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 대구삼성창조캠퍼스가 제 23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성창조캠퍼스는 옛 제일모직 터에 벤처창업과 문화예술,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한 곳으로 기존의 수목과 건물 외벽 담쟁이를 보존해 역사성을 특색있게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에 이어 우수상은 이현공원 도심 속 미니정원, 장려상은 수창공원 상상들판과 대구금호 e편한세상 아파트 조경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12월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박해동 기자
ggangdagu@yan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