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은 세계 70여 개국 나라의 땅에 800여개 곳의 미군 기지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미군과 소련은 함께 해방이라는 명분으로 당사 한반도에 있는 일본군을 군사력으로 축출하고 남북한을 분할 점령하고, 각기 위성국(衛星國)같은 나라를 세웠다. 소련은 북에 북조선을 세워주어 관할에 두어 이용하고, 미국은 남쪽에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관할에 두고 동맹이라는 명분으로 이용하고 있다. 오늘 이 글의 주제는, 첫째, 미-소는 한반도의 해방군이었나를 논의하고, 둘째, 미-러시아는 한반도를 통일해주는 역량과 평화적 사명이 있는가를 논의하고, 셋째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8.13 13:45
-
나는 일찍이 인격이 고매하고, 청렴하고, 자유민주의 애국심이 깊은 崔, 尹 대선출마자가 무엇이 조급해서 민심이 외면해가는 “국민의 힘” 당(黨)에 공천을 염두에 두고 입당하였는지 수수께끼였다. 스스로 칼을 뽑이 스스로 목을 치는 듯한 자해행위로 崔, 尹의 입당을 보며, 나는 오죽하면 삼국지에 나오는 봉추(鳳雛)선생이 낙봉파에 도달했을 때 적의 함정에 빠져 온 몸에 화살을 맞고 요절(夭折)한 고사를 비유하여 통탄의 주장을 하였겠는가. 국민의 힘 당은 첫째, 정부여당의 2중대라는 전국적인 비난성이 있고, 둘째, 헌법을 지키는 박근혜 대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8.12 09:52
-
매년 여름철이 되면 한두 번씩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건이 있는데, 이가 바로 더운 날씨로 인한 집단 식중독 문제다. 올해는 분당 김밥집과 부산 밀면집 등에서 식중독이 집단 발생했다. 원인은 살모넬라균이다.최근 5년간(2016~2020년)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5596명이 발생했고 그 중 3744명(67%)이 8~9월에 집중됐다. 발생 원인은 계란 등으로 인한 발생이 3506명으로 63%를 차지했다. 김밥처럼 계란(지단)이 포함된 복합조리식품이 주원인 식품이었는데, 일반적으로 식품이 살모넬라와 같은 식중독균에 오염돼도 냄새나 맛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8.09 09:09
-
마스크 미착용 자연환기 미흡·에어컨·선풍기 가동에 비말 확산으로 대구에서는 6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일 121명 보다 37명이 줄어든 84명(해외유입 1명)이고 전국1,704명이 발생했다. 대구의 욱수동 종교시설 집단감염과 체육시설의 확산 원인으로 '비말 확산'이 지목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 미흡, 집단 음식물 취식, 소모임, 에어컨과 대형선풍기 가동에 따라 비말이 확산된다는 것이다.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세계 2억 명 돌파.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지난 4일을 기점으로 세계 인구 2억 명을 돌파했다고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8.06 10:20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천800명대에 육박하고 2000명대가 코앞 다가왔다. 하지만 이처럼 확잔자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휴가철 여파로 이동량이 줄지 않고 있는데다 델타변이의 확산속도가 빨라 당국은 당분간 4자릿수 확진자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5일 오전 정부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본부장 : 정은경 질병청장)은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잔자는 국내발생 1천717명, 해외유입이 59명으로 하루 확진자는 1천776명, 총 누계 확진자는 205,702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8.05 10:30
-
미국 백악관의 비밀 명령을 받아 주한미군과 주한미대사, 주한 CIA지부, FBI 지부 등은 북-중-러가 벌이는 한국에 대한 붉은 공작을 환히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체 하는지, 아니면 진짜 바보 멍청이들이 근무하며 붉은 공작을 모르고 있는지, 작금의 한국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되어 국제공산당의 붉은 공작 천국이 된 지 오래이다. 러시아 국방장관이 한국에 날라오고, 중공의 외교장관은 화난 얼굴로 한국에 와서 文대통령을 하대하듯 보인다. 북의 김씨 왕조의 김여정 공주는 文대통령을 담당 형사처럼 씹어대도 성을 내기는커녕 더욱 고개 숙인다.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8.04 08:38
-
코로나19 제4차 확산세가 조금도 숙지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대구지역에 오늘은 폭염경보가 발령되었다.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3주째에 접어들고 있으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자릿수 아래로 떨어질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3일 오전 10시 정부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본부장 : 정은경 질병청장)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152명, 해외유입 50명이 확인되어 하루 확진자 1천202명, 총 확진자 201,203명”이라고 발표했다.이는 전날 1천219명보다 17명이 적은 수치이긴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8.03 09:51
-
일본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3일 개막에 이제 일주일 남은 현지 반응은 무관중에도 코로나 확산으로 전세계인들의 공정하고 평등한 축제 올림픽이 일본을 향한 비난 일색이다. 무엇보다 이번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사태가 최대의 악수였다. 전세계적으로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린 개최 시기도 그렇고, 일본의 허술한 방역 시스템도 문제다. 사회 분위기가 침체된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돼 다함께 모여 응원하기도 힘들어졌으니 축제 분위기는 기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지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8.01 22:06
-
여러차례 민심을 살피고, 간을 보듯, 득실을 암산(暗算)하던 尹 대선출마자가 ‘국민의힘’ 당으로 입당했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경악했다. 나는 진즉 崔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당으로 입당한 것에 대해 삼국지 봉추(鳳雛)선생이 낙봉파에 도착하여 암습(暗襲)을 당해 운명을 달리한 것에 비유하여 근조(謹弔)를 미리 예언하였다. 그런데 뒤어어 尹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당에 입당하였다. 나는 또한번 근조(謹弔)의 글을 써 천하에 알릴 수밖에 없다. 안철수, 최재형, 윤석열 삼인의 우국지사는 창당을 하여 전국의 영웅호걸 지사들과 자유민주를 위해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31 09:34
-
대한민국 국민들은 하루속히 대오 각성하여 민주화를 빙자하여 “자유민주”를 말살하고 북-중-러의 “사회민주”를 하려는 한국 정치판의 일부 북-중-러의 하수인들을 대청소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때가 시급히 도래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자유민주와 사회민주를 구별하지 못하는 일부 국민들 탓에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은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붉은 군대를 끌어들이는 위기의 순간에 처했다고 나는 주장한다. 북-중-러를 추종하는 한국의 좌파 정치인들은 사기 협잡의 부동산으로 검은 돈을 만들고, 중공의 태양광전기의 사가수법으로 막대한 검은
전문가기고
이강문
2021.07.30 17:26
-
작금 폭염과 삼복더위의 어러운 경제의 중심 속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에 유흥업소? 들이 불법 운영 방식은 아주 다양해졌다.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된 조명 등은 모두 끄고 문까지 걸어 잠근 뒤 회원제나 예약제로 운영하는 것이 대부분이란 보도이다. 이런 경우 경찰이 들이닥치면 얼른 전기를 차단하고 계단 등에 미로 같은 통로를 이용해 숨는 일이 아주 흔하다. 유흥업소들이 유흥을 즐기기 위한 수요가 있으니 불법으로라도 공급이 발생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연일 집단감염의 중심이 되고 있는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7.28 09:31
-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자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에 따라 상품 품목별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거래 상품 실물을 실제 눈으로 볼 수 없는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공정한 상품을 신의 신뢰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공정 장치다.코로나19 사태 속 언(온)텍트로 허위 및 상품 과장 광고가 여전히 기승이다. 코로나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며 소비자들의 방역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재, 살균제나 손소독제 등의 방역 물품 성능을 명확한 근거도 없이 과장 광고한 온라인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7.25 21:11
-
기초, 광역 통폐합 상하원제를 제언 촉구한다.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인 청년기 한 중심에 서있는 셈이다. 그런데 작금 지방의회 의원들이 행하는 꼴들을 지켜보자니 분노와 절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지방의원들은 주민 대의기관의 한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겸허한 마음으로 되돌아보아야 한다. 그동안 지방의원들이 주민들의 지탄과 불신을 받은 것은 자신들의 위치와 역할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지방의원들은 정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됐으므로 소속 정당에 당인(黨人)으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7.22 19:26
-
文정부의 수상하고 믿을 수 없는 방역 대책속에 나날히 치성해가는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민중들, 그리고 위정자(爲政者)의 잘못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는 처녀, 총각들과 도시빈민과 농어촌 빈민들에 나는 심심한 위로와 기도를 드린다. 민중들은 코로나 19로 매일 죽어가고, 미취업생들은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文대통령은 해외 순방에 돈많은 부자 척전(擲錢)하듯이 1억불을 개도국에 공짜로 내주는 선심도 쓰고 있다는 언론 보도이다. 대한민국 일부 도시빈민들은 극빈의 고통 속에 엄마와 딸인 삼 모녀가 삯월세를 내지 못해 방안에서 통곡의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21 22:36
-
김부겸 국무총리도 방역당국 정은경 청장도 민주노총 찾아가 ‘한 번만 봐달라’고 굽신 거리고, “대통령과 정부 당국은 왜 민주노총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무슨 큰 약점이 있는가요?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괴롭히는 “민주노총은 국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협혈귀 귀족”으로 “그들은 광화문집회의 살인자의 추억도 면죄부를 받고 박원순, 백기완 영결식도 코로나바이러스도 무서워 피해 가는 그들은 같은 자리의 반열에 서 있다”고 착각한다.소상공인은 저녁 3인 이상 집합금지에 “소상공인은 죄인이 아니다”라는 1인 시위를 단속하는데 친절한 검역 당국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21.07.20 09:15
-
-박병석 의장 73주년 제헌절 축사서 거듭 제안-"헌법 수호" 여야 인식차 드러내-개헌 시기는 ‘새 대통령 임기내’ 및 ‘내년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 추진’ 응답 多박병석 국회의장은 17일 제헌절 영상 경축식에서 개헌을 거듭 제안했다. 박 의장은 "국회가 올해 안으로 개헌안을 만들어 내년 상반기 대통령선거 또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박 의장은 "내년 대선 일정이 있다고 개헌 추진을 미룰 수 없다"며 "오히려 대선 형세를 점치기 어려운 지금이 불편부당하게 개헌할 수 있는 적기"라며 이같이 말했다.한편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7.19 10:05
-
정부는 모든 역량을 코로나19 비수도권 확산 방지의 방역에 역점을두고 정권의 사활을 걸고 코로나 종식에 총집결 올인하라. 휴일날인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문재인 대통령이 사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했다.문 대통령이 폭염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코로나 검사를 늦추지 못하는 코로나 선별검사소를 방문 의료진들을 만났다. 그리고 문 대통령은 배석한 관계자들에게 "앞으로 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간다는 것이라는 예보에 폭염대책을 차질 없이 꼼꼼히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또 "지난해에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7.19 00:02
-
정부의 방역당국이 발표한 17일 코로나19 브리핑을 보면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전원에세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 7월 18일(일) 00시 기준 > **합계 :1,454명대구 42명, 서울 523명, 부산 70명, 인천 83명, 광주 23명, 대전 45명, 울산 12명, 세종 5명, 경기 373명, 강원 52명, 충북 29명, 충남 40명, 전북 5명, 전남 11명, 경북 15명, 경남 99명, 제주 11명, 검역 16명. -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7.18 09:54
-
< 편집자 주장 >윤석열과 최재형 공직"검찰총장직과 감사원장을 대권장사 밑천으로 사용" 쫄짱부.최재형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켜야 할 장본인이 대권 욕심에 자신이 몸담았던 감사원 조직을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시키고 망쳤다" 역사적 오점.윤석열 공정의 "검찰과 총장직을 권력의 도구로 사용" 한 기회주의자.최재형 정치 중립, "감사원과 감사원장직을 정치중심 도구로 사용" 자질과 인성의 문제.다음은 대한불교조계종 이법철 대종사 스님은 최재형, 대선후보가 낙봉파(落鳳坡)로 가는도다 란 칼럼에서 다음과 같이 예측해 주장했다.낙봉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21.07.16 06:58
-
낙봉파(落鳳坡)는 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제갈량의 병법 재주와 비교되는 천하의 기재인 봉추(鳳雛)선생이 유비가 내준 하얀 백마를 타고 군(軍)을 인솔하여 어두운 밤길에 낙봉파에 이르러 적의 함정에 빠져 집중 화살을 맞고 죽은 언덕의 이름이다. 낙봉파는 봉추선생을 죽이려는 계획이 있는 적의 함정이 있는 곳이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통령의 대망을 품었다면 심사숙고할 시간에 무엇이 촉박한지 스스로 국민의 힘당에 투신하고 말았다. 항간의 부지기수의 현자들은 남다른 통찰력으로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한 결과 최재형씨는 낙봉파로 간 봉추
전문가기고
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16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