 있기에 인지도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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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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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국민의힘에 인물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며, 이를 입증하듯 약 10여 분의 당 대표 후보가 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는 막판 경륜이냐? 패기냐? 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이들 중에는 국회의원 5선의 주호영, 조경태 의원부터 4선의 나경원과 홍문표와 성상진, 3선의 윤영석과 조혜진 그리고 초선의 김웅과 김은혜, 무선의 이준석 등이며, 가장 최근인 5월 20일 여론조사 결과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당 대표 지지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리서치를 포함한 4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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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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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1일은 제14회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되는 날을 의미하는 부부의 날로 부부의 날을 만든 도시는 경남 창원시다. 이 날은 5월 가정의 달에 포함돼 있는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처럼 공휴일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주목도 덜 받는 편이지만,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날로 의미가 깊다.부부의 날[夫婦─]이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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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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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해방군으로서 온 미군은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북-중=러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전쟁인 과거 6,25 전쟁에서 미군은 목숨 바쳐 한국을 구해주어다. 그 미군의 시대는 미군 총사령부격인 백악관에 의해 한국에서 비유컨대 “해가 지듯” 끝나가고 있다고 나는 분석하고 안타까워 한다.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사회민주를 자유민주로 기만하는 정치인들 탓에 한국은 마치 주인 없는 무주공산(無主空山)같이 돌변해버렸고, 한국정치계의 친북파, 친중파적인 문민 대통령들의 향도(嚮導)에 의해 북-중-러의 세력들은 노도(怒濤)처럼 한국에 몰려오고 있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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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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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9일은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이다. 실록의 5월은 가정과 관련된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로 시작해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17일 성년의 날, 18일 민주화운동기념일, 19일 부처님오신날, 21일 부부의 날, 25일 방재의날 등이다.부처님오신날이란?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래 '석가탄신일'로 불리었으나, 2018년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다. 또 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한다. 석가모니 부처는 BC 624년 4월 8일(음력) 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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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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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한국인들과 국제사회는 백악관과 미국의 여야(與野)의 의회지도자들은 70년 동안 결론없는 대북 대화 보다는, 첫째, 한국전에서 전사하고 중부상 당한 미군과 유엔군의 정신을 이어 받아 동맹인 한국을 지켜주고, 둘째, 동맹국인 한국이 문민정부 30년에 반미, 반일속에 북-중-러의 사회민주로 적화일보 직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한국을 미국의 자유민주체제로 강력히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나는 분석하여 백악관에 제언한다.언제부터인가, 백악관은 한국에 동맹국이라는 지위를 부여해 준 후, 첫째, 한국정부에 미제 군사무기나 디다익선(多多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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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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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6월 11일 개최된다. 이번 당 대표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책무는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훌륭한 후보자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울러 당 소속 101명 국회의원들의 에너지를 제대로 집약하면서, 수많은 당원의 마음을 하나로 묶을 수 있어야 한다. 당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여러 난제도 슬기롭게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포용력과 통찰력 있는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지금 대선 여론조사 지지도가 높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영입하면 정권교체는 간단히 끝난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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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김용판
2021.05.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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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만큼이나 쉽게 볼 수 있는 이동 수단인 개인형 이동장치 즉 전동 킥보드이지만 교통안전에 흉기로 등장하였다. 특히 미성년자들의 놀이 수단으로 변질되며 단체로 빌려서 인도에서 때빙을 하거나 위험천만한 주행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이는 미성년자들의 문제만은 아니라 밤길을 걷는 노인들에게는 살인 무기라 할 수 있다. 인도로 주행할 수 없지만 많은 성인들도 인도에서 주행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가장 꼴 보기 싫은 것은 주행 후 정말 아무 데나 마구 세워 두고 가버린다.도시 시가지 곳곳에 무단방치로 넘어져 있는 전동 킥보드를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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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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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활동하고 있는 모든 종교들은 인류를 위한 헌신봉사와 함께 상생(相生)하고 공존(共存)하는 사상을 가져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아전인수(我田引水)처럼 또는 자신의 제품만이 진짜이고 타인의 제품은 가짜라고 홍보하고 박멸하려고 하는 자들처럼 사악한 행동을 하는 종교가 있다면, 지구상에서 시급히 없어져야 할 사기의 종교요, 마교(魔敎)라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과거에 한국의 서울의 어느 교회에서 목사를 칼로 찔러 죽인 살인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A라는 교회에 다니는 제법 부유한 여신도가 B라는 교회 목사에게 설득당해 A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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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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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국민의힘은 상대적으로 젊은 패기의 초선 의원들의 반란이 진행중이다.막중한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위아래도 없는 난공불락의 완전 막가파 콩가루 집안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할 것이다.중진들의 연륜의 지도적 훈시의 말에 가타부타로 맞받아치는 총성 없는 전선들이 막후에서 형성 중이다.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시대적인 과제를 안고 있는 국민의힘 당 대표는 수장으로서 적합도, 정치와 의정의 경험, 혁신성과 투쟁성외에도 외연확대의 가능성과 원내 사령탑인 4선 국회의원인 김기현 원내대표와의 협치의 조화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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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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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가 제정신이라면 여야(與野) 모든 정당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하지만 문민정부 30년간 친북파(親北派)와 친중공파의 정치인들이 권력을 잡아 나라를 망치는 것은 투표하는 국민들의 대오각성하지 못하는 탓이다.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민주화를 운위하여 정권을 잡은 대통령들은 한-미 동맹과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한 정당이 아닌 것 같은 처신을 해 보인다. 태극기를 든 애국자는 극우인사로 백안시하고, 태극기 대산 푸른 색 한반도기를 들고 국기로 삼는 정치인들의 전성기가 되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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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이후 잠행을 한 황교안 전 대표가 “껍데기에 빠진 한미동맹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직접 나서겠다”라며 백신 확보를 위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미국행과 국민의힘의 자체 방미대표단 파견을 두고 나라 망신살이 뻗쳤다는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미국을 방미 중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어설픈 백신 외교가 여야 정치권에서 연일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장재원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전 대표께서는 자중하기 바란다. 황 전 대표는 전직 미래통합당 대표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전직 국무총리”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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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5.13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