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까 따, 따, 따블이라고 하니 서는것이었다.
그걸 본 할머니
따, 따, 따블하고 일곱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집 앞에 내렸다.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따,따, 따블이었쟎아요?
할머니: 예끼 이눔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관련기사
- [성인유머 한마디] 말실수 모음
- [성인유머 한마디] 적반하장
- [성인유머 한마디]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 [성인유머 한마디] 장례 행렬
- [성인유머 한마디] 바보 A와 바보 B가
- [성인유머 한마디] 택시 요금
- [성인유머 한마디]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 [성인유머 한마디] 수박장수 이야기
- [성인유머 한마디] 백수집 수닭과 고관집 개의 대화.
- [성인유머 한마디] 변호사 이야기
- [성인유머 한마디] 포장마차에서...
- [성인유머 한마디] 부부관계(주2회)
- [성인유머 한마디] 친구
- [성인유머 한마디] 욕쟁이 할머니 생전 처음 미국 여행을 다녀와서...
- [성인유머 한마디] '신혼'이란?
- [성인유머 한마디] BMW를 적극 추천 합니다
- [성인유머 한마디]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이유
- [성인유머 한마디] 남편 바꿔도 자동차는 안바꾼 할머니
- [성인유머 한마디] 아내는 나보고 쇠(?)가 되라고 해서~~~
- [성인유머 한마디] 웃음을 드립니다
- [성인유머 한마디] 넌센스 1 ㅎ ㅎ ㅎ
- [성인유머 한마디] 넌센스 3 ㅎ ㅎ ㅎ
- [성인유머 한마디] 사오정 시험보는 날
- [성인유머 한마디] 임신녀
민미경 기자
news@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