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두류야구장에서 ‘어린이 큰 잔치’를 개최합니다.‘어린이 큰 잔치’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입니다.행사 순으로는 경찰 싸이카 퍼레이드, 군 의장대와 군악대의 행진 등의 식전행사가 진행되고어린이 응원단 공연의 오프닝 공연, 어린이와 내빈이 함께 하는 미니 올림픽 등으로 공식행사가 시작됩니다.
사회
이병주 기자
2017.05.05 00:45
-
대구시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천 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사화합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들을 위한 훈장과 대통령표창 등의 수여식이 대구체육관에서 진행됐습니다.또한 개그맨 김명덕의 사회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지역
박해동 기자
2017.05.05 00:44
-
그동안 무소속으로 머물던 홍의락(북구 을) 국회의원이 4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으로 전격 복당했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홍 의원의 복당으로 총 120석의 국회의원 의석수를 확보하게 됐다.홍 의원은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임대윤 위원장에게 복당신청서를 제출한 뒤 기자 간담회에서 "대구가 다시 어두운 구시대 정치로 전락해선 안된다"며 "새 시대를 열고 대구 정치의 한쪽 날개를 되찾고자 하는 정치적 소명을 위해 묵묵히 걷겠다"고 밝혔다.이어 "꾸준히 문재인 후보와 교감은 이어왔다" 면서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정치/경제
이민정 기자
2017.05.04 16:40
-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개장으로 동대구역 일대는 하루 수만 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하지만 곳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 또한 증가하고 있어 비흡연자들은 간접흡연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동대구역 일대의 흡연실태. 이민정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한 남성이 동대구역을 나서자 담배를 꺼내 뭅니다.바로 옆에 흡연실이 있지만 흡연자 대부분이 밖에서 담배를 피웁니다.기존 흡연부스가 낡고 환기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는 겁니다.(흡연자)“제가 담배를 피는데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환기가 안되고 그래서 그
사회
이민정 기자
2017.05.04 10:20
-
제19대 대통령선거 대구‧경북 선거인수가 확정됐습니다.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선거인 수는 204만 1천868명으로 지난 대선보다 15만 2천여 명이 늘어났습니다.이는 대구 전체 인구의 82.2%에 해당하는 수입니다.또 경북 지역의 유권자 수는 224만 5천631명으로 지난 대선 대비 6만 3천814명이 증가해 경북 전체 인구의 83.3%로 나타났습니다.
정치/경제
이병주 기자
2017.05.04 10:16
-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을 탈당해 바른정당을 창당한 非유승민계 양아치 쓰레기 국개이원 14명이 지난 1일 유승민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도가 좀체 오르지 않자 차기 총선에 불안감과 위기감이 팽배 양아치 쓰레기 의원들이 탈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를 했다.자기를 공천주고 당선시켜준 은혜로운 주군의 등에 배신의 칼을 꼽고, 자기들이 늘 먹던 우물에 가레침을 뱉고 오줌누고, 다시는 안 볼 것처럼 원수가 되어 떠난 바른정당 일부의 이원들이 불과 몇 개월 만에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지지한다니, 참으로 기가차고 코가 막혀 어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7.05.04 00:49
-
작금 정치인들의 추태가 도를 넘어 진저리가 쳐지고 민망하기가 짝이 없습니다.지금은 대선정국입니다.정치는 생물이라 살아 움직입니다. 그래도 정치인도 인간입니다. 인간은 도리와 도덕이 있어야 합니다.차기 대통령이 누가 당선되더라도 국민을 위해 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런데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사태에 국정 동반자인 자유한국당 전신 새누리당에서 나와 개혁보수를 외치고, 최순실 사태 청문회장에서 대기업 총수 및 정부의 인사들에게 그렇게 국기문란을 외치던 무리들이 개인적 이익을 위해 백기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7.05.03 09:21
-
대구시가 추진한 대구 3호선 연장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자체적으로 조사한 예비 타당성 조사와 달리, 1차 점검회의 결과 건설 비용은 증가하고 수요예측도 어긋났기 때문인데요,하지만 내달 계획됐던 2차 점검회의도 정확한 일정 없이 미뤄질 것으로 보여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가희 기자입니다.대구 3호선 연장 사업은 현재 3호선 종점인 용지 역을 기점으로 대구스타디움을 거쳐 혁신도시로 13km를 연장하는 계획입니다.대구시는 2014년 자체 용역을 통해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투자 대비 수익
사회
김가희 기자
2017.05.03 09:12
-
바른정당 창당 100일도 안 돼 원내 교섭단체 붕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 '3자 단일화' 주장한 국회의원 14명이 2일 집단 탈당으로 자유한국당에 백기투항으로 전격 입당했다.바른정당 내 '3자 단일화' 추진 세력이 결국 집단 탈탕 하면서 바른정당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코앞에 두고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잃으며 향후 생존에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되었다.국회 원내 교섭단체를 이룬 정당이 대선 직전 그 지위를 잃어버린 것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홍준표-안철수-유승민 단일화를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7.05.02 22:04
-
화물차에 난방용 등유를 넣어주고 유가보조금을 타낼 수 있도록 카드 매출전표를 발행한 혐의(석유 및 석유 대체 연료사업법 위반)로 주유소 대표 A(41) 씨가 구속됐습니다.달서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대구 달서구 공단 일대 도로에서 주유 시설을 갖춘 탑차를 이용해 등유 36만5천810ℓ(시가 2억9천334만원)를 화물차에 주유해 6천145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 허위 카드 매출전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유가보조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화물차 운전기사 B(53) 씨 등 21명이 불구속
사회
이병주 기자
2017.05.02 12:02
-
1. 경북,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 단체전 종합1위2. 대구수목원,‘대추야자’등 열대과일과 난대식물 100여종 전시3. 가창초, 학부모도 중국어 배워요4. ㈜신우 씨엠건설 황신우 대표이사, 성금 기탁5. 경진초, 숲속 작은음악회 열어6. 제13회 비슬산 참꽃배 초청 족구대회 성료7. 경북소방본부,방사능 사고대비 합동소방훈련8. 북구 국우동‘미소복어’ 대구 착한가게 1,100호 가입9. 대구상의, 인도 섬유대표단과 오찬간담회 개최10.한국가스공사, 진주 다문화 가정 한국문화 체험 후원
포토뉴스
이시완 기자
2017.05.02 12:01
-
화순 금모래해변에서 올레길 9코스을 따라 대평방파제로 향했다.길 안내를 따라 열심히 걸어 도착한 곳이 월라봉이다.갑자기 숙연해진다.일분군이 결사항전의 군사기지로 삼은 동굴진지가 있었다.경사가 험한 산의 8부 능선에 만든 동굴진지가 견고해 보였다.이것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조들이 핍박을 받았을까?가슴이 먹먹하다.산길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도착한 곳이 월라봉 끝자락이다.그 시간에 그 곳에 내가 있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하늘과 구름과 바다가 펼치는 향연에 초대받아 그곳에 있었다.
포토뉴스
정왕부
2017.05.02 09:22
-
30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길에서 유세 중 유 후보를 패러디한 뉘 유목민 역의 배우 장도윤과 만났습니다.
포토뉴스
장현준 기자
2017.05.01 15:34
-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한국 최대 규모의 마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의 필수 관광 코스! 저는 지금 경주 양동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고즈넉한 곳에서 산책을 하다 보니 배가 고파졌는데요, 그런데 양동마을 근처에 맛 집이 있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가보시죠경주 양동마을에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바우 식당.1968년부터 지금까지 2대째 이어져 온 전통 경주 맛 집입니다.“기본이 중요하다”라고 외치는 만큼 외바우 식당은 입구에서부터 인증 표시판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긴 시간동안 이어져온
소상공인
김가희 기자
2017.05.01 13:46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8월까지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주요 활동으로는 국제행사장 탄저균 모니터링, 메르스‧지카바이러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 감시,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한 잠복결핵 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또한, 집단급식소와 청소년 수련시설 등에 대한 위생검사 등 식중독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말했습니다.
교육/생활
이병주 기자
2017.05.01 11:48
-
손님인 척 들어가 고가의 의류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A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수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수성구 일대 수입 의류점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업주가 한눈판 사이 미리 준비한 가방에 점퍼를 넣어 달아나는 등 같은해 11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가 283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 5범인 A씨는 고가의류가 탐이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박해동 기자
2017.05.01 11:46
-
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www.nec.go.kr)는 4월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는 선거일 당일인 5월 9일에 투표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인별 투표소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접속 후 가운데 아래쪽에 있는 "투표소 찾기 서비스" 아래 그림들을 누르면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한다. "사전투표소"와 "선거일투표소"는 각각 5월 4·5일 사전투표와 5월 9일 선거일투표의 투표소를 조회할 수 있는 곳이
사회
이강문 대기자
2017.04.30 19:18
-
유독 빨간 날이 많은 5월초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때 무엇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대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전국적인 ‘봄 여행주간’을 맞아 색다른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이민정 기자입니다.청사초롱을 들고 문화해설사와 근대골목의 흔적을 따라가는 야행투어.본 행사는 오는 8월에 열리지만 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미니야행’ 형식으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여행주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되는 건데, 고 김광석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놀이버스도 첫 운행을 시작합니다.특히 버
지역
이민정 기자
2017.04.29 23:07
-
경북 남부권 대학생들의 진로와 취업활동을 돕게 될 영남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오늘 개소했습니다.고용노동부와 경북도가 함께 지원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채용해 청년들의 진로상담과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졸업생과 인근 지역 청년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한편, 경북에는 이번 영남대를 비롯해 안동대와 대구대 등 7곳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있습니다.
교육/생활
이시완 기자
2017.04.29 23:04
-
대구시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대대적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주요 점검 대상은 가스 누적 사용량이 과다하거나 1일 4회 이상 반복 충전, 평균량 2배 초과 충전 등입니다.이후 불법사항이 확인되면 해당 충전 내역을 전액 환수하고, 6개월에서 1년에 걸친 지급정지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한편 대구시는 택시업계에 1ℓ당 197원의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245억 7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정치/경제
장현준 기자
2017.04.29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