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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유공 수혜자 현황5.18유공자 수는 현재 5,769명, 그 구성을 보면 “5.18민주화온동사망자 또는 행방불명자” 238명, “5.18민주화운동부상자” 3,386명, “그 밖의 5.18민주화운동희생자” 2,145명이다.(단 통계숫자 상 약간의 오류가 있을지 모른다)“5.18민주화온동사망자 또는 행방불명자”는 배우자, 부모, 자녀들로 지정되었고, 1932년부터 1980년생까지 등록돼 있다. 2002년에 가장 많이 지정됐고, 그 후 2017년까지 꾸준히 늘어났다.“5.18민주화운동부상자”는 본인, 배우자, 부모, 자녀들로 지정됐
전문가컬럼
지만원 박사
2018.10.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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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란 과연 무엇일까? 가짜 뉴스란, 거짓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교묘히 둔갑시키거나 실존하지 않는 정보를 언론사 기사처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다. 페이크 뉴스(Fake News)라고도 한다. 언론사의 오보에서부터 인터넷 루머/유언비어까지, 가짜 뉴스의 범위는 모호하다.또한 일정 부분은 사실에 기반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수반한다. 사용자들은 수동적으로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된다. 하나의 뉴스를 깊게 들여다 볼 시간도 부족할 뿐더러 교묘한 속임수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사실 확인 또한 쉽지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8.10.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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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한국에서 부모형제와 처자를 이별하고, 부처님의 제자인 수도승이 된 후, 어떤 목탁과 살법으로 중생을 요익(饒益)되게 하는 인생을 사는가?부처님은 왕이 될 운명에서 태자의 지위를 헌신짝 버리듯 하고, 무소유의 수행자가 되어 형언할 수 없는 고행으로 6년 고행을 하고 난 뒤 보리수 밑에 정좌하여 새벽의 하늘에 빛나는 명성(明星)을 관찰하다가 소망했던 우주의 진리를 깨달았다.부처님의 남은 인생은 중생을 위한 헌신이었다. 깨달음을 전해주기 위해 맨발로 인도 대륙은 물론 지금의 미얀마국(國)까지 걸어 불교를 전했다. 부처님은 노쇠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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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8.10.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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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전직 두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집권한 문재인 정부가 16개월째 접어들면서 취임 때 국민에게 했던 약속과는 점점 그 괘를 달리하면서 초심을 잃고 ‘사악’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염려스럽다.문 정부의 참모들은 벌써 권력의 단맛에 취해 자기 보호 본능이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비친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0일 국회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한 연설은 국민에게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역대 어느 대통령의 취임사보다 감동적이었다.1998년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생이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검색엔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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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10.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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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은 스물두 번째 맞는 노인이 날이다. 노인에 대한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자 제정된 날이다. 우리나라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49.6%로, 두 명 가운데 한명이 가난에 쪼들리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를 봉양하느라 자신의 노후를 경제적으로 대비하지 못한 탓이다.국민연금을 받는 노인은 40%정도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55세에서 79세 사이 노인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57만원에 불과하다. 생활비는커녕 용돈 수준이다. 이러니 늙어서도 스스로 생계를 챙겨야하는 실정이다.통계청의 고령자 통계를 살펴보면 한국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0.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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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한국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정당이 진짜 존재하는 것일까? 정치계에서는 자신의 정당이 한국의 보수당이라고 자처하고 주장하지만,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시민들은 100% 동의하지 않는다. 여당의 2중대라는 혹평도 있다. 여론을 취합해보면, 오눈 총선을 맞이하면서 차떼기 돈을 먹고 감옥에 갔다온 적폐는 쓰레기 치우듯 하고, 긴급수혈같이 검은 돈에 께끗한 새인물로 새판을 짜서 출범하기를 바라는 운동이 전국에 일고 있다.나는 현재 한국에 보수당이라고 자처하고 주장하는 정당에 대해서는 나는 회의적이라고 주장을 한다.근거는 수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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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8.10.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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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생물이라 한다. 항시 변할 수 있는 유기체와 같다. 근래 보수야당들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보수야당의 뚜렷한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합당문제가 물밑에서 접촉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다. 즉 보수야당 정계개편의 움직임이 일부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는 소식이다.지난 6·13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에게 철저히 패배한 두 야당은 텃밭이라 할 후 있는 대구·경북에서도 힘겨운 싸움 끝에 체면 유지만 한 상태에서 도무지 지지가 오르지 않는 보수진영의 몸부림에 이해는 가지만 싸늘하게 돌아선 민심을 끌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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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10.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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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올해 추석은 지난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데다 기습적인 폭우가 겹치면서 농작물 피해가 막심해 농어민이 시름에 잠긴 것은 물론 장바구니 물가가 폭등으로 유달리 즐거운 민속 명절 분위기는 아니었다.또 인근비 상승에 청년 취업난을 비롯해 중소 자영업자들의 몰락, 치솟는 부동산 가격, 소득 양극화 심화 등 경제 분야가 온통 암흑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의욕적인 경제 정책 추진과 달리 온갖 민생 지표는 거꾸로 추락하는 타이타닉호로 변해가고 있다.남북 제3차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 등으로 남북의 평화 협력무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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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9.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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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엔 총회를 중심으로 하여 트럼프가 보인 연기에 대해 언론들은 무색무취하게 다루었고, 일부 우익진영의 유튜버들은 트럼프가 마치 큰 범죄라도 저지른 것처럼 성토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나는 그들과는 정반대의 생각을 한다. 누가 맞고 누가 그르고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시각의 차이일 것이다.그들은 트럼프 제1의 전략적 우선순위가 '북핵'이라고 가정한 반면 나는 트럼프의 전략적 우선순위가 '중국축소화'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에게는 김정은을 제거하는 레짐체인지가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기준에 어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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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8.09.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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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인간만이 운명이 정해졌다고 할 것인가? 깨닫고 보면 삼라만상 두두물물(森羅萬象頭頭物物)이 모두 운명의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다 정해진 것이다. 따라서 옛 성현들은 “세상만사(萬事)는 다 정해졌다. 인간들이 헛되이 바쁘게 움직일 뿐이다((萬事皆有定, 浮生空自忙)이라는 교훈을 주었으나, 인간이 애써 부인하고, 욕망으로 헛되이 바쁘게 움직이다 죽을 뿐이다.나는 중생을 위해 노파심(老婆心)으로 거듭 강조한다. 다음의 한자 문장을 외우시기 바란다. “만사개유정 부생공자망(萬事皆有定 浮生空自忙)”이 새상에 태어난 남녀의 인간치고 부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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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8.09.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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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대한민국 애국가의 첫머리 구절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의 그 성지(聖地) 백두산에 남북 양 정상이 나란히 손을 맞잡고 천지의 장관을 만났다. 민족의 장엄한 광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15만 평양 시민 앞에 "8000만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한다.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5천년을 함께하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고 했다. 동해물과 한라산과 짝을 이루는 백두산을 올랐고, 천지에서 양 정상이 손을 맞잡고 흥겹게 부른 가수 알리의 ‘밀양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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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9.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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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민심의 으뜸은 역시 나라 걱정이었다. 문재인이 9월 평양남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을 위해 대한민국 안보를 해체하고 많게는 수백 조가 들어 갈지도 모르는 대북 퍼주기로 경제까지 상납할 수 있는 끔찍한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국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석 연휴 기간 뉴스타운TV를 통해 전국 팔도의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현지의 생생한 민심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백성이 왕의 이름도 모르던 요순시대의 치세는 아니더라도 생활전선에서 열심이어야 할 국민들이 이렇게 나라 걱정, 정치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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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8.09.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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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0일 2박3일간 남북한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틀을 쉬고 워싱턴으로 달려갔다. 평화와 종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문 대통령의 열정(熱情), 그가 얼마나 평화를 위하고 종전(終戰)을 염원하는지 많은 세계의 이목과 우리 국민들은 바라보고 있다.우리는 지금 가장 심각한 국내 경제문제에도 불구하고 남북 평화회담과 종전회담에 매달리는 문 대통령의 입장을 읽을 수 있다. 5천년을 같이 살았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는 남북관계를 그의 연설로 얼마나 종전과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는지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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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9.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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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철 사회적·인위적 요인에 의해 자칫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선 화재예방 안전점검부터 실시해야 한다. 기름이나 가스가 새는 곳은 없는지, 불에 잘 탈 수 있는 물질은 밀봉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특히 전통시장 화재는 소방차량 출동이 지연돼 5분 이상 경과할 경우 피해가 급격히 증가한다. 나아가 2차 연소 확대로 인해 인접 건물까지 불이 번져 해당지역 전체가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국민들은 '소방출동로=생명도로'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스스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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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9.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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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을 살다 어느 날 부턴가 상대방의 말을 되묻는 일이 많아지고 TV나 음악을 청취하거나 전화를 받을 때 볼륨을 과도하게 높이는 습관이 생긴다면 청각 즉 난청을 의심해보아야 한다.흔히 난청이 어느 날 생기는 원인과 종류를 알아보고 청각 난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8만 여명에 달하던 난청 환자의 수는 2017년에 35만 명으로 5년 사이 25%나 증가했다.필자는 2년 전부터 청각 장애가 점점 심해지고 평소 사회생활은 나날이 짜증과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시점 대구남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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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9.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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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한가위)이다. 명절기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세(世)와 대(代)의 밥상머리 교육은 명절 조상님께 정결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낸 후 조상님들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또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등 덕담을 나눌 것이다.그동안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한 사람들도 올해는 꼭 고향에서 보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재충전하길 기대하며 우리나라 성씨의 촌수의 대와 세는 다음과 같다.고조 할아버지는 나의 4대조(四代祖) 할아버님. 나는 고조 할아버지는 5세손(五世孫). 손위 누이(누나)의 남편은 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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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9.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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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생떼와 폭력과 지방색의 단결력으로 서슬 푸르게 지켜온 ‘5.18민주화 성역’, 이제 후질구레하게 무너져 내리는 비참한 운명의 날을 기다리고 있는 신세가 됐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더럽고 악한 사기꾼들의 수용소가 광주와 전라도 땅이다. 이는 범국민적 기정사실로 공인돼 있다.전라도가 제조해낸 사기꾼들, 전라도가 키워낸 판검사들이 나에게 가했던 악행들은 나를 100번, 1,000번 암에 걸려 죽게 만들고도 남을 고약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보이기는 연약해도 이런 사기꾼들, 악마들의 화살에 쓰러지는 존재가 아니다. 나를 향해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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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8.09.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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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보수의 심장 대구 사람으로 태생부터 전형적 보수적 색깔의 성향을 간직하고 진보적 색깔을 비판하며 67년을 살아온 전형적 보수 성향의 사람이다.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이틀째인 10월 19일 오전 남(문재인) 북(김정은) 정상의 공동 기자회견 발표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회담에 이어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많은 남북한 문제에 있어 커다란 진전을 보았다. 두 정상은 남북당국 간 긴밀한 소통과 대화로 민간교류는 물론 군사적 긴장 완화를 발표하였다.돌이켜보면 지난봄 판문점 1,2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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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9.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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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가, 개인적인 사회주의 사상으로 대한민국 국운을 바꾸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가를 통찰해야 할 것이다.한반도는 과거부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강대국에 의지하려고 전체 국민을 배신하고, 개인과 가족의 부귀영달을 위해 혈안이 되어 반역한 것을 국민들은 역사를 통해서 깨닫고 있을 것이다. 중국에 의지하고, 일본에 의지하고, 미국에 의지하고, 이제 미군의 시대에 와서 또 반역성을 보이는 국운을 바꾸려는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을 전체 국민들은 거듭 통찰해야 할 것이다.현명한 한국 국민들은, 현 주한미군을 축출하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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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8.09.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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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일회용품( 종이컵·비닐·나무젓가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4월 쓰레기 수거 중단 사태를 계기로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50% 감축, 70% 재활용을 목표로 한 대책을 내놓았다.그 대책의 일환으로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과의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가 ‘자발적 협약’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돼 오고 있다. 그러나 매장 내 일회용 컵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제도적 정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한 해 동안 쓰고 버린 일회용품의 물량은 나무젓가락은 66억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9.1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