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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는 보수를 팔아먹는 골수 좌파들이 보수우익을 빙자하여 오는 총선에서 또 국회의원을 해보겠다고 국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들은 신의(信義)라고는 파리 젓만도 못한 자들이라는 항간의 비등하는 비평이다. 그 자들의 배신 덕에 정권을 잡은 文정부와 여당은 국내적으로는 레닌의 적폐수사같은 수사를 하고, 국외는 안보적으로는 韓-美=日이 동맹이어야 하는 데, 美-日을 마치 주적(主敵)같이 대우하고, 한국 경제는 “서민이 못살겠다 아우성치는” 바닥으로 망치고 있다.정부와 여당의 정치는 오직 국민전체의 이익을 의해서 헌신해야 하는데, 소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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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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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 젊은이들의 일부가 1백년전의 중-일이 끼친 불행한 한반도 과거지사에 복수하듯 분기한다고 가정한다면, 현명한 노인이라면, 나라와 국민을 못지킨 조상 탓은 할지라도 전쟁을 일으키듯 분기하지 않도록 저극 만류하고, 불행했던 과거지사를 교훈삼고, 오직 온 국민이 중-일과 실용주의로 무역하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설득해야 옳다고 나는 주장한다.그런데 문정부는 중국이 끼진 불행한 과거지시는 사대주의로 입을 봉하고, 오직 일본을 과소평가하여 반일전(反日戰)으로 국민선동을 해보인다.또, 文정부는 진짜 애국여성인 유관순은 덮어두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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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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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책의 ‘위책(魏策)’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주서(周書)에서 이렇게 말했다. 상대를 패배시키고 싶으면 잠시 상대를 도와야 하며, 상대를 얻고 싶으면 잠시 상대가 요구하는 것을 주어야 한다.”이는 일시적으로 양보하고 기다렸다가 공격해 들어가는 책략이다. 앞에서 살펴본 ‘장욕약지(將欲弱之), 필고강지(必固强之)’를 함께 참고하면 이해하기 쉽다.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고사 하나를 예로 들어보자. 춘추 말기 진(晉)나라에서는 조(趙)‧위(魏)‧한(韓)‧지(智)‧범(范)‧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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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중국 고전 연구가
2019.08.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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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한국사회는 일제 때의 독립군에 대대적인 찬사을 보내고, 일제 때 일본군 종군 위안부를 지낸 바 있는 여성들이 한국 국민 영웅으로 찬사되는 文대통령 시대이다. 文정부는 히틀러의 선전상 궤벨스가 울고 갈 정도로 일본에 대해 온 국민을 반일로 내몰고, 일본을 주적(主敵)으로 대하는 선전을 한다는 일부 항설(巷說)의 주장이다. 국방군이 없는 일본을 ‘졸’로 보기 때문이다.또 文정부는 미국을 주적시(主敵視)하듯 대하고 있다. 근거는 한국을 건국해주고 독립시켜준 미국인데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한국에 초청해놓고서는 서울의 미대사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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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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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작금에 반일시위에 일부 중.고생. 대학생들은 물론, 일부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동원해보인다. 또 내가 살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의 작은 면소재지 중앙로에 반일을 선동하는 프랑카드는 몇 장이 걸려 있다. “사죄하지 않는 일본에 가지도 말고, 일본물품은 사지 말자”는 선동구호가 있는 것이다.이러환 선동구호의 현수막은 전국 방방곡곡 내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따라서 文정부는 일본정부와 일전불사(一戰不辭)식으로 국민을 내몰고 있다고 논평할 수 있다. 그것이 지혜로운 짓인가?일본의 경제제재의 단초는 누가 제공하였는가? 文대통령이고, 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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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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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징조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었을까? 얼마전에 독도의 상공에 러시아의 조기경보기가 미친 듯이 2회나 정찰하는 사이, 분노한 한-일의 전투기들이 30대가 넘게 모여들어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전시같은 상황이 벌어졌었다. 천만다행히 전두기들은 각기 경고사격과 경고만 하고 돌아갔다.그러나 오는 815 해방일 전후로 다시 독도의 성공 위로 전운이 몰려오는 것같다. 독도를 결사 수호한다는 한국군과, 독도는 ‘다케시마’다는 주장으로 결사 수호하려는 일본군이 오랜 한국에 대한 앙금속에 나라의 체면 유지속에 피흘리는 일전불사(一戰不辭)의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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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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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리게 하려면 먼저 펴줘야 하고, 약하게 만들려면 먼저 강하게 해줘야 한다. 끊어 없애려면 먼저 흥하게 해주고, 빼앗으려면 먼저 주어야 한다.”이 책략은 ‘잡고 싶거든 풀어주라’는 ‘욕금고종(欲擒故縱)’과 가깝다. 그 기원은 노자의 도덕경(道德經) 제36장에 나온다.이 말이 의도하는 바는 적이 강력할 때 또는 상대의 진면목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거나 사람들이 제대로 모르고 있을 때는 성급하게 힘겨루기를 하지 말고 기회를 기다리다가, 적의 의지가 교만 방자해져 경계심을 늦추고 해이해졌을 때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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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중국 고전 연구가
2019.08.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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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작금에 반일시위에 일부 중.고생. 대학생들은 물론, 일부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동원해보인다. 또 내가 살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의 작은 면소재지 중앙로에 반일을 선동하는 프랑카드는 몇 장이 걸려 있다. “사죄하지 않는 일본에 가지도 말고, 일본물품은 사지 말자”는 선동구호가 있는 것이다. 이러환 선동구호의 현수막은 전국 방방곡곡 내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따라서 文정부는 일본정부와 일전불사(一戰不辭)식으로 국민을 내몰고 있다고 논평할 수 있다. 그것이 지혜로운 짓인가?일본의 경제제재의 단초는 누가 제공하였는가? 文대통령이고,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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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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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징조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었을까? 얼마전에 독도의 상공에 러시아의 조기경보기가 미친 듯이 2회나 정찰하는 사이, 분노한 한-일의 전투기들이 30대가 넘게 모여들어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전시같은 상황이 벌어졌었다. 천만다행히 전두기들은 각기 경고사격과 경고만 하고 돌아갔다.그러나 오는 815 해방일 전후로 다시 독도의 성공 위로 전운이 몰려오는 것같다. 독도릃 결사 수호한다는 한국군과, 독도는 ‘다케시마’다는 주장으로 결사 수호하려는 일본군이 오랜 한국에 대한 앙금속에 나라의 체면 유지속에 피흘리는 일전불사(一戰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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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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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씨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없애려는 생각은 생각이 짧아도 아주 짧은 사람의 행동방식이다. 권모술수(權謀術數)를 노련하게 운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적조차도 필요한 존재로 남겨놓고 이용한다.‘전국책’ ’한책(韓策)‘에는 이런 얘기가 실려 있다. 한(韓)나라 재상 공숙(公叔)과 한나라 왕이 아끼는 아들 궤슬(几瑟)은 권력을 놓고 늘 서로 대립했다. 이 정쟁은 결과적으로 궤슬이 국외로 망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그러나 공숙은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아 궤슬이 망명하기 전에 자객을 보내 궤슬을 암살하려 했다. 그러나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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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9.08.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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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는 누구의 강한 뒷배를 믿고 한국에 전례없는 장기간 적폐수사라는 미명으로 폭정, 학정을 해오는 것인가? 아니면 우치한 정책인가? 첫째, 그동안의 적폐수사는 훗날 직권남용죄로 논쟁의 대상이 되어 권력이 끝나면, 인과를 피할 수 없고, 둘째, 한국은 독립군이 한국 땅에 들어와 자주독립국을 세운 것이 아니고, 미군의 점령지요, 미군의 관할이라는 것을 불망(不忘)하고 한국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문정권 치하에 미국을 주적(主敵)같이 취급하는 정치는 자멸(自滅)을 초래하는 우치한 정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북-중-러가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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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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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부 정치인이 개인의 부귀영화를 탐욕하여 나라와 국민을 망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한반도 역사를 통찰하면, 정치인이 개인의 탐욕을 위해 매국노(賣國奴)가 된 것은 부지기수이다. 특히 구(舊) 한말, 매국노는 이완용 등이 대표적이다,하지만 대한민국 건국 후, 문민 대통령 시대에 대통령만 되면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기를 일삼고, 북-러-중에 충성을 바치는 일부 대통령들도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입장에서 볼 때에는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매국노들이라고 나는 혹평한다.6,25 한국전쟁의 단초는 누구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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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19.08.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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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 외국여행인 동남아여행보다 더 비싸다면 누가 믿고 다니겠나? 정부의 국내여행 권장정책 망치는 바가지 폭리요금과 불친절은 내수시장 관광활성화 정책에 역행하는 행위로 정부당국이 적극 나서 근절시켜야 하고 불친절업소는 허가취소로 퇴출시켜야 한다.여행을 다녀보면 물가 비싸 돈 써볼 것이 없더라고 하소연한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도둑맞은 기분이 들도록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이래서야 되겠나 싶다. 기가 막히는 일이다. 닭백숙 한 마리 15만원, 20만원이라면 누가 믿겠나?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을 받거나 요구하는 자릿세 10만원 나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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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자유기고가
2019.08.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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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 또는 이웃 사이에 서로 견제하고 대립하면 반대 세력만 이익을 얻을 뿐이다. 사람들은 흔히 ‘어옹지리(漁翁之利-어부지리(漁父之利)’의 고사를 잊고 산다. 이 고사는 바로 이런 경우를 경고하기 위해 나온 말이다.”‘전국책’ ‘연책(燕策)’이 고사의 근원지다.전국시대 중국 동북쪽에 위치한 연나라는 서로는 조와 남으로는 제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끊임없이 침략의 위기에 시달리고 있었다.어느 해 연나라가 기근이 들어 고생하고 있을 때, 조나라가 침략하려 했다. 연은 많은 병력을 제나라에 보낸 터라 조와 싸우고 싶지 않았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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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중국 고전 연구가
2019.07.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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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정원과 경찰청은 공조수사를 벌여 13년만에 북의 간첩 본부인 정찰총국에서 직파한 간첩을 검거했다는 뉴스가 도하 각 언론사에 지난 24일 보도되었다.좌파정권 장난으로 간첩잡는 국가보안법이 사문화(死文化)되고, 간첩이 마음대로 활동하도록 보장해주듯 국정원 국내부서를 폐지한 文정권에 간첩을 검거했다는 뉴스는 쉬 믿기지 않는 현실이다. 검거한 직파간첩은 한국 승려의 복색을 하고 할동을 해왔다는 뉴스는 과거 위장 승려 간첩들을 회고하게 한다. 나라가 전란이 닥치는 위기에 이르면, 승려로 위장한 간첩들이 불가에 무수히 찾아들었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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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9.07.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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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쟁천하지교(不爭天下之交)불양천하지권(不養天下之權)천하의 외교를 다투지 않고 천하의 패권을 기르지 않는다“무릇 패왕(覇王)의 군대를 동원하여 대국(大國)을 정벌하면 그 나라는 미처 자국의 군대를 집결시키지 못한다. 또 세력이 서로 엇비슷한 나라에 무력으로 위협을 가하면 그 나라는 제3국과 외교 관계를 맺을 수 없다.“이것은 이쪽에서 미리 외교적인 선수를 치고, 지리적 이점을 완전히 이용하며, 정통한 정보원을 채용하여 군사 행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굳이 천하의 외교 무대에서 외교적 승리를 쟁취하려 하지 않고 천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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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고전소통 연구가
2019.07.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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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6.25 전쟁 때 참전했던 유엔사는 해체하고, 시급히 다국적군으로 구성된 '동북아평화유지군'을 출범시켜 한국에서 활동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안한다.그동안 유엔사 공로는 한국인 모두가 인정하고 가슴깊이 생각하지만, 70년이 지난 오늘에도 유엔의 이름을 계속 사용한다는 것은 세계인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북대서양 조약 기구인 나토(北大西洋條約機構, 영어: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처럼 새롭게 가칭 '동북아평화유지군'을 출범시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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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7.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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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5,25 전쟁 때 참전했던 유엔사는 해체하고, 시급히 다국적군으로 구성된 “동북아평화유지군”을 출범시켜 한국에서 활동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안한다.그동안 유엔사 공로는 한국인 모두가 인정하고 가슴깊이 생각하지만, 70년이 지난 오늘에도 유엔의 이름을 계속 사용한다는 것은 세계인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북대서양 조약 기구인 나토처럼(北大西洋條約機構, 영어: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ˈneɪtoʊ/). 새롭게 가칭 “동북아평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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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7.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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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북의 김일성을 앞세운 6,25님침전쟁의 동패들의 전범들인 러-중-북-은 어언 70년이 흘렀어도 침략근성은 추호도 변함이 없이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다. 러-중의 비밀 명령을 받는 북은 허구헌날 미국에 욕설을 퍼붓고, 북핵으로 협박공갈을 해대고 동맹인 한국에도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업삼아 하면서 간헐적,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과 민간인을 기습 살해해온다. 러-중은 개과천선(改過遷善)은 커녕 마침내 북이 스스로 개발한 것처럼 북핵까지 보유하게 했다는 게 국제 통찰자들의 하나같은 분석이요 주장이다.허구헌날 북핵을 탑재할 미사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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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7.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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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해준 대항민국은 6,25 남침전쟁을 일으킨 러-중-북의 중단없는 음모의 실행으로 작금에는 대부분 적화되었다고 표현의 자유로 논평해본다. 한국의 적화는 누구 때문인가? 첫째, 강한 군대에 빌붙어야 목숨을 연명하고 부귀를 누릴 수 있다는 일부 식민지 백성 근성 탓이고, 둘째, 일부 미국 대통령의 반역적 러더쉽 부족 탓이고, 셋째, 한국의 일부 보수 국회의원들이 반역하여 한국을 적화시키기 위해 정권을 좌파 정치인에게 넘겨주는 “박근혜 탄핵정치”를 주도한 결과라고 논평할 수 있다.6,25로 시작한 한국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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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7.2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