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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강연에서 “청년과 50대는 여기서 댓글 달지 말고 아세안으로 가라”라는 발언으로, 강력한 반발을 샀던 ‘아세안 망언’ 김현철 경제 보좌관이 전격적으로 물러났다. 김 보좌관은 오전에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남방 정책에 관한 브리핑을 했으나 오후에 문재인 대통령의 제가로 전격 사표가 수리된 것은 매우 시기적절한 조치이다. 대한민국 50~60대에게 기막힌 제안을 하는 청와대 경제 참모에게 ‘니나 가라’고 고함을 지른다. 말단사원에서 뼈 빠지게 노력해 과장, 부장을 거쳐 최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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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1.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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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적인 성어는 ‘손자병법’ ‘구지편’에 나오는 말이다.장수가 병사들과 더불어 적국의 땅에 깊숙이 들어가 전기가 무르익으면, 강을 건넌 다음 배를 태워버리고, 식사를 마친 다음 가마솥을 깨뜨려서 전진만이 있을 뿐 돌아오지 않을 결의를 표시함을 의미한다.마치 목동이 양떼를 몰듯이, 몰고 가고 몰고 오고 하지만 군사들은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한다.이 계략의 중심은 병사들을 사지에 몰아넣어 ‘살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필사의 의지로 용감하게 적을 무찌르게 하는 데 있다. 『손자병법』 「구지편」에서 “사지에 빠진 후에라야 산다”고 한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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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고전 연구가
2019.01.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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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가 5.18과 싸우고 4.3과 맞설 수 있다면 김진태는 대한민국 애국우파의 대통령 후보로서 손색이 없다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 출정식을 가졌다. 김진태 의원은 황교안, 김병준, 김무성 등 기라성같은 정치인들과 한국당 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김진태 의원은 수많은 한국당 의원들 중에서 군계일학 같은 존재이다. 김진태는 색깔이 선명하고 전투력은 강하고 그리고 젊다. 이런 정치인이 당대표가 될 수 있다면 한국당도 환골탈태할 수 있을 것이다.김진태는 한국당의 5.18특조위원 선임과정에서 유일하게 지만원을 지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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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칼럼니스트
2019.01.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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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케나다 해외연수 도중 예천군의원에서 폭행당한 미국 현지 가이드 측이 국제변호사를 선임해 가해자(박종철. 의성군의원. 예천군의회) 등을 상대로 거액(500만달러. 한화 56억)의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가이드 측 변호인인 미국의 '로우 와인스틴&손 로펌'은 현지시각 지난 23일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종철 군의원에 대한 형사소송과 함께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가이드 측은 폭행이 발생한 캐나다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를 보면서 형사소송을 진행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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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1.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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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지난 20일의 손혜원의 기자회견은, 그 누구도 들어보지 못한 오만방자함이 해명이 아니라 온 국민을 가르치는 연설문과 같았다. 국회의원이란 공인의 신분으로 적어도 많은 국민을 아연하게 했던 목포의 근대 역사문화 공간지역의 도심에 집을 29여 채나 차명으로 사들인 문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였다.이것을 두고 투기냐, 아니냐는 떠나 국민 앞에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하다는 서두의 인사가 없었다. 어느 정치인도 대국민 기자회견이라면 그 정도 인사는 해야 옳지 않은가. 그는 서두에 대뜸 40년간 디자인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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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1.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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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대령에서 5성 장군으로 승진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리더십은!!바람이다. 구름이다. 아니다. 폭풍우다. 세월은 한치 앞을 가늠하지 못하고 수렁에서 헤매고 있다. 해가 바뀌어도 가난한 서민에겐 작년이나 올해나 달라진 것이 없다. 오히려 더 각박한 세월을 모두 참고 견디어 내는 그런 세월을 보내고 있다.새롭고 찬란한 새해를 맞으려 했지만, 우리의 기대만큼 새해도 그리 만만치 않는 구름 덮인 하늘에 미세먼지만 가득하다. 무엇이 우리 국민을 환호하게 만들어 주지 못하는가. 지도자를, 정치인을 만나지 못했음인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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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1.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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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 사람이 1년 동안 사용하는 비닐봉투는 420장이며, 재활용이 어려움 점을 생각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환경오염의 주범인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비롯 빈 박스 및 장바구니 등을 활용해야 한다. 우리 생활에서 변화를 실천하지 않으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는 만큼,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더 절실하다. 우리 국민들의 1회용품 소비가 지나칠 정도로 많아 플라스틱 용기, 비닐봉투, 1회용 컵 사용량이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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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1.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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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인용한 소동파의 글 중에 “참된 용사는 겁쟁이처럼 보이고, 참된 현인은 바보처럼 보인다.”는 대목이 있었다. 본래 대담한 사람은 오히려 담이 적은 척한다. 표면적인 ‘겁’ 속에 ‘큰 용기’를 숨기는 것이다. 대담하면서도 본색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은 담이 클 뿐 아니라 지혜가 남다르고 원대한 목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약하고 겁 많은 속에 감추어진 용기는 확실한 성공을 거둘 조건이 된다.‘대용약겁’의 모략 사상은 노자와 장자의 이론 체계에 반영되어 있다. 노자의 ‘도덕경’에는 이미 살펴본 대로 “가장 떳떳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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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고전소통연구가
2019.01.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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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란 두 재난에 직면해 있다.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리며 문명의 혜택을 받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기를 희망한다.산업이 발전되고 삶의 편리성을 추구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의식수준이 높아지면서 재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우리사회는 자연재난보다 사회재난이 더 많이 발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정부의 각 부처에서 예방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인식의 문제로 실효성이 없는 경우가 많지 않다.가장 실효성이 없이 느껴지는 곳이 화재현장이다. 사실 어떤 재난이나 대비책을 강구하고 예방한다면 사회재난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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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부천소방서 화재조사관
2019.01.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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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 통과된 '5.18진상규명법‘ 제3조 6항 규명 항목에 '북한군개입여부'가 들어가 있는 것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지만원 그리고 지만원과 뜻을 같이 하는 여러 동지들이 숨 막히는 007작전을 폈기에 아슬아슬하게 반영된 것이다.그 자리는 아무나 갈 수 있는 자리 아니다.한국당이 3명의 위원을 추천하면 이들은 국방부로 가서 ‘5.18진상규명위원회’ ‘제3과’에 배치된다. 그러면 이들은 12명의 조사관 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들 12명이 일선에서 조사하고 연구하여 토의안건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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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9.01.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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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없이 밥값도 제대로 못하는 무용지물 지방 기초의회 폐지로 지방의원 해외연수 ‘셀프심사’ ‘해외연수’ 혈세 낭비를 철저히 막아야 한다.경북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파문으로 전국의 시·군·구의회들이 연수 내실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게시판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방의회 해외연수 폐지를 요청하는 청원이 수백 건이 올라왔다.의원들의 외유성 국외연수가 도마에 오르자 이와 관련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지방의원 공무국외여행규칙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개정했다. 앞으로 정부가 해외연수 심사위원장을 민간에 맡기는 등 제도를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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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1.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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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공격에 전국이 울상이다. 사상 처음 3일 연속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이하인 먼지를 말한다. 입자가 더 작기 때문에 신체 내부로 들어가기가 더 쉽다.미세먼지 농도가 160㎍/㎥라고 가정한다면, 한 시간 동안 바깥에 있을 때 마시는 미세먼지의 양은 58㎍정도다. 이것은 간접흡연을 통해서 담배연기를 84분 동안 마신 양과 동일하다. 이틀 연속 비상저감 조치 발령은 역대 세 번째다. 비상저감 조치 발령에 따라 건설공사장, 석탄·중유 발전기 총 16기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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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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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성폭력 사건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지금껏 검찰 등 권력기관, 문화예술계, 교육기관 등에서 드러난 것만도 우리 사회에 성폭력이 만연해 있음을 방증한다. 상관의 성추행 사실을 드러낸 서지현 검사의 용기가 ‘미투(Me Too)’ 운동에 불을 지핀 지 1년이 지났지만 갈 길은 멀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9일 체육계 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전날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체육계 성폭행 사건이 수시로 발생했는데도 제대로 사건 예방과 선수 보호를 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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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1.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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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이 기해년 새해 기자회견에서 가장 많아 강조한 말은 첫째, 한국 경제성장이었다. 둘째, 사람중심 정치를 하겠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文대통령의 주장은 文대통령의 정책은 변하지 않고, 국민에 대한 립서비스만 한다는 논평이 항간에 지배적인 여론이다.한국이 10만불의 경제를 이루었다고 가정하자. 文대통령은 국민복지 보다는 대북퍼주기가 우선이다. 사람중심 정책은 무엇인가? 김일성의 주체사상인가? 그동안 한국 대통령들은 개, 돼지 중심의 정치를 해왔다는 것인가?文대통령의 경제성장과 사람중심 정책이 왜 허망한 립서비스라는 논평을 듣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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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9.01.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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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에 보면 “가장 떳떳한 사람은 마치 겸손한 것 같고, 가장 재주 있는 사람은 마치 졸렬한 것 같고, 가장 말 잘하는 사람은 마치 말더듬이 같다”는 구절이 나온다. 장자(莊子)에도 노자의 말을 끌어다 “위대한 기교는 졸렬하게 보인다.”는 말을 하고 있다. 말인즉슨, 아주 교묘한 재주를 가진 사람은 그 재주를 자랑하거나 드러내지 않으므로 언뜻 보기에 서툴고 어리석어 보인다는 뜻이다.송나라 때 소식(蘇軾-소동파 蘇東坡)은 벼슬길에 오르는 사람을 위한 축하의 글에서 “위대한 용기는 겁을 먹은 것 같고, 위대한 지혜는 어리석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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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고전소통 연구가.
2019.01.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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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문칼럼 이강문]의 생각은 경기방송 김혜령 기자가 이 시대 진정 용기 있는 기자다운 기자로 칭송해 주고 싶다. 기자가 할말도 못하고 광고받기 위해 아부하고 살살거리는 병신 쪼다 같은 기자놈들의 아지트인 전국 관공서 기자실은 완전 폐쇄하고 브리핑 룸으로 대체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기자란 모름지기 발로 뛰어 기사를 작성해야 할 기자에게 사무실 제공 전화사용 점심 대접하고 여 공무원 대기시켜 물 담배 온갖 심부름 다 시켜고 퇴근 후에는 언론 담당자들과 좋은 술집과 밥집까지 자리 깔고 멍석 갈아주는 공무원 배치해,심지어 보도자료란 명목으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1.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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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규명위원 선발과 관련하여 한국당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제안을 한다. 어차피 시일은 많이 지났다. 열흘 묵은 나그네 하루 급할 일 없다. 지만원을 선택하고 안 하고에 한국당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진퇴양난, 지만원을 안고 가기도 어렵고, 버리고 가기도 어려운 입장에 있는 것이 한국당의 처지다.그래서 내가 한국당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최근 TV만 조금씩 보아도 이근식이라는 사람을 포함해 많은 출연자들이 지만원의 인격과 지만원의 5.18연구내용들에 대해 비방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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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9.01.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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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위성: 5.18진상규명 역사는 1988년부터 30년 지속돼 왔다. ‘진상규명범위’에 “북한군개입여부” 7자가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이라 함은 2018.2.28.에 국회를 통과한 ‘5.18진상규명법’을 말한다. 이 법률 제3조6항에 “북한군개입여부‘를 규명하라는 명령이 들어가 있다. 이 7글자는 한국당이 제의했고, 2018.2.6. 공청회에 참석한 모든 관련자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이 법률을 시행하기 위해 국방부가 제정한 시행령에는 이 7자 내용을 조사하기 위해 제3과가 편성돼 있다. 이 제3과에는 지만원을 포함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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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9.01.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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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선진지 견학이라는 명분으로 해외연수를 떠나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당연히 특정 지역만의 문제도 아니고 전국적인 상황이다. 물론 잘하고 있는 곳도 있겠지만,그 속을 들여다보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지방의회에서 왜 해외연수가 꼭 필요한지 의구심이 드는 게 사실이다. 이런 의구심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연수목적과 취지에 대해 지역민들과 공감대를 전혀 형성하지 못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지난해 말 경북 예천군의원 9명 전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 5명 등 완장 찬 엽전 열 네 냥(14명)이 7박 10일 일정으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1.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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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군복무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정부의 복무 방안이 36개월 교도소(교정시설) 근무로 확정됐다. 대체복무 신청자 중 양심적 병역거부자 여부를 판정하는 심사위원회는 국방부 산하에 설치된다.국방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이런 내용이 담긴 '병역법 개정안'과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국방부는 대체복무 정부안에 "군 복무 환경과 가장 유사한 교정시설에서 합숙 근무하는 방안을 선택했다"며 "복무기간은 공중보건의사 등 다른 대체복무 수준인 36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1.0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