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나라없는 한반도의 남쪽에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었고, 북-중-러가 일으킨 한국적화 전쟁인 6,25 전쟁에 한국을 수호하기 위해 미군과 유엔군을 포함하여 54246명이 전사하고, 14만여 명이 중부상을 당하고, 한-미 동맹까지 맺어주고, 한국을 물질적으로 원조하여 경제초석을 협조하였다.
한국 속담에 미국은 “물에 뻐져 죽어가는 자를 구한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인의 의식 기저(基底)에 불변하는 “강한 자에 붙어야 살 수 있다”는 배신심리를 사전에 파악했어야 하였다.
근거로 한반도는 1천년이 넘도록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만족한 척 살다가 더 강한 나라에 빌붙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노비 같은 속국 노릇을 해오는 습성이 일부 정치인들에 강하다는 것을 미국의 전략가들은 오래전에 파악했어야 했다.
민주화를 외쳐대는 문민정부는 지난 30년 동안 반미 속에 북-중-러를 위하는 대통령이 나오더니 마침내 文대통령 치세에 대한민국에 최후가 다가온 것 같다는 나의 분석이다.
작금의 한국 대통령은 청와대와 국회 등 수하들과 노골적으로 주한미군을 축출하기 위한 전초작업으로 백악관 조 바이든 대통령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빙자하며 한국전쟁의 종전선언을 강요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文대통령의 강요에 정색을 하고 냉정히 “북핵 해체가 없는 종전선언”을 부정하지 못하고, 아리송한 말과 文대통령의 요구에 응하는 모습조차 보이고 있다. 文대통령은 왜 미국의 종전선언에 목을 매듯이 집착하는 것일까?
북-중-러가 멱살이라도 잡고 윽박지르는가? 평양을 방문했을 때, 예전의 평양 미인 기생 같은 접대부의 대접에 혼백이 나갔는가. 아니면 한국인의 일부 배신자 습성 탓인가. 文대통령의 정치사상은 이미 문민정부 시작 때부터 북-중-러를 추종하는 좌파 사상에 몰입되어 있다고 나는 분석한다.
근거로 文대통령은 친미파(親美派)아닌 친(親) 북-중-러적인 발언을 너무도 많이 해보인 것이다. 文대통령은 중국 무한 발 코로나 19기가 한국에 노도같이 밀려올 때도 중국을 상전국으로 여기는 습성인지, 중국인들이 때지어 한국방문을 해도 방역은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대환영하듯 하였다.
그 중국인들 탓에 한국에 코로나는 터를 잡아 한국인들을 죽이고 고통을 주고 있다고 나는 분석한다. 文대통령은 국민을 살해하는 코로나19를 무슨 천우신조(天佑神助)로 여기는 듯 자신의 정치를 위해 한국인들 통제에 코로나를 이용하고 있다는 지배적인 항설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의 전략가들은 대오 각성하여 북-중-러를 대변하는 듯한 文대통령의 종전선언의 강요에 미국의 무위(武威)을 보여주던지, 아니면 너무도 억울하게 죽어간 미군 54246명의 진혼나팔을 불고, 주한미군은 저 월남전쟁과 아프간처럼 황황(遑遑)히 철수해야 하는 비운에 놓이게 되었다.
文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종전선언을 맹촉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도 로마 교황까지 동원하기 위해 헌금하고 설득하는 미친듯한 외교를 하는 데, 文대통령으로부터 보고 비슷한 말을 들은 바이든 대통령은 어색하게 웃으며 “반가운 소식이구먼” 식의 답변만 해주었을 뿐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사가 빠진 무슨 기계같이 변한 것 아닌가.
한국 대통령 임기를 몇 달 남긴 文대통령은 청와대에 앉아 그동안의 자신이 벌여온 정치에 대해 득실(得失)을 분석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마땅하였다. 특히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한국인들에 유종의 미(有終之美)를 남기기 위해 한국을 위한 정치에 전념해야 하였다.
특히 빈부의 차이로 극심하게 고생하는 민중들의 복지 향상에 전념해야 마땅했다. 또, 文대통령이 대통령 권력을 이용하여 동패들만의 대졸부 되는 부정부패를 자행하지 않았는지 성찰하는 시간이어야 하였다. 나아가 한국을 북-중-러에 바치려는 매국노적 정치는 하지 않았는지 성찰하는 시간이어야 하였다. 5년짜리 대통령하고 한국에 천추에 남을 역적소리를 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내내 한국의 가난한 민중의 복지 향상은 쥐고리만 하게하고, 오직 국민혈세를 대북퍼주기로 김씨 왕조체제를 위해 충성동이 보급관 노릇을 하였다. 또, 외국 순방 때는 북을 위한 대변인 노릇을 해오다가 마지막에는 대통령과 처자가 검은 돈을 대량으로 먹은 것이 검찰에 의해 조사를 받게 되자 부엉바위에서 자살해버렸다.
대통령은 자신의 죽음으로 빚 청산을 한듯 하였다. 그러나 민주당은 노무현의 주검을 보면서도 마치 “한국의 불세출의 영웅이요, 위대한 盧대통령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는 듯이 코메디 같은 극(劇)을 해마다 연출하고 있다. 대도를 국가의 열사나 부처로 대우하면 천하가 비웃는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 일주일전까지 국정원장 김천복(千福?)을 시켜 북에 친절하게 배려하였다. “노무현 정치 따라 하기”를 해오는 것 같은 文대통령도 퇴임 마지막 날까지 북에 봉사하고, 퇴임 후 양산의 대저택으로 가는 황금마차를 탈 것 같다는 비등하는 항설이다.
文대통령은 말없이 묵묵히 지켜보는 민중들을 무슨 개,돼지 같이 업수히 여겨서는 절대 안 된다고 나는 경고한다. 과거 민중들이 동학난 때, 고부 군수 조병갑이 학정과 수탈 착취를 일삼은 것에 분노하여 야밤에 민중들이 고부군수의 대저택을 기습하여 방화로 불살라 버리듯이, 황금마차와 대저택에 오늘의 민중들이 몰려가 인과응보의 뜨거운 맛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한국인 65%의 민중들을 너무 가볍게 취급하는 정치를 해오는 데, 성난 민중들이 전직 대통령에 대하여 법을 초월하여 직접행동으로 응징할 수 있다고 상상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한국의 민중들은 민주화를 외쳐대는 문민정부가 시작되자 하늘 어디에 존재하는 극락이나 천당 같은 낙원, 즉 유토피아가 지상에 현실화 되는 줄 맹신하였다.
하지만 문민정부는 본색을 들어내어 첫째, 국민혈세인 국부를 김씨 왕조에 인도주의적으로 파주기, 둘째, 한국에서 좌파 육성하기와 주한미군 내쫓기,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이 검은 돈에 대졸부 되기 작전을 반복해오기를 30년간 해왔다는 주장이 인사동 탁주가(濁酒街)의 항설이다.
한국 문민정부의 특색은 반미, 반일이다. 文대통령 때, 동맹국인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국빈으로 초청해놓고, 서울의 주한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트럼프 참수대회”를 열어 보였다.
그전에 주한미대사 마크 리퍼트는 골수 좌파의 문구용 칼에 난자가 되어 버렸다. 얼마 후 해리스 주한미대사는 모친이 일본계라는 이유로 참수형을 당했고, 관저를 기습당하였다. 그러한 일부 한국인의 만행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주한미군은 즉시 한국에서 떠나라는 웅변 같은 의미가 아닌가? 성난 미군은 액션 영화에서와 같이 최고의 스나이퍼를 보내지 않고, 소 먼 산 보듯 멍청히 있을 뿐이다.
이제 미국은 한국에 한국을 보호하는 사드도 마음대로 갖다 놓을 수 없는 초라한 신세가 되었다. 한-미 훈련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되었다. 文대통령의 반미정치에 북-중-러는 주한미군은 축출되기 직전이라고 백두산 뱀술로 축배를 들 수도 있다고 상상할 수 있다. 애써 백만 대군을 한국에 보낼 필요가 뭐 있는가? “한국 대통령이 우리를 기쁘게 해주지 않는가”라고 북-중-러는 박수를 쳐댈 수 있는 것이다.
文대통령의 정치는 노골적인 반미로 주한미군을 내쫓기 직전이더니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온 국민에 반일의 투쟁으로 내몰고 있다. 유튜브를 보시라, 한국군이 “일본에 진격하여 점령하라”는 식의 선전선동이 연속해 보인다. 배후는 누구인가. 文대통령은 천고의 명장(名將)같이 세계 최강의 미국의 주한미군을 내쫓는 용맹을 보이고, 일본을 점령하는 명장으로 한국 좌파들에 기립박수의 칭송을 듣고 있다.
어느 시골 늙은 무녀는 文대통령에 잡신이 지폈다고 시급히 치유의 굿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장탄식을 토했다. 독자 여러분, 주한미군이 철수하는 날, 한국은 북-중-러에 의해 지옥도(地獄圖)같은 전쟁이 올 뿐이다. 북의 인민재판에 의해 한국에 부자들은 모두 처형될 수도 있다. 민중들은 잡초같이 연명할 수 있지만 말이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한국은 문민정부 30년 만에 미국은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하는 딱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고, 일본은 조만간 한국이 적화되면 일본과 가까운 한국 땅에 북-중-러의 온갖 미사일이 일본을 거냥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도 헌법을 고쳐 국방군을 창설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의 관측에는 일본은 미제 원폭에 이어 김씨 왕조제 북핵 맛을 보고서야 은인자중(隱忍自重)에서 벗어나려는 전략인가. 따라서 한국정치만 딱한 것이 아니라, 일본은 더욱 딱한 처지인 것
같다는 나의 관측인 것이다. 띠라서 일본은 시급히 국방군을 창설하고 재무장을 하여 동북이에 평화를 보장해주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나는 간절히 권장한다.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강대국의 강점이 있어왔지만, 북에는 소련군이 점령하고, 남쪽에는 미군이 점령하는 시대가 올 줄은 한국인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였다.
소련 즉 러시아는 중국에 핵기술을 전하였고, 중-러가 공동으로 북을 관할로 하고, 러시아는 북에 북핵 기술까지 지원해주고 유엔에서 북핵에 대해 중-러가 공동 옹호해오고 있다. 중-러가 조종하는 대로 북은 북핵으로 한-미-일에 핵기습을 할 것처럼 공갈협박을 허구헌날 해오고 있다. 미국은 중-러의 핵공격 보다도 북핵 기습에 공포에 떨어야 하는 자위책(自慰策)을 해오고 있다.
또, 러시아와는 달리 미국은 한-일에 핵무장을 못하게 하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전략 때문에 한-일의 국민들은 언제 북핵이 기습할 지 전전긍긍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듯 해온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중-러가 조종하는 북핵에 의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감속에 대다수 한국인들은 반미사상(反美思想)과 북-중-러에 추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마침내 한국은 북핵에 살기위해서 북에 투항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나는 분석하여 예측한다.
미국의 전략은 왜 러시아같이 한국과 일본에 핵무장을 못하게 하고 미국 혼자만 핵무장을 고집하는가? 주한미군에 핵이 존재한다는 것이라도 북-중-러에 알려 상호 핵공격을 예방해야 할 것이 아닌가? 장차 북핵을 탑재할 북의 미사일이 야밤에 일본인들이 잠든 상공을 지나치는 사례가 과거에 있었다.
북이 장치 북핵을 일본에 발사할 사거리측정을 마친 것이다. 따라서 북핵에 살기 위해서는 시급히 미국은 한-일에 핵무장을 도와야 동맹이 유지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한반도 국민들은 왕조시절에는 1천년 이상 중국군을 의지해서 지침을 받으며 의지해오다가 새로운 인연으로 일본군을 의지하고, 현재는 미군을 의지하고 있다.
이제 일부 한국인들은 북핵에 오직 생존하기 위해서 친중파(親中派)와 친북파(親北派)노릇을 자청하려고 애쓴다. 이제 한국의 문민정부는 한국전에서 미군 54246명이 전사하고, 14만여 명이 중부상을 당하고 한-미 동맹까지 맺어주고, 한국을 물질적으로 원조하여 경제초석을 협조해준 미군에게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미국에 대해 눈을 부릅뜨고 한국은 주권국가라고 물러가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 대한 한국의 배신의 원인 분석을 해보면 미국은 왜 러시아만도 못한 핵지원 정책이 없느냐는 것이다.
끝으로, 한국은 문민정부 30년동안 서서히 북핵에 의해 북-중-러에 투항하고 있다고 관측한다. 근거로 文대통령은 중공의 시진핑 주석은 자나 깨나 구세주같이 한국에 와 주기를 학수고대하며, 한국에 초청한 미국 대통령은 참수형에 처하고 두 번 째, 주한미국 대사는 참수형을 당하거나 얼굴 등에 골수 좌파의 칼을 맞아오고 있다.
미국의 전략가들이 깨어나 미제 항공기로 서울의 상공을 덮는 미국의 무위를 보여주지 않고, 한국에 핵무장을 지원하거나 용인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문민정부에 의해서 주한미군은 내쫓기는 신세를 면할 수가 없다고 나는 관측하며 안타까워한다. 미국은 불원간(不遠間) 한국과 일본을 북-중-러에 포기 하려는가? 한가지 한국의 우선 희망은 지옥고에서 지장보살을 만나듯, 20대 대선에서 야당에서 한-미-일의 동맹을 금성철벽(金城鐵壁)같이 굳게 하는 대통령이 나올 수 있느냐가 유일한 희망일 뿐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