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맹인 한국이 북-중-러의 사회주의 천국으로 돌변해 갈 때, 당연히 닥치는 불행은 제2 한국전과 한국인의 떼죽음과 경제는 폭망을 의미하는 ‘빈 깡통’ 신세가 된다고 나는 국민에 경고하며 주장한다. 1차 한국전쟁 원인을 분석하면, 첫째, 남로당의 수령 박헌영이 있다. 그는 당시 미군의 관할인 대한민국에서 레닌처럼 사회주의로 혁명하여 한반도를 통일하여 수령이 되는 환상에 빠진 자이다.
그는 차도설인(借刀殺人)이라는 병가의 계책으로 밀입북하여, 첫째, 김일성의 병력을 이용하여 남침계획을 세웠다. 둘째, 김일성과 함께 소련 스탈린에게 찾아가 전쟁 승리의 근거를 대며 한국전 개전의 승인을 받으려 노력하였다. 박헌영은 당시 미국 국무장관 애치슨이 국제사회에 공언하기를 한국은 미군의 방위선이 아니라고 공표한 것을 김일성과 스탈린과 마오쩌둥에 각인시키고 선동하였다.
마침내 북-중-러가 6,25 남침전쟁을 시작하자 새벽잠에 취한 미국 트루만 대통령은 욕설을 퍼부으며 동경 미군 총사령관에게 북-중-러의 격퇴를 명령하였었다. 그런데 작금의 한국에서는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박헌영의 망동을 또 자행하는 자들이 있어 나는 개탄한다.
Ⅰ. 6,25 5 전쟁 탓에 긴급히 가족과 망명 하려던 김일성
김일성은 사회주의로 대한민국이 폭망하는 환상과 함께 드디어 중-러를 이용하여 한반도의 김씨 왕조의 태조가 되는 기쁨에 인민군과 소년병까지 총동원하여 6,25 전쟁을 기습으로 게시하였다. 전쟁 결과는 참패하여 김일성은 처자를 데리고 소련으로 망명을 가야하는 불쌍한 처지에 놓이면서 이를 갈아대며 누가 전쟁의 패인을 주었는가에 대해서 곰곰히 분석해 보았다.
김일성의 분석결과는, 첫째, 사기꾼 같은 국무장관 애치슨이었다. 그가 한국은 미국 방위선이 아니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믿었고, 트루만 대통령이 빠른 시간에 대병(大兵)으로 반격해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애치슨, 트루만 둘이 사기꾼들이라고 두고두고 원망하였다. 둘째, 박헌영의 사기술에 당한 것을 깨달았다.
1백만 남로당원이 거병하여 북의 인민군을 대환영한다는 박헌영의 주장은 사기였다. 박헌영과 졸개들을 체포하여 무섭게 심문할 때, 박헌영의 졸개들은 실토하였다. 북-중-소를 이용하고 마지막에 최고 수령이 되는 것은 김일성이 아닌 박헌영이었다고 실토하였다. 따라서 김일성은 남한 출신 사회주의자는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며, 박헌영을 맹견에 물리게 하고, 기관단총으로 사살해버렸다는 첩보이다.
Ⅱ. 김일성의 유언
지구에 태어난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체는 인연이 다하면 필멸(必滅)하게 되어있는 것이 자구 불변의 법칙이다. 김일성은 죽어가면서 아들 김정일에게 거듭 거듭 유언으로, “남한의 사회주의자는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적당하게 이용하고 트집을 잡아 반드시 처형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김정일은 아버지의 유언을 가습에 새기고 어기지 않았다.
김정일이 죽을 때 이번에는 아들 김정은에게 조부의 유언을 명심시키며 죽어갔다. 따라서 한국의 문민정부 30년간 한국 좌파 대통령들이 아무리 대북퍼주기를 하고, 미국을 배신하는 척 하며 절친인척 해도 김정은의 내심에는 믿지 않는다. 조부 김일성이 박헌영에게 기만당한 것을 재연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사회주의자 인척, 하면서 김정은을 제끼고 한반도에 수령 노릇을 하려는 자 가운데 가장 박헌영의 대를 잇는 무서운자는 DJ였다. 그는 저승사자가 너무 일찍 찾아왔다. DJ 다음으로 북을 위협할 수 있는 자는 여비서 성추행 문제로 일짝 저승으로 떠나간 서울시 전 시장 박모(朴某)라는 첩보가 있었다.
아직 또 한 명의 박헌영같이 농간을 부리는 자 있으니 외줄타기 곡예사(曲藝師)같이 미국과 북-중-러를 사이에 재주를 부려대는 자가 있다. 독자들은 곡예사 같은 그 정치인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도 북도 그 자가 사라지는 순간까지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한국 항설(巷說)이다.
Ⅲ. 북-중-러의 “힌국 민주화” 공작은 성공하였다
한국전에 실패한 후, 중-러는 집요하게 음모하여 두 가지를 실천하였다. 첫째, 북에 북핵을 보유하도록 지원하여 한-미-일에 상습으로 공갈협박을 하도록 하고, 둘째, 북-중-러의 대남공작을 모두 한국 민주화 운동으로 한국인들이 믿게 하는 공작이었다. 그 공작은 문민정부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해방전후사(解放前後史)에 일어난 반미(反美), 반 대한민국(反大韓民國)의 모든 좌파의 폭동과 무장투쟁의 결론은 한국 민주화 운동이라고 선전하고 선동하였다. 민주화라면 환장하는 듯한 일부 오매한 한국인들을 노리는 선전선동 술이었다.
따라서 한국에서 일어난 좌파의 폭동과 무장투쟁은 한국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었다고 국회에서는 여야가 한통속이 되어 해당 법안을 모조리 통과시켰다. 文대통령은 지난 제주 4,3 무장반란을 민주화 운동이요, 이를 진압한 군경은 있어서는 안 되는 국가폭력이라고 대국민 연설로 정의하였다. 한국정부를 위해 공산도배들과 맞서 싸우다 죽고, 부상당한 군경과 유족들은 주먹으로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이었다. 이제 남은 것은 국회에서 여야가 합심하여 6,25 남침전쟁에 한국에 온 북괴군들과 중공군들을 민주화를 위해 희생당한 억울한 인사로써 한국 국민들이 국민혈세로 배상해주어아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일만 남았다.
Ⅳ. 한국이 북-중-러로 돌변하는 것을 백악관은 어떻게 대처할까?
1천년이 넘는 세월에 자주독립이라는 의식과 행동아 없이 강대국에 빌붙어 살아오는 것을 천행(天幸)으로 여기는 듯한 한반도인 들에 해방이라는 듣기 좋은 말로서 남북 분단을 시킨 미-소이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었고, 북=중-러의 침략인 한국전에 미군 54246명이 전사하고, 10만여 명이 부상을 당하면서 구해주고 경제 번영을 시켜주었지만, 일부 한국인들은 북-중-러 편에 서서 주한미군 철수를 외쳐온지 오래이다.
배신자의 근성이 약여하게 들어난 것이다. 미국 대통령을 의미하는 백악관은 좌파 전선시대를 맞는 한국에 어떤 해법의 처방이 있을까? 조 바아든은? 공짜를 좋아하는 한국 좌파들은 백악관에서 공짜로 몽땅 달러를 주리라 상상하는가? 미국에 배신을 때리고서?
북-중-러가 쳐대는 유혹과 선동의 북장구에 한국의 20∼40대에 이르는 일부 선거의 유권자들이 부모님을 겁박하여 투표로써 반미주의자인 좌파를 일부러 각종 선거에서 선택하는 기막힌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좌파가 아니면, 한국 대통령이 될 수 없고, 국회의원, 지자체장, 각료 등에 선택받을 수 없는 개 같은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붉어가는 한국정치판을 무슨 수로 치유할 수 있는가? 단 한가지 방법은 한국 땅에 제2 한국전이 벌어지게 전략을 세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한국의 현자들이 아무리 한국인들에 한국에 좌파가 창궐하면 결론은 제2 한국전뿐이라고 경고를 해도 일부 젊은 세대는 주한미군철수만 연일 외쳐대고 있으니 제2 한국전은 서서히 목전에 다가오고 있다고 나는 분석한다.
Ⅴ. 제2 한국전이 벌어지면, 일본군이 등장할 수 있다
선조들의 2차 대전의 과오를 반성하며 국방군을 두지 않고 자위대로 만족하는 일본을 향해 “마치 자숙으로 눈감고 있는 호랑이의 콧털을 마구 뽑아대듯” 한국의 文대통령은 국제사회를 향해 “나는 일본에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제하고, 먼저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1억 3천의 일본인들을 분노에 앞서 아연(啞然)하게 만든다. 文대통령의 선배인 DJ는 일본을 자주 방문하였고, 환대를 받았고, 일본 야구경기장에서 일본인들의 환영 박수도 받았는데, 文대통령은 아직도 항일전(抗日戰)을 하는 홍범도의 부관같다 과거보다 미래를 향해 한-일정치를 해달라고 나는 권하고 싶다.
요약하건대, 지난 한국전이 벌어진 것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한국내의 골수 좌파인 박헌영 탓이었다. 박헌영이 어떻게 최후흫 맞이하였는가를 익히 아는 지혜있는 한국인들은 박헌영처럼 북-중-러를 이용하여 김씨 왕조를 제끼고 한반도의 수령이 되겠다는 망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작금의 한국정치판에는 박헌영을 닮아 전철을 밟으려는 제정신이 아닌 정치인은 부지기수이다.
또 제2 한국전이 벌어지면, 첫째, 한국군 혼자서는 북-중-러의 군대를 도저히 막을 수 없다. 미군은 예전처럼 한국을 위해 희생적인 참전을 하려할까? 막대한 전비들여 목숩바쳐 구해주면 배신하는 한국인들을 미국이 또 구해준다고 믿는가? 만약 제2 한국전이 발발하면, 분명한 것은 한국 땅에 유엔군의 일원으로 일본군이 다시 올 수 있다는 경고이다.
한국의 좌파들은, 제아무리 북-중-러에 충성을 각오하여도 6,25 전쟁 때처럼 떼죽음을 당할 뿐이며, 최악의 전세에 미국은 절대 중국과 북에 한국을 위임하지 않는다는 것을 먼저 통찰해야 할 것이다. 오는 대선에 또 좌파를 대통령 만들어 한국을 북-중-러로 내주려는 좌파들에 국민들이 더 이상 기만당하면, 한국에 닥치는 불행은 제2 한국전뿐이라는 것을 거듭거듭 경고하는 바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