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이 처음으로 목장에 놀러가서 돼지를 보더니 한마디 던졌다.
'우와, 돼지저금통 크다'
잠시 후 젖소가 풀을 뜯는 넓은 초원으로 갔다.
그런데 젖소 한 마리가 갑자기 시냇물을 마시는 것이었다.
그걸 본 사오정이 소리쳤다.
'저런…. 우유에다 물을 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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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news@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