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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솔직하게 국민 앞에 사죄하고 국정 대전환을 약속해야 한다.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으로 또 학생을 가르치는 대학 교수로 검찰 구속 영장청구를 앞두고 갑자기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던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병원명, 의사 이름, 면허번호, 직인도 없는 정형외과의 '입원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했다는 전언이다.참고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를 백과사전과 국어사전 지식란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정형외과(整形外科, orthopedics)는 사지와 척추 그리고 그 부속기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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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10.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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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복지 정책과 시스템이 매년 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는 곳곳에 존재해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40대 탈북민과 그의 아들이 숨진채 발견됐다.이들은 생활고를 겪다, 아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 결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지금의 한국은 아사와는 거리가 먼 경제수준을 갖게 됐다. 그러나 이들 가족은 심지어 숨진 뒤 수개월이 지나서야 발견됐을 정도로, 말 그대로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이나 다름없었다.사회 복지(社會福祉)란 국민의 생활 향상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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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10.1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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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이 노인의 날이었다. 노인의 날은 대한민국 정부의 기념일로 10월 2일이다.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르신들의 사회적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만든 기념일이다. 이와 함께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하였다.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노인인권종합보고서를 통해 전국 노인 1000명 중 26.0%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노인 4명중 1명이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노인 학대나 방임을 경험했다는 답변도 10%나 됐다. 대상자의 89.5%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21.1%는 우울증 증세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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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10.1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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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란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거나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자기 혼자 또는 1인 이상 파트너와 함께 사업하는 자영업자들이 연일 느는 한숨만 내쉬며 울며 겨자 먹기로 영업을 하고 있다.이러한데 정치권은 광화문과 서초로에서 매일 한치 양보없는 정쟁으로 힘없는 영세서민들은 경제난으로 아사 직전이다, 특히 정당과 국회의원들은 자당의 당리당략에 함몰되어 정부수립때 마냥 우익-좌익 진영논리와 같은 보-진-중에 영남-호남과 수도권-비수도권 양분되어 한치도 양보없는 평행선의 정쟁으로 날밤을 세우고 있다.중소기업 중앙회의 조사 결과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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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10.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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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수많은 순기능과 역기능들은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깊게 퍼져있다. 인터넷은 점점 더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극단적 자살 정보 등을 퍼트릴 수 있는 대단한 정보 능력을 가지고 있다.자살(한국 한자: 自殺)은 여러 가지 죽음의 형태 중 하나로, 스스로 삶을 중단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요즘은 스스로 자결로 죽는다는 뜻인 자살이라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라고 생각하여 좋은 의미로 자사(自死)라고도 칭한다. 이 행위는 현실의 고통을 중단시키기 위한 의미이다. 즉 현실의 고통이나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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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10.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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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월 9일은 제 573돌 한글날이다. 한글은 남북한, 해외동포 등 7000여만 명이 사용하는 세계 13위권의 주요 문자다. 세계에서 자국의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30여 개국이 채 되지 않는다. 그만큼 한글은 대단히 위대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란 뜻이다.한글날(영어: Hangeul Day, Korean Alphabet Day)이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날인 10월 9일을 지난 2013년 10월 9일부터 국경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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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10.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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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의 제국과 왕조의 망한 역사를 분석하면 대다수 민심을 역행하는 정치를 하였기에 망한 것을 역사가 증명한다. 가까이 박근혜 정부는 왜 망했는가? 대다수 민심이 바라는 국민의 정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文대통령과 여당은 집권욕만 부리지 말고, 자나깨나 한국의 대다수 민심을 통찰해야 하는 것이다.작금의 한국정치의 최대 이슈는 조국(曺國)의 가족과, 연결된 친인척에 대한 부정부패 의혹이다. 오는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은 대다수 민심을 통찰하여 대(大)를 위해서 소(小)를 버리는 용기와 핀단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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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10.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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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프랑스 혁명 때같이 독재자에 대한 마지막 수순으로 투쟁하는 무장투쟁까지 할 필요는 없더고 생각한다. 오는 총선에 만약 야당이 압승하도록 사회 정의구현과 자유민민주주의를 위해 온 국민이 야당에 몰표를 주면, 국민의 이름으로 제2 대통령 탄핵이 재연될 수 있는 것이다. 애써 피흘리는 무장투쟁의 각오와 실천결의는 오는 총선에서 야당이 대통령 탄핵의 칼을 뽑을 수 있도록 입승하게 해주어야 하다고 주장한다. 아당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 2중대 평가를 받는 정의당 빼고 말이다.작금에 文대통령과 여당은 대다수 국민이 지탄하는 죄명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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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10.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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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바뀌면서 교통사고 발생율이 평균보다 6배 빨리 증가하며 치사율 역시 2배나 높은 운전자가 있다. 바로 65세 이상의 고령층이다. 현재 선진국의 6배나 높은 이 수치에 대해 우리는 반성과 철저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현행 자동차 운전면허는 최소한의 적성검사를 통과하면 평생 동안 가지는 것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한 제도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이 점을 우리보다 먼저 인식한 선진국의 예를 들어보자. 일본은 1990년대부터 고령자를 ‘전기’(65~69세),‘중기’(70~74세),‘후기’(75세이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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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10.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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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도대체 문 대통령과 조국 법무장관이 어떤 사연(?)이 있기에 그토록 집착하는 것일까. 대통령의 집착은 무모하기까지 하다.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일을 ‘세력의 타락’으로 키우고 있다.조국 사태로 집권세력의 가치를 상실하고 있다. 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둘만의 깊은 결연의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가? 10월 3일 개천절 태풍 미탁으로 쏟아지던 빗줄기와 강풍은 동해안과 영남지방에 큰 피해를 안기고 동해로 빠져 나갔다.이날 오후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은 청명했고, 서울 광화문과 시청을 비롯해 남대문 서울역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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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10.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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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포항의 지진 피해로 인한 정부의 보상과 피해주민들을 위해 지자체가 고군분투하고 있다. 포럼과 공청회를 열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해 관계기관을 찾아 바쁘게 뛰어다니는가 하면 국민청원 홍보와 지진피해 사진전을 열어 국민들의 깊은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러한 지진에 대한 관리와 특별법 제정만큼 중요한 것이 또다시 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다. 포항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민관합동 재난훈련·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진의 위험에 대비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특히 남부권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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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9.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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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님 불전의 《반야심경》(般若心經)은 불교의 중심이 되는 경전으로《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으로,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玄裝)이 번역한 것으로. 260자로 되어 있다.반야심경은 '진실불허'(眞實不虛)라고 가르친다. '진실은 헛되지 않는다. 특히 선출직 공직에서 허망하게 마치지 않으려면 오직 진실하게 살라'는 가르침? 너무 빤한 얘기를 늘어놓았겠지만 전국의 수많은 선출직 공직 당선자들 중 국회의원 300명이 있다.지난 2016년 4월 선거가 끝나고 선거 기간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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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9.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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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잘못 표기돼 신고 된 건수가 각각 1만8000건, 67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표기도 문제가 되지만 이를 신고 받은 후의 문화체육부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시정조치는 각각 25%, 3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여기에 일본이 여전히 대 한국정책을 펴며 독도만행을 일삼는 와중, 독도 문제도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독도 문제에 늘 예민한 한국이었으나 최근 일본의 태도가 더욱 노골적으로 바뀌며 독도에 대한 영토권 주장도 다시 거세진 탓에, 우리나라도 이에 지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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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9.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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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 등록자 혜택은 10년간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주택 시장의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경제 불황에도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청년실업난은 매년 심각해지면서 실질적으로 취업하는 활동의 시기가 늦춰지자 집을 사기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 같은 사회적인 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문제를 만들고 있지만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점도 큰 이유 중 하나다.작금은 서민들의 내 집 장만하기가 너무 어려운 사회다. 특별한 자본 없이는 젊은 나이에 '내 집'을 갖기 힘들고, 하위 소득 계층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9.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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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장소에서 행해지는 오프라인 도박과는 달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박의 늪에 빠져드는 ‘사이버 불법도박’이 독버섯처럼 번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그 동안 온라인을 이용한 사이버도박은 수사기관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법망을 교묘히 피해 사회 곳곳에 깊숙히 파고들어 직장인과 주부·학생·심지어 10대 청소년들에게까지 유혹의 손길로 다가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불법 도박시장 규모는 매년 팽창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대책은 턱없이 미흡해 사이버 불법도박을 뿌리 뽑기 위한 근본적인 대안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9.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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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도 업무시간 외 업무처리를 위해 민원서류발급기를 속속 도입하고 있고, 심지어는 노인복지관에서도 식권 발급기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무인기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 금융관련,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의 간편 송금, E-Book(전자책)과 지도, 내비게이션 등은 스마트폰과 일상생활이 밀접화되며 생겨난 편리한 서비스들이다.이제는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도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해 집 밖에서도 제품을 운용할 수 있고 잊고나온 가스밸브나 전등을 다시 집에 돌아가지 않고서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9.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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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이다. 그동안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한 사람들도 올해는 꼭 고향에서 보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재충전의 활력을 기대한다.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고향을 그리워한다. 미물인 연어도 민물에서 태어나 멀리 태평양 연안에서 자란 후, 3~4년 뒤에 알을 가득 품고 고향으로 돌아온다.또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여우도 죽을 때는 굴에서 머리를 고향 쪽으로 두고 죽는다 했다.타지에서 온갖 풍상을 겪은 사람들도 늘그막에 고향에 묻히기를 원하는 것은 죽어서까지 타지에 묻힐 수 없다는 본능 때문이다.올 추석에도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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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9.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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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마음은 아프다. 2년 3개월을 고통 속에 기다려 왔다, 오늘일까, 내일일까, 나라가 바로 서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아픔을 참고 기다려 왔다. 그러나 기대는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9월 9일 비리와 거짓말로 점철된 파국의 조국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함에 따라 나라를 온통 뒤집어 놓았다.지난 8월 한 달 동안 조국과 그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숨 가쁘게 쏟아져 나왔다. 국민들은 조 씨에게 법무장관을 맡길 것이 아니라 검찰조사를 받게 해야 한다는 쪽으로 말하고 있다. 이것이 국민들의 상식적인 민심이다.여론조사를 인용할 필요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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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9.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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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한가위)이다. 명절기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세(世)와 대(代)의 밥상머리 교육은 명절 조상님께 정결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낸 후 조상님들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또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등 덕담을 나눌 것이다.그동안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한 사람들도 올해는 꼭 고향에서 보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재충전하길 기대하며 우리나라 성씨의 촌수의 대와 세는 다음과 같다.고조 할아버지는 나의 4대조(四代祖) 할아버님. 나는 고조 할아버지는 5세손(五世孫). 손위 누이(누나)의 남편은 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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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9.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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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자는 공직자들의 릴레이 켐페인이 사실상 반짝 형식에 치우치고 있다는 생각을 필자는 지울 수가 없다. 전통시장의 상품 품목별로도 대형유통업체와 비교했을 때 전통시장에서 전반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육적에 사용되는 소고기(우둔)는 1.8㎏ 기준 전통시장 7만 3953원으로 대형유통업체(8만 6240원)에 비해 1만 2287원 쌌다. 소적에 사용되는 두부(부침)는 4모 기준 전통시장 4240원으로 대형유통업체(1만 2401원)와 비교해 8161원 저렴했다.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9.1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