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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장기요양위원회에서 결정한 바 있는 ‘2018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비’ 문제를 둘러싸고 민주노총의 청와대 청원과 궐기대회 보건복지부 항의 방문 등으로 시끄럽다.문제의 발단은 정치권의 압력으로 2013년 3월부터 한시적으로 실시하기로 되어있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다. 장기요양기관들과의 합의도 없이 장기요양위원회에서 결정했다는 이유로 보건복지부가 2017년 12월까지 3년 9개월이나 연장한 것이 발단의 시초다.그간 2008년 이후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2018년까지 99%가 인상되었으나 종사자 급여의 수준을 결정하는 장기요양
전문가기고
이강문 대기자
2018.01.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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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미쳤나? 일본과 호주가 미쳤나? 김정은과 문재인이 연출하는 평창 굿판놀이에 들러리노릇하게. 북한정권은 유엔이 낙인찍은 불법집단이고,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방해하고 있는 법죄집단이다.그런 집단이 버젓이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올림픽에 선수도 없으면서 대표단을 보내겠다 한다. 이 한 줌의 대표단은 주최국 대통령인 문재인으로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을 것이다.북한이 요구하지 않는데도 군사회담도 하자, 인도적 지원도 하겠다, 호화 크루즈를 원산으로 보내 대표단을 모셔 오겠다. 마치 대한민국을 다 바친다 해도 아까울 것이 없다는 식의 온갖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8.01.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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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대통령 직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일자리 창출에 정권을 올인 한다며 립스틱의 말잔치 생색만 행하고 있지만 올해도 추락한 경기침체가 좀체 회복조짐이 보이지 않을 전망이다.실제 취약 계층인 서민은 물론 중산층도 삶의 질 향상은 고사하고 생존을 위한 ‘일자리 지키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고 전업주부들도 한 푼이라도 벌어보겠다며 일자리 전선에 뛰어들고 있지만 임금 인상의 여파로 이제는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다.특히 청년 실업률이 8.7%에 달하는 등 한창 일할 나이의 젊은 ‘백수’들이 차고 넘쳐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1.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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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2017년 서문시장 화재상인을 돕자는 취지로 서문시장 4지구 화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기호)에 정신적 물질적 행정적으로 시민들의 후원금과 국,시,구비의 엄청난 혈세를 지원 했다.서문시장 4지구 화재피해 상인 680여 명의 업주들 중 우여곡절 끝에 대체상가 베네시움으로 피해상인 절반 정도의 300여 점포주들이 국민들의 혈세 60억원의 세금으로 마련 리모델링으로 단장된 베네시움에 지난해 8월 25일 점포 입주를 완료하고 개장했다.화재이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베네시움 상가 입주를 강력히 주장하며 절반인 300여 상인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1.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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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에서 ‘도둑놈, 도둑님’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 있다. 또 성탄절만 되면 빼놓지 않고 방영되는 외화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도 있었다. 모두가 도둑을 주제로 해서 만들어진 드라마와 영화다. 그러나 오늘은 ‘도둑놈’과 ‘도둑님’의 신개념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그러니까 작년이 되었네, 지난 12월 ‘도둑님’이 네 명씩이나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다.가장 먼저 ‘도둑님’으로 현 정부의 청와대 전병헌 수석이 최근까지 회장을 지낸 한국이(e)스포츠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전 수석의 의원 시절 보좌진 2명을 포함해 관련자 3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1.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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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 철도는 191km를 고속화 철도(200~250km/h)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약 5조원 이상으로 전액 국비로 충당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2018년도에 공동으로 사전타당성조사용역비(3억원)를 확보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었다.달빛내륙 철도는 20년 가까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광주∼대구 간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영호남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달빛내륙철도건설’(대구~광주 고속화 철도건설) 사업의 추동력 확보와 조기건설을 위해 영.호남 지자체가 머리를 맞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1.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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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옵고 존경하는 양파방송, 양파뉴스 애청 애독자 여러분!1시간여 후면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2018년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운명을 바꾸는 전환기의 한해가 될 것이 명백한 사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2018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는 탐욕의 지옥인 구세계가 무너지고 인의와 예의 새 세계의 터를 닦는 황금개의 새해가 돼야 합니다.2017년은 우리 헌정사상 최초 대통령 탄핵으로 역사의 한 분수령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사실 우리는 ‘희망의 새해’를 노래했지만 현실은 별로 좋아진바 없다 할 것 같습니다.정치를 논하는 분들이
양파포커스
이강문 대기자
2017.12.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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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직선제로 바꾼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이 19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 새마을금고 내부관리감독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양파방송, 양파뉴스는 필연인지 혹여 우연의 일치 ‘오비이락’ 인진 알수없지만, 지난 9일 [깡문칼럼] 제2금융 새마을금고 비리 강화 점검 필요하다. 감독기능 감시 시스템 도입 급선무-경계 눈초리 놓치지 않아야 한다. 제목으로 제하의 기사를 송고해 내어 보낸바 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제2금융권인 새마을금고 직원의 횡령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7.12.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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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공짜를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상술의 마케팅에서도‘공짜’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아간다. 마케팅에는 실제는 공짜가 아닌, 그러나 공짜라는 미끼로 더 큰 것을 노리곤 한다.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랑과 마음을 주고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 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돌아온다.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으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으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이자 순리이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7.12.3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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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 난방 연료와 쌀 등 생필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서민들 겨울나기가 매우 걱정스럽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취사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은 작년 동기보다 무려 14.9%나 상승했다.주부 소비자가 피부로 체감하는 물가. 우리나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995년을 기준(100)으로 한 종합소비자물가로서 지출 비중이 큰 509개 품목의 가격 변동을 조사. 발표하고 있다.그러나 실상 일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구입품목 및 구입 빈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에 따라 통계청에서는 소비자들이 주로 소비. 지출하는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7.12.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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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한국은 기적의 나라였다. 아시아 국가들과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이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비결을 배우려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학습들을 했다. 새마을운동이 한국의 정신을 상징하는 금박의 신분증이었고, 자랑스런 수출품이었다. 박정희는 중국의 영웅 등소평의 스승이었지만 문재인은 시진핑으로부터 괄시받는 시진핑의 따까리가 됐다.할머니들만 보면 왕년의 위안부 아니었을까 상상하는 아이들그런데 빨갱이들이 번창하면서 이 나라는 위안부의 나라가 됐다. 조선 땅의 어디를 가나 소녀상이 있고, 소녀상을 쓰다듬고 비싼 목도리 해주고 담요로 덮어주는 요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7.12.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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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포커스
박해동 기자
2017.12.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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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초의 예산 국회를 지켜보면서 지난해 연말에 이어 우리 국민들은 또 한 번 자괴감에 빠졌다. 최순실의 국정 농단에 분노한 국민들이 “이게 나라냐!”라고 한탄하면서 한 겨울 내내 광화문에서 촛불을 든 덕분에 탄생한 새 정부는 첫 번째 예산부터 보수야당들에 의해 발목이 잡혔다.지방선거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아동수당 지급과 기초연금 인상이 두 달이나 늦춰진 것이다. 무엇보다 예산 국회의 정치과정에서 여야 3당 원내지도부가 합의했던 ‘소득하위 90%에게 지급하는 아동수당’은 보편주의 원칙을 훼손하고 말았다.국민을 괴롭히고 무
전문가기고
이강문 대기자
2017.12.2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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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신문은 현미경으로 본 탄저균 영상을 소개하면서 “북핵 보다 무서운 탄저균 공포 커지나...17㎏이면 서울인구 절반 사라져”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삐라 봉지에 매달린 탄저균 17kg이 서울 상공에 흩어지면 서울 인구 절반이 사망한다는 것이다, 북한은 5천kg의 탄저균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2억의 인구를 몰살시킬 수 있는 양이라 한다.구글 검색 글, 매일 기하급수로 폭증평소에 안보분야에 관심 없던 동네 사람들이 가족을 통해 방독면을 살 수 있게 구입처를 알려달라고 요청들을 한다. 불안감을 증폭시키려는 의도가 아니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7.12.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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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자살로 2017년 연말이 뒤숭숭하다. 종현의 유서는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고 향기가 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아름다운 청년의 죽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유서 중 유독 눈길이 가는 구절이 있었다.굳이 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자살에는 묘한 향기가 있다. 이 향기는 사랑에 실패한 젊은이, 가난에 찌들어 살아가는 노인을 죽음으
전문가기고
이강문 대기자
2017.1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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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 삶을 살아가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덧입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성장해 왔다. 또한 친구들과 깊은 우정을 쌓아 가면서 도전의 희망과 이상의 꿈을 갖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사람으로 태어나 키워주고 보살펴 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진리 깨달음을 주는 스승의 은혜 그리고 많은 이웃들의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인생을 참된 삶을 살아가는 길이다.현대사회는 글로벌 국제화, 정보화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주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비약적인 SNS 쇼셜미
전문가기고
조수호 대구남구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2017.12.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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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지난25일 제천 화재 참사와 세월호 참사 등의 대형 인재 사고와 관련하여 [후진국형 대형참사 막을수 없는가?] 라는 김 청장의 생각을 담은 기고문을 본 양파방송, 양파뉴스에 상세한 입장을 밝혀왔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문 그대로 게제한다.제천 화재 참사,세월호 참사 등의 대형 인재는 왜 일어났으며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을까?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는 승객 304명이 사망한 대형 참사였다. 또 2017년 12월 21일 발생한 제천 화재사고는 사우나에 있던 손님 29명이 사망한
전문가기고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2017.12.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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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필자는 요즘 몸과 마음은 12월 매서운 동장군 한파만큼 어둡고 암울하다. 왜냐 제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 할 몇몇 특정 후보들을 자문하며 두둔하고 암암리에 사전 선거법위반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기초, 광역 출마 예상 후보군들의 사람들이 필자를 선거법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는 것이다. 이름을 익명으로 밝히길 곤란한 사람의 전화 신고가 접수되어 관련 의혹에 조사를 좀 받아 달라는 것이다.그래 양파방송, 양파뉴스 깡문칼럼의 대기자(이강문) 분명히 답하리다. 선거관리위원회 아니라 경찰 검찰 국정원 어디서 무엇이라
컬럼/기고
이강문 주필
2017.12.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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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실 총 10권에 골고루 담겨.이제까지 내가 쓴 9권의 책들은 모두 5.18의 진실을 담은 책들이다. 이 9권의 책들은 5.18 폭동의 진실을 담은 역사책들로 어느 한 권도 덜 중요한 책일 수 없다. 그리고 5.18의 진실을 가장 빠르게 일반 대중에 이해시키기 위해 손바닥 크기의 미니 책자 “5.18, 팩트로만 증명된 북한특수군”를 내놓았다.이 미니 책자는 비록 비매품으로 발간했지만 내가 쓴 5.18 역사책의 제10권에 해당할 것이다. 내 마음 속에는 그만큼 귀중한 책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여기가 5.18 역사의 진실을 밝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7.12.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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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이 북한에 5천 톤이 있다고 한다. 100kg만 서울상공에 날리면 3백만이 버르적거리다 비참한 몰골이 되어 즉사한다. 핵무기는 사용하면 즉시 표시가 나지만 탄저균을 뿌리면 누가 했는지 한동안 알아낼 수는 없다. 그래서 사실상의 핵무기는 원자탄이 아니라 생화학탄이다. 조금만 사용해도 사회적 집단공포증을 일으켜 전쟁의지가 조기에 소멸될 수 있다.생물학 무기는 북한에 13가지 정도 있는 것으로 보도돼 있다. 탄저균은 그 중의 하나다. 그런데 청와대는 지난 10월 13가지 생물학무기 중에서 한 가지인 탄저균에 대한 백신 이머전트(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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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7.12.23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