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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초경사’는 본래 생활 상식이었는데, 점차 정치‧군사 영역에 차용되었다. 당나라 때 단성식(段成式)이 편찬한 ‘유양잡조(酉陽雜俎)’에 보면 오대(五代) 때 왕인유(王仁裕)가 수집한 고사가 있고, ‘개원천보유사(開元天寶遺事)’에도 기록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이렇다.당나라 때 왕노(王魯)라는 지방관이 있었다. 그는 당도(當涂-지금의 안휘성)의 현령으로 있을 때 갖은 편법으로 재산을 긁어모았다. 관가의 말단부터 고위직에 이르기까지 너나 할 것 없이 뒷구멍으로 뇌물을 받고 공갈을 치는 등 악행을 일삼았다. 당연
전문가기고
이정랑 중국고전 연구가
2019.05.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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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축소로 인해 기름값 상승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여 힘든 최악의 경기 속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으나 전국적으로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00원 후반대 주유소가 눈에 띄게 늘었다.이 같은 추세라면 리터당 1700원대 주유소가 많아질 것이 보인다. 유류세 인하폭 축소 첫날인 지난 7일에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대 주유소가 등장하는 등 전국적으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500원대를 넘었다.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5.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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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다. 나는 아직도 5월이 ‘가정의 달’이란 것에 대해 자세히는 잘 모른다. 다만 5월은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날, 가정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1년 중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달이라서 그런 줄 알고 있다.그리고 사랑은 여러 형태 가운데서도 제일로 순수무구한 사랑은 모성애라 할 것이다. 그것을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어미가 자식을 끌어안은 것은 본능적이고 피부감각적인 사랑을 비롯하여 한평생 정신적인 모태를 이루는 무형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모성애의 뿌리는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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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5.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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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세간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부처님 오신 날(佛誕日) 법회’에 참석해 화제가 분분하다. 황 대표는 신앙심이 독독한 개신교인 기독교인으로 소문이 난지 오래이다. 황교안 대표가 금년 부처님 오신날에 사찰을 찾은 것은 내년 총선과 또 대선에 투표할 수 있는 민심을 모우기 위해서라고 평가한다. 그런데 법회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는 옛말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을 기억해야 하는 데, 법회에 참석한 군중들과는 달라 불교에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황 대표는 선거에 투표는 좋아도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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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5.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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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구육이란? 간판의 내용과는 달리 속은 개고기를 팔면서 겉으로는 양고기를 파는 것처럼 얄퍅한 비상술적 속임수를 양두구육 이라 말한다.또 지록위마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말하는 행위의 것을 말한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교묘히 무엇을 속이고 농락하고 함부로 권세를 부리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출전]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은 자신을 진(秦)나라의 처음 황제라는 뜻의 시황제(始皇帝)라 칭하고 후계자들을 이세 황제, 삼세 황제라는 식으로 호칭하도록 만들어 진나라가 영원히 번영하기를 기원했지만, 제5차 순행 도중에 중병에 걸리고 말았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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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5.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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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빠르게 늙으면서 벼랑 끝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는 노인도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에서 15%를 차지한다.이는 세계 평균치인 9%보다 한참 높다. 오는 2025년이면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명연장이 축복이 아닌 고통이 돼버린 빈곤층 노인들,가난과 외로운 생활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노인이 가장 많은 국가가 한국이라는 사실은 5월 가정, 보훈의 달을 무색하게 만든다.올초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독거노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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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5.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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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강사(時間講師)란? 일선 교육현장에서 전임이 아니고 매주 정하여진 시간에만 강의를 하고 시간당 일정액의 강사료를 지급 받는 사람들을 통칭해서 시간강사 혹은 강사라 말한다.다가오는 8월 강사법(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전국적 대학에서 시간강사 해고 사태가 문제되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 전국 4년제 대학 공시 분석’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전체 시간강사의 강좌는 전년 대비 3만 학점이 줄었다.특히 대학들이 강좌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불과 1년 새 6600여 강의가 사라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립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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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5.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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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영국령 홍콩이 각국의 스파이들이 득시글대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스파이 천국으로 지칭되었었다. 그러나 한국은 문민정부 때부터 스파이들이 민주인사로 둔갑되어 등장하더니 한국은 스파이천국이라는 호칭을 듣고 있다.文정부 때부터는 아예 스파이를 전문으로 잡는 국정원 국내부서를 폐지해버렸다. 지구촌 어느 나라가 국익을 위한 파숫꾼같은 정보기관의 국내부서를 폐지한 나라가 한국외에 또 있던가? 친북에 정신니간 대통령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있을 수 없다는 항설(巷說)이다.국정원의 국내 부서 폐지 때, 심리적 압박으로 자살한 요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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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5.1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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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이다. 그 세월이 너무 길게도 느껴지는 건 지난 2년 동안 국민이 행복했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다. 시작부터 거짓말로 시작해 2년의 세월동안 국민을 철저히 속이는 정치를 계속했었다.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감히 약속드린다. 2017년 5월 10일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 통합 그렇다. 문 대통령의 말뿐인 국민통합은 사라지고 남북 통합만 기를 쓰고 있었다."오늘부터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도 진심으로 우리 국민으로 섬기겠다."고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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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5.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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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손자병법’ ‘군쟁편(軍爭篇)’에 나온다. 따라서 적군 전체의 사기를 꺾을 수 있고 장수의 정신을 빼앗을 수 있다. 사기란 아침에는 높고 낮에는 해이해지며 저녁에는 사라진다.그렇기 때문에 용병에 능한 사람은 적의 사기가 높을 때는 피하고, 사기가 해이해졌거나 사라진 때에 공격한다. 사기를 다스린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 말이다.이 책략을 운용하는 목적은 적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심리 상태를 흩어놓는 데 있다. 그렇게 되면 숫자가 많다 하더라도 오합지졸과 같아 전투력을 상실하고 만다.‘울료자(尉繚子)’ ‘전위(戰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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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중국고전 연구가
2019.05.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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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우리에게 정치인은 어떤 존재일까. 이 말은 꼭 바보가 던지는 독백처럼 느껴진다. 정치인도 이 말을 들으면 역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여길 것이다. 이 화두(話頭)는 필자 개인의 느낌이나 생각을 얘기하자는 것이 아니다.다만 많은 백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런 정치 환경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산길이나 논두렁을 걷다보면 뱀을 보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머리털이 곤두서고 심장이 멎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그건 인간 본능적이다. 그저 아무 생각 없는 상태에서 뱀을 대하게 되면 소름이 끼친다. 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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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5.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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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주로 불법 스포츠 토토와 사다리 게임 등에 빠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13년 ~ '17년 5년간 온라인을 통한 불법 도박으로 형사입건된 피의자는 3만6천850명이다. 이중 10대 청소년이 761명에 이르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이들 도박 사이트들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해,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별도의 성인 인증이 필요 없고, 가입 절차도 통장만 있으면 가능하다. 또한 SNS가 청소년 도박을 조장하기도 하는데, 인기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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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5.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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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조물주가 애써 만물의 영장인 인간과 숫한 생명을 살게하며 번식하게 하는 지구를 만든 것은 자비(慈悲)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들은 장강의 물거품같은 헛된 탐욕에 집착하여 조물주의 자비의 뜻을 어기고 서로 죽이는 전쟁을 일으켜온다.나는 3차 대전의 화약고는 북핵이며, 평화롭게 공존해야 할 미-중이 전쟁으로 비화하는 기폭제요, 원인은 김씨 왕조 김정은이 고집하는 북핵이라고 분석하고 예측하며, 강력히 논박(論駁)한다.확대하여 설명하면, 러-중-북은 과거 첫째,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의 수출을 위해, 둘째, 지정학적 탐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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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5.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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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관련 아래 사진 3장에 관한 상세 변경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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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5.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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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의 민심은 정치인과 정당이 국회에서 여야 정치에 논박하고, 투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한민국을 사수하고 번영시키는 보수당과 러-중-북을 지지하고 국민혈세를 무한정 퍼주려는 친북정치가 대결하고 있기 때문이다.친북정치에 대북퍼주기를 하는 것이 한국 대통령이 되려는 것같은 좌파 정당, 좌파 정권에는 좌파를 능가하는 장외 대정부 투쟁 집회로 좌파로 기만당하는 국민들에 각성을 맹촉하고 단결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문민정부 들어서기 전까지 친북 좌파, 진보정치인들은, 반공의 한국과 한-미 동맹을 깨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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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4.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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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교근공(遠交近攻)’은 범저(范雎)가 진(秦)나라 소왕(昭王)에게 제안한 것으로, ‘전국책 ’진책(秦策)‘과 ’사기‘ ’범저채택열전(范雎蔡澤列傳)‘에 나온다.범저는 원래 위(魏)나라 사람이었는데, 수가(須賈)의 모함을 받아 재상 위제장(魏齊將)에게 죽도록 얻어맞은 후 이름을 장록(張祿)으로 바꾸어 진나라로 가서 소왕에게 유세했다. 그‘원교근공’은 지리적 조건을 따져 외교 정책을 결정하는 책략이다. 『36계』에서는 “지리적 조건의 제한을 받을 때는 가까운 적을 취하는 것이 먼 곳의 적을 취하는 것보다 유리하다. 불길이 위로 치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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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중국고전 연구가
2019.04.2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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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지난 1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찬반 논쟁이 뜨겁다. 특히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긴급 상황에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버스 정류소나 횡단보도 구간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있으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고 보행자나 대중교통 이용객을 도로로 내몰아 교통사고 위험성이 크다.이처럼 신고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주차 공간 부족과 바쁘다는 핑계로 불법 주·정차를 용인하기엔 너무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찬성하는 시민들은 “진작 시행되었어야 했다”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대상구간은 엄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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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4.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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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여의도 쓰레기 시궁창 구케는 평정심을 찾고 패스트트랙을 철회하고, 백척간두에 서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먹여 살릴 것이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줄 것을 강력히 제언하고 촉구한다.재발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그런 나라의 국회의원들이 되지 마시기 기대하고 바란다. 우리는 흔히 정치는 생물 같아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고 한다.오전 오후 그날의 상황에 따라서는 오늘의 동지가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이 오늘 동지가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순수한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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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4.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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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좌파 정권이 수구골통(守舊骨痛)이라고 맹비난하는 보수야당은, 첫째, 대한민국을 수호 번영시키고, 둘째, 한-미동맹을 공고히 발전시켜오는 애국자들을 의미한다.좌파 정당은 한국에는 있어서는 안되는 러-중-북을 지지해오는 사회주의자들이요, 특히 친중파(親中派)요, 친북파(親北派)들이다. 한국의 대선, 총선 등 선거 때면 지지의 표를 던지는 좌파 선거 유권자 선택 때문에 한국은 번번히 좌파의 골수정치인이 대선, 총선 등에 당선되고 대한민국은 서민들의 호구지책(糊口之策)이 날로 어려워지고, 대북퍼주기는 우심(尤甚)해지고,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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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4.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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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가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경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5일 오후, 대구시 8개 구·군과 기초의회 협약식에서 류규하 중구청장과 오상석 중구의회 의장이 협약 서명을 거부하며 퇴장해 신청사 건립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는 전언이다.이에 필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민들에게 돌팔메를 밎아 죽을 각오로 대구시청사 건립추진위 중구청장·중구의장 협약서명 거부 퇴장 능사아니다!! 라고 강력히 말하고 싶다. 사실 류 청장과 오 의장의 이러한 돌출적 일탈 행동은 대구시민을 볼모로 시민들을 욕보이고 남자답게 대범하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4.2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