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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금년부터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되었고, 남성에 비해 여성 흡연자가 늘어나는 현실에 금연결심을 한 여성들의 금연의지를 적극 도와 금연성공을 유도하기 위한 여성금연클리닉을 2월부터 대구지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금연을 위해 달서구금연클리닉을 찾은 3,353명 중 여성등록자는 333명에 그쳐 여성 흡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극복하고 여성들이 편하게 상담받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여성금연클리닉’을 별도로 마련했다.
사회
전재용 기자
2015.02.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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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제12회 달달맞이 축제(3. 5)에 사용할 소망기원 달집을 2. 16 ~ 2. 27까지 주민참여자를 모집하여 직접 만들 계획이다. 을미년(청양의 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 민속문화의 계승·발전 및 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만들기 위한 제12회 달배달맞이 축제가 오는 3. 5(목) 14:30 ~ 19:30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달서구문화원과 월배지역발전
사회
전재용 기자
2015.02.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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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청(청장 임병헌) 남구(사)새마을회(이하 새마을회) A 회장의 언행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A회장은 지난해 연말 열린 남구의회 정기회에서 '법정 관변단체 지원에 관한 남구 조례법'이 통과 된것과 관련해 '(자신이)現구의원들을 지난 지방선거에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준 보은적 은혜 차원에서 구의원들이 솔선수범해 새마을 지원 조례법을 발의 통과 시킨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는 것이다.문제가 되는 것은 이 같은 A회장의 발언은 현행 선거법을 어겼다는 자기고백이라는 점. 물론 6개
사회
장현준 기자
2015.02.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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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설 연휴기간에는 보건복지종합상황반과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하여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7일 권영진 시장은 중증장애인시설인 ‘인제요양원’을,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노인요양시설인 화성양로원을 찾아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공무원들은 실・국별로 1% 나눔운동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또한,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시설생활인,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생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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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은 잔디 발아시기를 맞아 오는 2월 23일(월)부터 5월 3일(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대구를 대표하는 야외공연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오롱야외음당은 올해에도 시민들에게 더 푸르고 쾌적한 잔디광장을 제공코자 산책로를 제외한 잔디광장 전면의 출입을 제한한다.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의 잔디 농사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어 부득이 이런 방법을 도입하게 됐다. 휴식월제 기간에 잔디광장에는 비료주기와 배토작업·제초작업·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대구문화예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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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기간 (2. 18, 2. 20.~2. 22.) 동안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던 시민안전테마파크를 현장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개장할 예정이다.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들에게 가족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안전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8년 개관 이후 87만여 명이 방문한 종합 안전체험장으로서 체험·교육·관람·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안전체험으로는 지하철안전, 지진, 옥내소화전, 완강기, 심폐소생술체험 등이 있어 성인 및 어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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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설 명절 연휴기간(2. 18.~2. 22.)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구·군 보건소와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명절 연휴기간 중 대구시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군별로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관내 27개 응급의료기관·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계속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를 비롯해 1,100개 당직의료기관과 1,900개 휴일지킴이약국이 평일처럼 문을 연다. ※ 관내 응급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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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관광 SNS 채널 ‘제멋대로 대구로드’(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관광, 축제, 행사, 맛집 등 대구의 구석구석 숨은 매력을 알려줄 ‘제3기 대구관광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 50명(내국인 35명, 유학생 15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현재 누적 방문자 수가 430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대상 및 제4회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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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상들이 남긴 토지를 찾아 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돌아가신 조상 명의로 토지가 있을 것으로 추측은 하고 있으나, 토지의 소재를 알지 못하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 주는 제도이다.대구시에 따르면 2008년도의 신청 건수는 1,180건이었으나 2014년도에는 2,876건으로 6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이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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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15년 2월 9일부터 시작한 3호선 모노레일에 대한 영업시운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도시철도 3호선은 지난 2월 9일부터 영업시운전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영업시운전은 오전 05:30부터 24:00까지 1일 18시간 30분 운행하며, 최대 15개 편성열차를 투입 운행하고 있다.영업시운전의 주요 내용은 차량기지와 범물기지에서 열차가 자동으로 출고·입고토록 제어하는데 문제점 여부 확인, 본선 상·하선 열차가 자동으로 주행함에 따른 열차추적,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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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전 분야에 대한 시민참여 일제점검과 개선조치를 내용으로 하는 「대구 안전대진단」을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추진한다.대구 안전대진단은 행정부시장(정태옥)을 단장으로 하는 대구 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2월 12일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2월 16일부터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무총리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국민안전처 안전대진단 추진본부가 총괄하고, 중앙부처 안전진단 추진단과 연계하여 추진한다.이번 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참사,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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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화) 15:00~16:30까지 동대구역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환영하고, 2015대구경북세계물포럼과 대구의 희망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한다.“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를 시정방침으로 민선 6기 대구 시정을 이끌고 있는 권영진 시장은 대구시 주요 간부들과 함께 17일(화) 15:00 동대구역에서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또한, 4월 12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2015대구경북세계물포럼과 민선6기 대구의 희망과 비전을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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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사고가 발생한 지 12년 만에 피해자 단체 간 합의가 이루어져 추모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2·18 안전문화재단’ 설립이 정상 추진된다.대구지하철 화재사고 관련 재단 설립은 이사진 구성 문제로 피해자 단체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설립이 지연되어 왔다.이번에 피해자 단체가 합의한 임원구성은 13인(이사 11, 감사 2)으로 이사 11명은 공익 관련 인사 4명, 피해자단체 대표 7명(희생자대책위 3, 2·18유족회 2, 비상대책위 1, 부상자대책위 1)이며, 피해자단체 중 2·18유족회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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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지역 학습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공모 신청을 받고, 2018년까지 학습동아리 1천개 조성 등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은 평생학습도시 풀뿌리 기반인 학습동아리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동아리 역할 강화를 통해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신규 및 활동 중인 동아리 80개에 총 9천만원을 지원하며, 각 동아리별로 신규는 최대 90만원까지 강사료를 지원하고, 기존 활동 중인 동아리는 최대 13
사회
전재용 기자
2015.02.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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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률 제고 및 맞춤형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먼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정보센터 내 인력을 보강하고,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취업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쓴다.둘째,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창출 발굴단을 구성하여 서대구공단, 대구염색산업단지 등에 지역 주민이 채용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점차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셋째,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사회
전재용 기자
2015.02.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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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자원봉사 특별시! 달서구 선포 2주년을 맞아 자원봉사를 생활속 이야기 꺼리로 만들어 어질고 선한 이웃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➀일곱 빛깔 자원봉사 릴레이, ➁오색찬란 재능나눔 이야기, ➂달서 전 생애 자원봉사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우선, 일곱 빛깔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가 파도처럼 달서구 전역으로 퍼져나가 일상속의 자원봉사를 통해 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이루고자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체능, 전문가(이·미용, 의료, 기술분야), 교육, 질서,
사회
전재용 기자
2015.02.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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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능인력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달서구는 고용노동부의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공모해 대구에서 가장 많은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6억 4천 1백만원을 확보했고, 구비 예산을 더해 총사업비 7억 1천 3백만원으로 3월부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본격 나선다.올해 공모로 선정돼 중점 추진하게 될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성서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만성적
사회
전재용 기자
2015.0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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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15년 한 해를 「중소상인이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서민경제」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기업유통업체 확산, 체감경기 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철저를 다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서민경제 살리기」의 핵심과제로 서민상권 보호,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력제고, 서민금융 지원확대 등 서민상권밀집지역에 대한 지원·육성으로 정하고 최우선 추진키로 했다.먼저, 서민상권 보호방안으로 '서민경제 특별진흥지구'를 지정, 식자재마트, 상품공급점 등
사회
장현준 기자
2015.02.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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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서구 평리2동 홍익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쌀 20포 및 과일 등을 전달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노숙자 등 소외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건설본부 직원 20여 명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식활동과 설거지, 청소 등 설을 앞두고 분주한 급식소의 일손을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전날 12일에는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 가정 등을 지원하고자 중구 동인동주민센터에도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다.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4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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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월 17일부터 2월 22일(6일간)까지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귀성객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과 각종 사고대비 긴급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연계되어 있어 교통량은 분산되고 이동 예상인원은 636천 명(1일 평균 106천 명)으로 작년 대비 다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연휴 첫날과 설 당일에 귀성객과 여행객의 증가로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해당 구․군과 관계기
사회
김아령 기자
2015.02.14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