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일탈의 ‘장사꾼’의원과 ‘비인간적 인간성’ ‘철판 깐 장똘뱅이’의원에 구민들 분노.
지역을 대표하는 구의원들은 대부분이 자신이 거머쥔 조그마한 권력을 잃지 않기 위해 너무도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필자의 눈에는 ‘장똘뱅이’은 있으나 ‘장사꾼’은 없어 보인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다. 그들에게는 인간적 양심(良心)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심하게 표현 한다면 금수(개,돼지)와 같은 비인간적 인간성에 놀라울 뿐이다.
그런데 이들은 주둥이 입만 벌렸다 하면 유권자와 구민을 위한단다. 얼굴 두껍기는 철판 같아 구민과 유권자라는 단어를 앵무새처럼 반복한다. 작금 우리는 TV를 통해 몇 회에 걸친 국회 청문회를 지켜보았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또 실망이다.
중앙이나 지역이나 함량미달 국회의원들과 지역의 기초, 광역의원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눈으로 청문회를 시청하면서 확실히 알았다. 아니 기본적인 예절조차 없는 의원들이 청문회에 나와서 국민들을 열 받게 했다.
특히 막가파 언행 고함과 손가락질에 엄포에 윽박지르기로 자신의 질문을 정당화 하려는 꼴을 보면서 사실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볼까 두려웠다. 도대체 신념을 가지고 있는 의원이 과연 몇이나 되는 것일까?
필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민들이 국회의원수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하는 것도 이런 연유 일 것이다. 권한도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처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 역시 지금의 국회의원들에서 희망이 없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이렇게 된 시발은 권력찬탈의 주인공이 그 권력을 유지키 위해 국민의 혈세로 정당유지비 대선후보자 선거운동 지원비, 의원세비 및 보좌(비서) 사무요원, 자동차 등 의원 개개인에게 특권과 호화생활을 선물로 안겨준 것이 원흉이다.
그 자가 바로 전두환이다. 그는 알게 모르게 야당에 자금지원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 했다. 김대중 김영삼을 제거하지 못하고 결국 돈으로 매수하려 했다. 이런 결과가 오늘날 좌파세력의 기고만장을 초래하고 말았다.
지방자치제 망치는 무능하고 무식한 기초의원 무용론.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것이 벌써 26년째이다. 그런데도 관이 주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니 지자체의 무용론이 나올수 밖에 없다. 각 지자체마다 전시행정이 판을 치고 지역의 주민들은 뒷전이고 허수아비 신세이니 말이다.
오랜시간에 걸쳐서 뿌리를 내려야할 지자체가 지금도 주먹구구식으로 행정을 꾸려가고 있으니 수십조의 빚을 얻어다 잔치나 하고 주민들에게 그 빚을 고스란히 떠넘기는 꼴이 되니 구의원이나 시의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행정을 투명하게 하라고 감시자로 그들을 선출하여 세금으로 월급을 주고 감시를 하라고 했더니 자기들이 특권이나 얻은 양 한통속이 되어서 일사천리로 과중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을 하고 있으니 죽어나는 것은 지역의 주민들이 아닌가?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쓴다면 누가 말하겠는가? 재정 자립도가 부족하면서도 빚을 내서 호화청사나 짓고 필요치 않은 곳에 세금을 쏫아 붓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원인은 정당공천에 있고 책임을 지지 않는데서 오는 오만이다. 그리고 그들을 선출한 주민들의 의식에 있다고 본다.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당만 보고 나의 재산을 맡기는 꼴이 되니 당선만 되면 마음대로 예산을 주무르고 집행하면서 의무와 책임은 지지 않으니 말이다. 이래서는 머지않아서 이나라에 지자체는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관치에서 벗어나서 민주적으로 운영을 해보자는 뜻에서 지자체를 풀뿌리 민주주의화라고 시작을 했으나 오늘 같은 병패가 있을 줄 누가 알았겠냐고 그러나 26년이나 지켜온 지자체가 모두가 나쁘다고 말 할수는 없다. 정당의 쏠림이 지방정부를 망치고 있을 뿐이다.
이제라도 정당에서 공천을 받을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주민의 추천을 받아서 선거를 해야 한다.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의 귀한 재산을 송두리째 맡겨서는 안 된다. 그들이 월급이나 챙기고 빚이나 떠안기고 떠나가 버리면 남아 있는 주민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정당 공천에서 벗어나고 기초의원들에게 지급한 월급을 무보수로 지역을 위해서 봉사를 하게 해야 할 것이다. 무보수로 봉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자기의 지역을 위해서 일하도록 선출을 하고 그래야 올바른 감시와 지역의 어려움을 찿아 일을 할 것이다.
기초의원들이 출마를 하는 것은 자기의 사업체에 이익을 주기 위함이고 권세를 얻을 량으로 나서고 있다. 그들이 당선 후에는 끼리끼리 작당을 해서 일을 처리하며 주민들의 의견이나 공청회를 한번이라도 연적이 있던가? 주민들의 대표라고 어께에 깁스해서 지역을 위해서 하는 일이 과연 무엇인지 묻고 싶다.
구의원들이 사실 통,반장만도 못한 데 월급을 주고 부리고 있으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인 것이다. 시장이나 군수나 구청장이 마음대로 재정을 집행하고 일을 벌려서 치적을 쌓으란 자리인가. 경쟁이나 하듯이 가난한 동네에서 호화청사가 왠 말이며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려고 빚까지 내어서 찬치나하고 해외연수란 이름으로 관광이나 하면서 나누어 먹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 되는가.
그리고 권력을 이용하여 뇌물을 받아먹고 물러난 장들이 얼마며 심지어 직원들의 급료 마져 못주는 지자체가 있으니 지역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사람들이 선거 때는 그 많은 돈을 뿌리는가? 여기에는 더 큰이익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문제는 그들을 선출하는 주민들에게 있다 그렇다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투표를 할수가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당을 보고 투표를 한다. 이제부터는 지방에서 진정한 일꾼을 알고 투표를 하므로 사이비 같은 정치꾼(장사꾼)과 장똘뱅이는 추방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잘못한 지자체장이나 의원들은 절대로 뽑아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그러면서도 선거하는 우리의 선거문화도 바꾸어야 한다. 정당을 믿고 나오는 사람은 모두다 낙선을 시키고 무보수로 봉사를 하겠다고 공약을 하는 사람에게 표를 주어서 일하도록 하자. 그들이 이권이 없는데 부정을 하며 욕심이 없는데 사욕을 할 것인가? 오직 명예하나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원들이 나오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사회가 고령화 되다보니 능력이 있는 유능한 분들도 주변에는 많다. 그들은 지역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다. 주민의 대표로 행정을 감시하고 책임을 지는 인물로 선출이 되어야 한다.
지역을 위하여 진정으로 일할 지역일꾼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찢어야 하니 말이다. 누구라도 봉사를 하려는 사람들은 출사표를 내고 일하게 해야 한다. 높은 학력이나 경력만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표나 구걸을 하다가 당선이 되면 군림을 하는 이런 사람들은 추방이 되어야 한다.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감시와 감독은 할 수가 있음을 알고 지역의 일꾼으로 옳다고 하면 선출을 하자 이것이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에도 부합하며 크게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까지 검증된 사람을 뽑아야 할 것이다.
오로지 당이나 보고 선거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당이 나의 재산을 지켜주지 않으며 지역연고가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 오직 나의 진정한 이웃에게 귀중한 투표를 해서 그들로 정치도 바꾸고 살림도 맡기는 지혜를 발휘하자.
무능의 아집과 독선으로 구민과 소통이 부족한 지방 구의원을 퇴출 낙마시키자.
필자가 거주하는 대구 중,남구 선거구는 지난달 30일 서문시장 대형 화재로 상인들이 삶에 터전을 읽고 엄동설한 망연자실하는 형편인데도 중구의회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3명(홍인표, 배삼용, 김영숙)의원이 지역구 서문시장 화재는 남의 일인 양 내팽게치고 명목은 해외연수를 떠나 구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말로는 해외연수라고 말 하지만 관련 공무원을 한사람도 대동치 아니하고 의원 3명이 유럽으로 훌쩍 떠난 것은 구민의 혈세로 외유성 관광여행을 떠난 것이란 의구심에 서문시장 화재 상인들로부터 원성의 받고 이어서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곽상도 국회의원 사무소도 선출직 당직자들의 통솔 장악력에 상당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화재 상인들에게 지급한 긴급 생계 지원금을 중구의회 임시회로 의결해 년말에 지급되어야 할 7억원의 자금 지급이 화급한 일인데도 임시회 의결을 해야 할 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떠난 것에 도피성 외유 항의에도 여행을 떠난 의원들은 일정을 다 소화한 후에 귀국 할 것이라는 전언인 것이다.
이러하게 서문시장 화재 상인들에게 지급 할 생계 지원금 의결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서문시장 4지구 화재 상인 회장단 대표들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 중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중구의회 의장실을 항의 방문으로 대 소동이 일어났다.
또 같은 새누리당 선거구인 대구 남구의회의 권오준 의회운영위원장은 남구의회 일은 남의 일인 양 뒤로하고 오로지 공천권자의 환심사기에만 골몰 눈도장 찍는 딸랭이로 궁댕이 살살거리고 손바닥 비비는 일에만 전념해 권 의원을 지켜보는 구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하고 있다.
권 의원은 지난달 필자의 정보공개에 정책無, 공약無, 공약실천과 이행無, 구정질의無, 5분발언無, 의원발의(조례안)無, 정책과 대안無, 7무의 칠성장군에 거룩한 이름을 올리는 식물 구의원으로 명실공히 전국에서 최우수 대상 1등의 구의원의 영예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할 정도라 감히 판단된다.
권오준 의원님 지방 구의원의 윤리강령이나 의원의 의무와 책무에 대한 공부 좀 제발 하시길 정중히 당부드리면서 혹여 구민들에게 봉사 할 능력과 자신이 없다면 피같은 구민의 혈세를 축내지 마시옵고 의원직을 즉각 사퇴 본연의 직업으로 돌아 가시길 제언하고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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