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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구 서문시장 화재는 대형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문제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는 점에서 소방당국과 상인들은 반면교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전통시장은 상가가 밀집돼 있고 복잡한 미로식 통로가 많아 구조적으로 화재 위험성을 안고 있는 곳이다.특히 새벽에 일어난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600여 곳의 점포피해를 보면 신고 5분 내로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다지만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초동진압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각 소방서마다 지난 ‘골든타임(5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실시의 훈련에서 소방차가 시장 통로에 들어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6.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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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는 초보 운전자에게는 공포의 대상. 시내주행이 신호가 많고 복잡해서 차로변경이나 다른 방향으로의 진입이 어렵다면, 고속도로 주행은 속도가 빠르고 도로폭이 좁게 느껴져 대형차와 나란히 달리기라도 하면 움찔움찔 놀라고 식은땀이 난다.차로 선택에도 규칙이 있다. 국도나 고속도로의 졸음쉼터는 운전중 졸리는 운전자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물이다. 졸음쉼터들은 최근 졸음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한국도로공사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침과 함께 다수 건설됐다.고속도로 운전은 초보 운전자에겐 닿을 수 없는 저 너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6.0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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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격언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무슨 급한 일들이 생기면 호들갑을 떨면서 제발방지를 말하지만 평소에는 그 잘못을 알면서도 손놓고 누우좋고 매부좋은 행정으로 수수방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소재 자애어린이집(시설장, 원장 안영란)은 십수년간 무단 불법으로 일부 증축 확장된 건물에서 어린이들 성장을 위한 유아 교육을 병행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상물정 모르고 천진난만한 어린이들 목숨을 볼(담보)모로 더러운 돈벌이에 급급했다는 것이다.이는 하나마나한 지자체의 어린이집 정기 점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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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6.08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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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는 13(수요일)일로 이제 코앞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다가오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지역구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 단 세종은 4개, 제주는 5개 선거가 치러진다. 여기에 2017년 4월 10일부터 2018년 5월 1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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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6.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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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다세대 주택 우편함에 지방선거 투표 안내문과 선거공보가 방치돼 있는 건 씁쓸한 풍경이다. 선거공보물 등이 배달된 지 며칠이 됐고, 오늘이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7일을 남겨 놓게 되건만 국민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소중한 기회건만 무관심 속에 유권자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주민 참여와 소통의 장이 돼야 할 지방선거가 출마자들의 잔치로만 끝나게 해서는 지방도, 미래도 없다.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 북미정상회담이 12일 열릴 예정이다. 초특급 뉴스가 연일 방영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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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6.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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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많은 이들이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높고, 올바른 건강법을 찾고자 하는 욕구의 반영으로 사이버콘드리아가 생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 수 있느냐”고 환자들이 질문하면 나는 건강의 적인 ‘S.O.S’를 피하라고 먼저 말해준다.S.O.S란 스트레스,과식, 운동부족을 가리킨다. 이 셋 중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신적 안정이라고 생각한다. 스트레스의 자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잘못된 다른 생활습관의 교정도 무의미하다.그래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미니 에이즈라고 부른다. 에이즈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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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8.06.0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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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개각 문제를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후 개각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청와대 및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6월 지방선거 후 개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각 부처 장관들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업무 수행 능력이 미흡한 몇 개 부처의 수장을 교체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앞서 이 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현 정부 장관들에 대한 1년 평가를 마쳤다. 청와대와도 이미 협의를 했다"면서 내각을 개편할 뜻을 밝힌바 있다. 이 총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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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6.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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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법령에서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18세 미만의 사람인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있다.아동학대를 소아학대라고도 한다. 아동 외상의 대부분은 고의적으로 가해진 것으로 아동학대가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아동학대는 신체적 학대, 영양학적 학대, 성적 학대, 감정적 학대, 의료적 학대 등으로 분류된다.학대받는 아동은 공격적 성격이 되거나, 위축되고 우울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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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5.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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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가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가난으로 인한 가족해체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요즘 우리사회는 실업과 소득감소, 카드 빚 등으로 정상적인 경제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사회가 폭력과 이혼, 가출 등으로 얼룩지고 있다.여기에다 고용사정이 최악에 이르고 내수가 수렁에 빠져드는가 하면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지금 우리경제가 불황이 만성화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정부는 성장정책의 지속을 강조하고 재정확대와 감세를 통한 경기진작을 도모하고 있지만 이 같은 정부주도의 성장과 경기대책마저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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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8.05.3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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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에 오죽하면 시중에 "전과가 없으면 후보자격이 없다"는 말까지 떠돌고 있겠나. 울수도 웃을수도 없는 작금의 현실이다. 투표가 꼭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이뤄지는 것만은 절대로 아니다.그런 점 때문에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의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여러 선거전략을 만든다. 거기에 현혹돼서 후보들의 과거 흑역사인 전과에 눈감을 수도 있다. 유권자들은 그런 약은 수법에 속지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한표 한표가 모여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 그 한표의 무거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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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5.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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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어린이집이란 취학 전 아동을 보호자의 위탁을 받아 보육하는 시설을 말한다.어린이집은 과연 어떤 곳인가?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 어린이집을 부정과 비리로 운영한다는 것은. 과연 누구를 믿고 자식을 맡기라는 말인가? 어린이집에 자식을 맡긴 부모들의 심경을 헤아려나 봤는가? 어린이집은 우리의 미래 동량이 자라나는 새싹들을 돌보는 곳이 아닌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거창한 사명 의식까지 요구할 의사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국가에서 정해준 법정 기준은 지켜야 할 것이 아닌가. 스스로 방어 능력이 없는 아이들과 관련해 악의적 불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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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5.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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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먼저 이글을 작성하기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하는 대구남구 지역 유권자와 주민들에게 돌팔매를 맞을 각오로 남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임병헌 남구청장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간 한치 양보없는 대리전 양상은 절대로 아니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현 임병헌 남구청장은 자치단체장 공인으로 또 자유한국당 당원으로 각양각색 후보자들간 지연 혈연 학연 인맥과 안면 등등으로 인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엄정중립을 지키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관리하는 충실한 공직자로서 공직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필자는 절대적 확신한다.이에 지방선거와 관련해 임 청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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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8.05.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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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 홍문종, 염동열 두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이 어제(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본회의 참석한 의원 275명 중 홍문종 의원은 141명, 염동열 의원은 172명이 반대표를 행사함으로써 과반 찬성이 돼야 통과되는 체포동의안 가결이 무산됐다. 한 달이 넘도록 팽개친 민생법안을 방치하면서 동료의원 감싸기에는 여야가 손을 맞잡는 행태를 국민들은 비난의 소리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특히 이번 표결을 분석해보면 한국당 113명뿐 아니라, 다른 야당과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도 20명 이상 부결에 가세했다. 겉으론 싸우는 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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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5.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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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무엇인지, 전쟁이 무엇인지 게릴라가 무엇인지 근처에도 가보자 않은 쓰레기 기자들, 가방끈조차 짧아 말귀조차 잘 알아듣지 못하는 정도의 기자들, 군복은 입었어도 사병 인사만 담당했던 빈대병과 출신 서정갑, 공군 병사로 어느 산 꼭대기에 가서 레이더 화면만 보다가 제대했다는 조갑제, 5.18에 대해 가장 잘 안다는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출신들, 5.18에 대해 현장에 있었다는 전라도 사람들, 5.18에 대해 책을 한권씩 냈던 이재의 황석영, 5.18영웅으로 행세하고 있는 박남선 등 이 땅에서 5.18에 대해 가장 자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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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8.05.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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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방송, 양파뉴스 [깡문칼럼]의 이강문 대표는 지난 11일자 권력자의 통치자금 그 정체는? 으로 우리 부모님의 피같은 개인 유산 53조원이 통치자금, 국가 권력자가 숨겨논 통치자금을 상속인들에게 돌려주세요? 라는 기사를 내어 보낸바 있다.진정인은 부모님의 개인적 돈이 국가 최고 권력자에게 전달된 속칭 국가 통치자금 53조원을 그 유족들에게 돌려달라는 진정서를 지난 3월 13일 청와대와 국가권익위에 접수하고도 2달이 지난 지금도 그 어떠한 조사를 받지 못해 조사를 받고 진실을 꼭 밝히고 싶다는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보도했었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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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5.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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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란 축제에 해당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 도지사, 그리고 지역 단체장을 뽑고, 우리 주민의 대의 기관인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날이 곧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지방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올해는 지방선거 선거일 1개월을 남겨두고 하루가 다르게 지방선거 예비출마자들이 줄을 서고 있지만, 대충 훑어봐도 큰 인물이 없다. 거기서 거기 그나물에 그밥이다.정권이 바뀌고 한 정당에서 독주했던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과거 새누리당이 이름을 바꿔 자유한국당이 됐는데, 옛날처럼 대구·경북이 싹쓸이 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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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5.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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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사회는 인재를 키워 주는 풍토가 한참 모자란다. 다른 사람이 앞서가는 기미가 보이면 철저하게 견제하고 방해를 해서 올라가지 못하도록 철저히 가로막는다. 그래서 자기가 올라갈 가능성이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이다.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게를 잡아 양동이에 넣어 두었더니 한 놈씩 기어올라 양동이 밖으로 나오려고 하면 다른 놈이 올라간 놈 다리를 잡고 늘어져 도로 양동이 속으로 떨어진다.지금 한국에서 정치하는 꼴이 이 양동이 속의 게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미물인 동물들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8.05.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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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공직 선거 출마자는 정직 마음의 투명성과 윤리성은 필수조건이다. 서양의 노블리즈 오블리제(noblesse oblige)나 동양의 수신제가치국평천하와 그대로 연계 되어 있다. 모름지기 정치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로 승화해 갈 때 우리 정치도 진일보 할 수 있을 것이다.작금 행정고시 스펙을 은근히 자랑하며 파인플레이 선거를 주장하며 대구 남구청장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전 대구남구 부구청장 출신의 권태형 후보가 정보통신법(선거운동 불법 문자 전송) 관련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대구광역시 남구선거관리위로부터 조사를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8.05.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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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를 필요로 한다. 어머니의 사랑은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을 잊게 한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태어나 이 만큼 살 수 있게 되었다. 우리들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세상 어떤 것에서도 얻을 수 없는 평안과 안식, 기쁨과 용서를 주는 분이다. 우리는 비록 죽음과 같은 고통이 우리에게 다가올지라도 어머니가 우리의 손을 잡고 있다면 평안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를 통해 끝없는 희망을 얻을 수 있다.필자는 평소 전 경상북도 도지사(대구시장. 부산광역시장, 강원도 지사)를 역임하신 김무연(98세) 지사님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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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5.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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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이 선거분위기다. 선거 때마다 공약이 넘쳐나니 형편이 좀 나아질까 기대하지만 실망이 뒤따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관심과 희망을 갖고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서 옥석을 가려 그래도 좀 더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인물을 뽑아야 할 것이다.선거철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자치단체 일부 공직자의 일탈과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 미투 운동도 아랑곳없이 현직 공무원이 관광지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는가 하면 음주운전을 단속해야 할 경찰관은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저질러 지탄을 받고 있다.더구나 지방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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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8.05.0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