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현암 /이강문(양파TV 대표)
정의의 여신상을 든 저울에
한쪽 눈길만 줘도 기우러지는 것을
범죄자 눈빛에 든 양심을
눈 깜박하는 새에 밝히는 것은
책 속에 든 지식으로는 어림 반푼도 없다.
뭇 사람들 속에 끼어 부대낀 인생 삶이
정의의 심판대에 설 수있고
범죄자의 양심을 세울 수 있는 것
정의의 저울과 양심의 저울 사이에
정치인의 입김은 없다.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은 게 아닌
편리의 중심에 서서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 남구청을 구한다.
대구남구 조재구 청장은 행정의 달인들 틈에 끼어
정치의 묘미를 살리는 능력과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를 밝히는
민중의 빛과 소금으로 지방자치를 확실히 살린다.
대구남구는 대구지역 전 지역
인구에 비해 낙후된 소멸도시로
전근대적 탁상행정으론 남구를 무너트린다.
이제 확실히 명품으로 일으켜 치켜 세울 때다
신뢰 신의 정의 믿음의 행정으로 똑바로 세워라.
17년의 정치경험은 충분하고 열정과 노력은 넘친다
당색을 떠나 민중의 지팡이가 되라
대구남구를 위한 남구의 번영을
반드시 이뤄내는 구청장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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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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