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이 외국여행인 동남아여행보다 더 비싸다면 누가 믿고 다니겠나? 정부의 국내여행 권장정책 망치는 바가지 폭리요금과 불친절은 내수시장 관광활성화 정책에 역행하는 행위로 정부당국이 적극 나서 근절시켜야 하고 불친절업소는 허가취소로 퇴출시켜야 한다.
여행을 다녀보면 물가 비싸 돈 써볼 것이 없더라고 하소연한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도둑맞은 기분이 들도록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이래서야 되겠나 싶다. 기가 막히는 일이다. 닭백숙 한 마리 15만원, 20만원이라면 누가 믿겠나?
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을 받거나 요구하는 자릿세 10만원 나라 땅에 세받는 봉이 세선달이 존재하는 나라 정말 믿기 어렵다고 할 수 있지만 여름 휴가철 현실이다.
피서지 유명 유원지나 바닷가나 청정 심심산골도 예외가 아니다. 불량한 사람들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본다. 음식이 없는 숙박업소, 펜션이나 민박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들은 변명으로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하며 자신들을 메뚜기라고 한다.
이제 메뚜기는 유해 해충이므로 잡아야 한다. 현대판 바가지 폭리장사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가로막는 악덕상혼의 복병은 지역발전을 역행하는 처사로 반드시 발본색원 엄벌해야 한다.
정병기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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