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티브이뉴스] 이강문 대기자 = 러시아로 여행을 갔다.
여행중 배가 너무 고파 식당에 들어갔다.
말도 통하지 않고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미국 사람이 들어와 두리번 거리더니 카운터로 가서는 바지 지퍼를 내렸다 올리곤 자리로 갔다.
나온 음식은 소세지 한 개와 계란 두 개.
나도 그렇게 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똑같이 카운터에서 지퍼를 열고 거시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나에게 나온 것은 ???.
뻔데기 한 개와 메추리알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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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셐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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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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