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봉파(落鳳坡)는 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제갈량의 병법 재주와 비교되는 천하의 기재인 봉추(鳳雛)선생이 유비가 내준 하얀 백마를 타고 군(軍)을 인솔하여 어두운 밤길에 낙봉파에 이르러 적의 함정에 빠져 집중 화살을 맞고 죽은 언덕의 이름이다. 낙봉파는 봉추선생을 죽이려는 계획이 있는 적의 함정이 있는 곳이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통령의 대망을 품었다면 심사숙고할 시간에 무엇이 촉박한지 스스로 국민의 힘당에 투신하고 말았다. 항간의 부지기수의 현자들은 남다른 통찰력으로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한 결과 최재형씨는 낙봉파로 간 봉추의 신세와 같다고 예측하였다.
Ⅰ. '국민의 힘' 딩은 한국의 정통 보수당이 아니다
국민의 함당은 대한민국의 반공과 함께 자유민주를 결사 수호하는 보수 정당이 아니라는 설이 항간에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첫째, YS, DJ,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친북 정치사상을 계승하여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총력에 협조하는 정당이고, 둘째, 대한민국 건국이후부터 북-중-러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무장투쟁을 해온 모든 반란사건들을 민주화 운동으로 집권여당의 대통령과 여당과 짜고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정당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금년에는 마지막으로 제주 4,3 반란을 두고 여야는 결탁하여 민주화 항쟁으로 만들어주고, 文대통령은 제주 4,3 반란을 진압한 국군과 경찰은 있어서는 안되는 국가폭력이라고 정의하여 대국민과 북-중-러를 향해 보비위조로 연설하였다. 여야는 북-중-러를 위해 반란을 일으킨 모든 무장추쟁은 민주화 운동이기 때문에 국민혈세로 배상해주어야 한다는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무장투쟁을 벌이는 공산주의들과 맞서 싸우다 죽은 국군과 경찰과 억울하게 죽은 양민들의 영혼은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가? 먼 훗날 한반도가 통일이 되면 대화합의 차원에서 각기 정치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서로 용서하고 화해할 사안인데 왜 그리 남북분단 중에 文대통령과 여야는 국회를 통해 북-중-러에 미리 투항하는 것인가.
Ⅱ.文대통령은 임기 중 오직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만 했어야
문민정부가 시작되면 건국 대통령 이승만 시대보다, 군부출신 대통령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보다 튼튼한 안보 속에 경제성장을 통해 국민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민주사회 속에 복지가 향상되는 줄 굳게 믿었다.
그러나 문민정부 시작인 YS 대통령부터 문민정부는 거의, 첫째,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와 둘째, 국내 좌파 지원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은 검은 돈으로 대졸부되는 정치만을 계속하면서 입으로는 독보적인 민주화 운동을 계속 부르짖었다. 그 민주화 운동의 속내를 통찰하면 자유민주가 아닌 사회민주와 가까웠다.
일제에서 해방시켜주고 자유민주의 이데올로기로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6,25 북-중-러의 남침전쟁에서 자유대한을 수호해주기 위해서 미군은 한국전에서 54246명이 어울하게 죽어야 했고, 10만여 명이 중부상을 당하면서 자유대한을 지켜주었다.
그런데 한국의 문민 대통령들은 입으로는 민주화를 부르짖으면서 실천은 사회민주를 해오는 듯 보였다. 文대통령은 대통령 취임후 신북방정책(新北方政策)으로 한국 국민혈세를 북-중-러에 대대적으로 퍼주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한국 국민가운데 대다수 서민들은 북지향상을 갈망하는 데도 외면한 채 오직 북-중-러에 대한 국민혈세 퍼주기 전략이었다.
한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북과 중국을 경유하여 러시아 수도까지 달리는 환상을 국민에 심으면서 국민혈세를 바치려는 文대통령이었다. 천만다행히 미국이 유엔을 통해 文대통령의 계획을 제재 하여 스톱을 하었기 망정이지 국민의 천문학적인 혈세가 또 하나의 이적행위로 날아갈 뻔하였다. 文대통령은 북-중-러를 위해 국민혈세는 얼마든지 수탈하고 착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Ⅲ. 나와 동패는 한국 민형사법에 초월해야 한다?
文대통령은 통치 수법에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제왕적 권력을 행사한다는 설이 오래전부터 항간에 충천하듯 해오고 있다. 대통령 임기 5년간에 문대통령이 내준 감투를 쓰고 호가호위(狐假虎威)적인 권세로 직권남용을 하는 교활의 극치를 보이는 자들이 일부 장관들이요, 청와대 실세 바서관들이다.
그들이 간악스럽게 죽이려 드는 대상이 尹 전 검찰총장이요, 최 전 감사웜장이다. 文대통령에 충성하는 자들은 “마음에 빚이 있다”며 온 국민이 환히 아는 감옥에 갈 죄상을 덮어주고 있다는 지배적인 항설이다. 그것은 文대통령아 만든 온 국민이 분노하고 투쟁해야 할 신분제요, 계급투쟁감 이었다.
대통령 임기 5년 중에 대한민국을 망치려고 환장을 한 자들에 더 이상 주구(走狗)노릇을 할 수 없어 감투를 버리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려는 윤, 최 두 사람에게 자객을 보내듯 상습하는 추악한 권력을 온 국민들과 국제사회는 지켜보고 있어도 권부와 야당은 동페가 되어 마치 “배신자는 죽여야 한다”듯이 추살(追殺)하듯 해오고 있다. 특히 尹 전 총장의 장모와 아내에 대해서까지 선진사회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검증”이라는 미명으로 죽이기를 계속해오고 있다.
이제 尹 전 총장과 최 전 감사원장은 국민들에 알권리를 위해서 그동안 文정부에 대해서 수집한 모든 비리정보를 국민들과 국제사회에 양심선언으로 폭로를 할 때가 되었다고 대다수 항설은 주장한다. 분노하여 용기 있게 폭로하라!
Ⅳ. 진짜 자유민주의 보수정당이 시급히 출현해야
지구상의 국회가 있는 정당사에 단 한반도 국민으로부터 투표로서 선택을 받아보지 못한 30대가 제일 야당의 대표로 근무하는 나라가 있던가? 도대체 선거구에 유권자들은 무슨 억하심정(臆何心情)으로 세 번이나 국회의원으로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인가? 국민의 힘당은 당규로 당대표의 자격은 3선이상, 그리고 나이 50대 이상이라고 왜 사전에 정하지 않았던가? 배후를 알 수 없는 자들이 비밀공작을 하면 20대 당대표도 만들 수 있는 곳이 국민의 힘당이 아니던가.
위컴장군(전 주한미군사령관)의 들쥐들인 레밍론에 의하면, 레밍들은 누구든 선두 쥐가 달리면 그 쥐릐 똥구멍만 보고 따라서 달리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만약 선두 쥐가 절벽에서 달리다 추락하여 바다에 빠져 죽어도 꽁무니를 추종하는 들쥐들은 무조건 꽁무니를 따라 추락하여 죽는다고 한다.
맹목적인 추종을 경계한다 하겠다. 작금에 국민의 힘 당에는 레밍파(派)들이 많아서 폭망하는 줄 알면서도 선두 레밍의 똥구멍만을 보고 절벽으로 달린다는 항간의 소담(笑談)도 무성하다. 왜 신속히 헤쳐 모여를 하지 않는 것인가
Ⅴ. 소결: 尹 전 총장과 安철수 당 대표가 보수정당을 창당해야
나는 오래전부터 尹 전 총장과 崔 전 감사원장, 安철수 전 당대표 세 명이 북-중-러에 기울어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구원하는 기병대적인 대표로 믿어왔다. 그런데 뜻밖에 崔 전 원장은 원전에 대한 양심선언과 폭로도 없이 레밍파(派)로 신속히 입당하고 말았다. 국민의 힘당에는 첫째,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무장반란자들을 민주화 인사로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자들, 둘째,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감옥에 보낸자들이 활보하는 그곳에서 나의 분석에는 崔 원장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고 전망한다. 崔원장은 자진하여 낙봉파로 달려 간 듯해서 애석하기 짝이 없다.
이제 대한민국 자유민주 회복의 유일한 희망은 尹석열 전 검찰총장과 安철수 전 당대표이다. 한국에 마술을 부리는 북-중-러의 붉은 손 가운데 돈 보따리를 들고 유혹하는 중공의 붉은 손은 미국의 리더십 부재를 기회로 한국에서 대선,
총선 등에 자유자재로 개입해 보인다. 尹, 安은 우선 레밍파의 유혹에서 낙봉파로 가지 말고, 하루속히 한국에 진짜 자유민주의 보수정당을 창당하여 전국의 참신한 군웅들과 함께 한국에 자유민주를 회복하기를 바라고, 국민혈세로 북-중-러에 공짜로 퍼주기 보다는 70%의 한국 서민들에 복지가 넘치는 국가를 만들어주는 정치를 해주기를 간원한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