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주장) 남구청 건축 담장자는 법 원칙에 입각해 하루속히 대집행을 촉구한다.
대구남구청 건축과의 원상복구 시정명령(지난 7일)을 휴지조각 쓰레기로 비웃기라도 하듯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갓끈 떨어진 전직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의 무식한 월권적 행동(불법건물 실내외 전기공사, 상•하수도 관로 파이프관 설치 등)이 상식과 기본이 없는 것인지 간이 큰 것인지? 되묻고 싶다.
아님 원상복구 시정명령권자인 자치단체장과 관련 공무원의 구정 행정을 우습게 본 것인지? 또 불법건물 제보 신고자를 깡거리 인격을 무시(호구)하는 처사가 아니면 혹여 정신 나간 사람? 인진 전혀 알수 없지만 정말 이것은 아니다.
그래 끝까지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몇 년 전 남구의회 A모 전 의장 집도 구청 신고나 인허가 없이 무작위 불법으로 증•개축하다 발각되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다 끝내 자진 철거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관련기사
이강문 대기자
news@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