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질타받는 권오준 한국당 출당시켜지 않은 곽상도 의원에 지역민 분노.
대구남구 주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권오준(남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남구의회는 징계위원회를 구성치 아니하고 자유한국당 중,남구 곽상도 당협위원회도 당 운영방식에 구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작금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전신)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국민 지지율이 땅에 떨어진 한국당의 안하무인격 행태가 대구남구 지역민들을 더욱더 분노케하고 있다.
당원과 구민의 여론을 무시한 채 행해지는 여전한 막가파식 일방통행 당 조직운영에 유권자들은 그나마 남아있던 연민의 정마저도 거둬들이는 실정이다.
지난 2012년 새누리당 소속 권오준 후보자는 남구의회 의원으로 부적합하다고 주민센터 동장에 대한 막가파 갑질 언행과 전횡을 일삼아 와 주민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돼 왔다. 또 지난 6월 30일에는 취재하는 기자에게 폭언난동의 심한 욕설을 퍼붓고 오후에는 언론사를 찾아가 또 다시 소란을 피운 구의원에게 벌금형이 구형됐다.
대구지방검찰청은(검사 유태석) 지난 8월 16일 모욕 등의 혐의로 피소된 권오준 대구 남구 의원에 대해 벌금 150만원에 구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권오준 의원은 피소된 모욕과 업무방해 혐의가 모두 검찰에서 인정됐다.
막말 막가파 권오준은 지난 6월 30일, 약 6~10분가량으로 이어진 소동에서 권 위원장은 자신의 상의를 벗어 “에이 XX”하며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며 계속해서 “XX놈” “개XX 같이 죽자” “양X치” “개X놈”등의 욕설을 퍼부으면서 몸싸움 일보직전까지 이르렀다.
막말 권오준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6월 30일 본회의장에 올라가기 직전 여러 의원들과 남구청 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장 취재 중인 대구지역 인터넷 매체인 <양파TV>이강문 대표가 권오준이 발의한 조례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취재를 진행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약 5~10분가량으로 이어진 소동에서 권 위원장은 자신의 상의를 벗어 “에이 XX”하며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며 계속해서 “XX놈” “개XX 같이 죽자” “양X치” “개X놈”등의 욕설을 퍼부으면서 몸싸움 일보직전까지 이르렀다.
두 사람간의 몸싸움은 구청 공무원 등이 뜯어 말리면서 간신히 면할 수 있었다. 이날 소동은 이강문 대표가 권 위원장이 발의한 조례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취재를 진행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권 위원장은 구청 직원 등이 말리는 한편 본회의가 열리는 관계로 자리를 떴지만 분을 삭이지 못한 듯 오후에는 북구 칠성동 소재의 <양파tv> 사무실을 찾아왔다. 이 과정에서 <양파TV>측이 무단침입 사실을 말하며 퇴거를 종용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은 채 한동안 또 다시 폭언을 퍼부었다.
<양파tv>는 이 같은 권오준의 행위에 대해 모욕 등의 혐의로 대구북부경찰서에 고소했었다. 이강문 대표는 검찰 처분 결과에 대해 "권오준은 선출직 공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을 통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표리부동하고 양두구육의 의정활동이 아니었다면 손바닥과 입과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민에게 봉사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권오준의 이 같은 안하무인적 물의를 빚은 권오준의 행동에 최근 자유한국당에, 주민들의 비난이 향하고 있다. 권오준의 폭언난동 횡포에 대해 남구주민들은 자유한국당 곽상도 지역 국회의원의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없는 무능을 공격하고 나섰다.
특히 대명1동에 사는 B씨는 “현 정부가 강하게 추진하는 적폐청산 대상인 권오준 의원이 공무원을 향해 계속 되는 질타성 전횡은 일반사람은 형을 받을 수 있는 무거운 죄임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정당에서 보호 두둔하는 등 권 의원의 폭언난동 배경에 대한 짙은 의혹이 우리 남구지역 사회에 팽배해 있다"면서 강하게 의원직 사퇴를 성토했다.
이에 한 지역 정치인은 "아직도 권오준 같은 이런 몰상식 파렴치한 사람을 한국당에서 출당시키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된다"고 말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제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남구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를 즉각 멈춰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양파tv> 이강문 대표는 권오준이 평소 "'사려 깊지 못했다. 입으로 죄송하다'는 사과 보다는 직접 마음과 행동으로 주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폭언난동 발언에 잘못을 인정한다면 구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는 게 좋다"고 권오준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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