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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걷기를 실천으로 ,시장 가는 길 성황리 운영2.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맞춤형교육 실시3. 가창본 한의원,가창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4. 『달서 클린 로드 데이』낙엽수거 봉사활동을 실시5. 영남대병원 ‘부서day, 오늘은 내가 영양사’6.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주기 사업』7. 남구, 생활공구 무료대여소 운영8. 여성경제인협회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9. 대구도시철도,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상 수상10. 대구파티마 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활동
포토뉴스
양파티브이뉴스
2016.1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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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016년 외국기업의 날’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이번 상은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이며,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부지 무상과 조세감면 등의 인세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투자환경 개선에 노력해왔습니다.현재 도는 158개 외국인기업에 2만 9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일본 62개사, 미국 30개 등의 순입니다.
지역
김동식 기자
2016.11.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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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영천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4개 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대구국가산단은 미래형 자동차 업종을 대상으로 3개 필지, 1만 3천~7천㎡규모로 공급가격은 38~49억원이고, 영천산단은 자동차 부품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1개 필지 4만5천㎡로 53억여원에 공급합니다.한편, 대구국가산단은 내달 5~6일,영천산단은 12~15일에 분양 신청을 받습니다.
정치/경제
장현준 기자
2016.11.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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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 지난 24일 ‘2016 창조도시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기분 좋은 도전, 변화의 바람이 분다!’의 슬로건을 건 이번 행사는 선진도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컨설팅을 통해 창조도시 대구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자 마련됐습니다.또한, 기회의 도시와 즐거운 도시 등 4개의 주제로 나눠, 시민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설과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사회
이민정 기자
2016.11.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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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학교는 시민들에게 그동안 시민들이 가진 공연예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연제작, 화술, 분장, 음악, 연기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연극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대구시립극단 연극학교의 강사진은 문화예술행정가 김중기를 시작으로 방송인 류강국, 메이크업아티스트 황인조, 연극영화과 교수 김건표 등이 예정되있다.또한 이론강의 및 실기지도를 통해 수료생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강의 마지막 날인 12월 23일(금)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수강생들의 콩트발표회를 갖는다. 콩트발표회는 일반시민 누구나
공연
박홍열 기자
2016.11.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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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전국 제2회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유치원에 율빛유치원, 새론유치원, 서변유치원 3개 공립유치원이 선정됐다.‘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유치원’은 교육과정 우수유치원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일반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공모제로 운영하고 있다. 우수유치원은 사전심사, 교육계획서 공개 검증, 본 심사(현장심사)의 3단계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이번에 선정된 3개 유치원은 각각 ‘(사람)통, (자연)통, (문화)통 다리를 건너 만나는 행복 뜰’(율빛유치원), ‘행복 어울림으로 오감. 감성, 소통 키우기’(새론유치원), ‘한울타
교육/생활
장현준 기자
2016.11.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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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선)가 주최한 「2016마스터가드너교육 2기 수료생 후속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조성한 실내정원을 소외계층에 기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9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 후속교육 과정과 연계해서 추진되었다.좁은 공간에서도 텃밭을 가꿀 수 있는 플랜트박스 만들기 실습을 통해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실내정원을 조성하여 실내활동이 많은 소외계층에게 기증했다.시설아동, 노년층, 소외계층 등이 많이 이용하는 아동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종합복지관 등 총 6개소에 베란다, 거실, 큰방 등 공
교육/생활
이민정 기자
2016.11.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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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자인면 소재의 대경대(총장 이채영)가 28일(월)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이희범)측은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향하는 양해각서를 전략적으로 체결했다. 따라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경대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 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대거 파견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개막 440여일 앞두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경대는 자원봉사, 개·폐막식, 선수촌, 경기장 문화이벤트, 시상식요원 등의 분야에서 인적자원 및 문화행사프로그램들을 구성하게 된다.이날 양 기관의 양해각서 체결에는 이희범
교육/생활
김동식 기자
2016.11.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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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청장 윤순영)은 26일 구청 주차장에서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 '2016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대구강원도민회와 지역의 복지관과 봉사단체 등 27개 단체 3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5,000여포기의 김장을 담가 지역 내 홀로어르신, 저소득 가정, 경로당 등에 김장을 전달하고, 구매를 원하는 지역 주민에게는 10㎏ 34,000원에 판매했다. 판매수익금은 소외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사회복지사업비로 사용된다.또한 55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김
지역
이강문 대기자
2016.1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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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小雪)이 지났다. 24절기 중 스무번 째 절기가 지났으니 한 걸음만 더 가면 겨울이다. 그러니 이 시기에 화재발생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기온이 내려감과 동시에 난방기기의 사용이 잦아지므로 주택에서의 화재발생이 더욱 빈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국민안전처가 2016년 10월에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였으며, 그 중 83.5%가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였다.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시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
전문가기고
이강문 대기자
2016.11.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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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은 대한민국 국정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11월 26일의 광화문 촛불집회 규모는 지난 12일 집회에 비해 매우 컸다. 대한민국의 역사에 길이 남을 날로 기록될 것이다. 성난 농심이 트랙터와 황소를 끌고 나오긴 했어도 전국적으로 190만이라는 국민의 함성이 아무 탈 없이 무사히 마쳤다.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결국은 혼란의 연속이다. 절차도 복잡하지만 기간도 길다. 그 긴 시간 국가는 또 어찌될까? 그러니 탄핵을 당해서 쫓겨나는 수치스러움 보다 박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는 명예로운 퇴진을 국민이 허락해 준 것이다. 마지막 국민의 아량조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6.1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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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자인면 소재의 대경대가 요리 9단인 7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요리특강과 피부미용 체험 등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경대는 지난 24일 경북 청도노인 대학생 80여명을 초청해 요리 특강과 와인, 뷰티, 네일 등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청도노인대학 학생들의 평균 나이는 70대 이상으로, 대경대는 산업체 환경과 동일한 실습 공간을 마련해 체험효과를 극대화했다. 이같은 실습환경은 대경대가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엑스포 업 스테이션’(산업체와 동일한 실습환경과 교육장) 산학일체형 CO-OP
교육/생활
이강문 대기자
2016.11.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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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대구지역 고등학교 부문 3명, 대학교 부문 2명, 청년일반 부문 1명으로 모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는 지역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명이 중앙심사위원회로 추천되었고, 중앙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6명이 선정되었다.신체적 역경을 극복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 전 과목 만점 등 우수한 학업성과를 이루어낸 대건고등학교 이은강 학생부터 탈북·다문화 학생들의 멘토로서 사회적응의 길을 열어주었던 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이동형 학생 등이 선정되었다.
교육/생활
이민정 기자
2016.11.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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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지난23일 엑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이어집니다.박홍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산업용 로봇들의 정교함과 현란한 움직임으로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습니다.사람과 경기를 펼치는 로봇도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구국제로봇 산업전입니다.(대구시 경상북도 공동 주최 907개 부스 운영)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전시회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 산업전등을 통합 개최해 총 907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학생들과 기업, 연구원 등 많은
지역
박홍열 기자
2016.11.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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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민주화항쟁 때 일이다. 민정당 노태우 대표가 갑자기 6·29 선언을 발표했고, 6월 항쟁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국민승리라고 환호했다. 그때 불연 듯 머리를 스친 것이 있었다. “민주화가 되면 무엇을 하지?” 짧지 않은 시간동안 “독재 타도, 호헌철폐”를 외쳤는데 갑자기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 그지없었다. ‘포스트 민주화’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1991년 진압 경찰에 맞아 숨진 명지대 강경대 학생 장례식 데모(故 강경대 열사 폭력살인 규탄 및 공안통치 종식을 위한 범국민대책회의)에 참여했었다.
전문가기고
이강문 대기자
2016.11.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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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청장 임병헌)은 24일 구청 내에 ‘생활공구 무료대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치공구는 스패너와 펜치, 니퍼, 드라이버에서부터 해머드릴과 워터펌프 플라이어, 가정용 사다리, 스프링 청소기, 야전삽, 톱, 바이스 플라이어 등 총 28종이다.만19세 이상의 남구주민이면 신분증 제시 후 누구나 무료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3일, 1회에 한해 3일간 연장신청이 가능하다.임인철 행정지원과장은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싼 생활 공구를 각 가정에서 모두 비치해놓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살다보면 한번씩 꼭 필요한 순간이 생기는데
지역
장현준 기자
2016.11.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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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예년과 달리 배추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으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45개 봉사단체가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노력봉사와 후원의 손길을 펼친다.이들 봉사단체는 기업체, 종교단체, 아파트, 대학교, 洞 행복나눔공동체, 공공기관, 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단체로 대부분이 직접 김장을 버무리는데 참여하지만 여의치 못한 단체에서는 노력봉사로 또는 후원으로 참여하여 희망을 플러스하는데 한 몫을 더한다.‘김장나눔 한마당’에는 35개 부스에 5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500여 포기의 절임배추를 버무리고 10
지역
박홍열 기자
2016.11.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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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군수와 보훈단체 달성군지회장들은 옥포면 간경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하정근씨 댁을 방문하여 깊은 감사와 함께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문패는 황동재질로 가로180㎜×세로70㎜×두께5㎜로 ‘국가유공자의 집’이란 글에 상단에는 태극기와 사방 모서리는 무궁화문양을 새겨넣고 하단에는 달성군마크를 넣었다.김문오 군수는 “국가유공자의 집임을 알리는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달성군민의 애국정신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명패를 제작하여 감
지역
박홍열 기자
2016.1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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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제페토일 등급 고삼겹살을 접시로 내올 때에비명은 담지 않았습니다다소 불쾌한 전류의 저릿함도담지 않았습니다거꾸로 매달려 쏟은 선지도담지 않았습니다적당히 피를 머금어 때깔 좋은 그것에농장에서 나던 날 밤의 멋모르는 평온함만을고스란히 담아내었습니다그러니 세상이여, 너무 미안해하지 마십시오이들은 아직 사람이 아닌걸요맛있게 드십시오둘이 먹다하나는 죽을 것이고우리는 모르는 일입니다 - 『그 쇳물 쓰지 마라』 (수오서재, 2016), 138쪽제페토 2010년 9월 16일, ‘당진제철소에서 20대 청년이 용광로에 빠져 사망’ 이라는 기사에 쓴
박영민의 숨은 시 읽기
박영민
2016.1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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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은 언제나 사회적 약점을 확대하고, 국민들이 정신없는 틈을 노려 그들이 원하는 바를 날치기 식으로 쟁취한다. 이는 빨갱이들의 생리다.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굳힌 것도 전두환이 저지른 비리를 증폭시켜 선동하고, 국민들에 전두환 혐오 분위기를 심어 줌으로써 가능했던 것이다. 이번에는 역사교과서 문제와 한일군사정보협정 문제를 박근혜 혐오증에 끼워보려 폼을 잡고 있다.국정교과서 문제국정 역사교과서는 황교안 총리기 처음부터 주도 했고, 그의 지휘 하에 제작하고 있다. 지금의 역사학계는 수적으로 좌익이 장악하고 있고, 그들의 정치력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6.11.25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