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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 등으로 불명예스럽게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직에서 물러가고, 재보궐을 고작 3개월여를 앞둔 지금이다. 중앙 정치권의 대단한 성인지 감수성이 우습다.이러한 가운데 정의당 김종철 당대표가 당 원내대표인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 당대표 직위해임으로 사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돼 있는 것인지 우려스럽다.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지난 25일 같은 당 소속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 사건으로 당대표직에서 직위해제됐다. 지난 15일 김 대표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1.0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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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론의 사명은 누가 뭐라 해도 시의성 있는 빠른 정보 전달과 진실 추구이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유튜브를 주축으로 한 악의적인 가짜뉴스 확산이 여전히 심각하다. 사실 가짜뉴스는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방법으로 가장 큰 충격적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마땅히 추적해 끝가지 척결해야 한다.작금 개인의 입신영달을 위하여 오로지 상업적 목적으로 만든 개인 유튜브의 가짜뉴스에 대한 피해에 대하여 강력하고 엄한 처벌법을 만들어 시행해야 할 것이다. 이에 정부와 경찰, 검찰, 지자체는 전쟁을 선포해 일벌백계로 엄단 조치를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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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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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D-방역'은 있어도 'K-방역'은 없다.-현 'K-방역' 궁지 몰린격, 병상도, 의료진도, 치료제와 백신도 없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철회관련 정부에 깊은 유감 표명-대구가 중앙재난대책본부와 엇박자낸 것처럼 발표한 것은 잘못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당초 밤 11시이후에서 9시이후로 재조정-대구시 경북도와도 협의한 것 주장.-코로나 확산 방지에 혁혁한 공로자는 단연 권영진 대구시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이 1등 공신이다(코로나 백서에 기록으로 남겨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작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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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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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문재인 정부의 실책과 무능 불법에 강력히 대처해야 할 제1야당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전혀 행하지 못하고 있다. 오직 자신들의 개인적 안위와 집단의 이익추구에만 급급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장기집권에만 혈안이 되어 국정을 내팽개치고 정적 죽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올 4월 재보궐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수세력 통합없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후보자, 국민의힘 후보자 삼자구도의 분산으로 선거를 치룬다면 보수세력은 필패할 것이라는 것은 초딩들도 다 알 수 있는 일을 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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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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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재발 막는다’ 방지법 국회통과아동학대 처벌 특례법 개정범죄예방 · 피해아동 보호 강화민법 개정 친권자 징계권 규정 삭제한부모단체 및 아동인권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홀트아동복지회 특별감사를 촉구하고 있다.생후 16개월의 입양 아동이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법안이 8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안', '민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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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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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지구에 인생의 시간은 찰나(刹那)와 같고, 전광(電光) 석화(石火)처럼 짧아 허무한 것이다.한없는 사랑을 주는 부모 슬하를 떠나 자립의 인생을 살기 시작하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부지기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가운데는 인생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주는 인간들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 때, 그대는 상대가 눈치체지 않게 상대의 눈을 관찰하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가를 듣고 분석을 하고, 그대에게 좋은 인연이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미소 속에 안녕을 고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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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1.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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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어려운 경제에 코로나19와 함께 한파까지 불어 닥쳐 그 여느 때의 겨울보다도 몸과 마음이 시린 혹한의 겨울이다. 서울에는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발령됐고, 전국적으로 내린 눈과 함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난방기구 사용도 급증했다. 난방기구의 종류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은 것부터 화상 위험이 있는 기구까지 다양한데, 화재나 일반적인 화상에 비해 ‘저온화상’의 위험성은 크게 부각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저온화상이란?!저온화상은 40도~50도 정도의 열에 오랜 시간 동안 노출되어 피부가 손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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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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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떠도는 말과 같이 현실에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말로만 떠들던 국가 소멸, 지방 소멸이 시작됐다며 소란스럽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인구 증가율은 매년 낮아 줄어졌지만, 그래도 증가하는 모양새였다. 그런데 최근 행정안전부가 밝힌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5182만9023명으로 나타났다. 이전년도 말보다 2만838명이 줄은 숫자다. 하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자연감소세에 들어선 것이다. 사망자수는 30만7764명으로 집계됐는데, 출생자 수는 27만5815명에 그쳤다. 2017년 출생자 수의 40만 명 선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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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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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작성하기 전 저 필자부터 인간이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행동에 마음 아파하면서 #깊이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사죄합니다. 뉘우침니다. 용서를 구합니다.필자는 정인이 관련 뉴스를 접하는 순간 피가 거꾸로 쏱고, 정말 세상이 왜이래 천벌을 받을년늠? 또 죽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순진하고 착한 그 어린것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더 이상 이런 뉴스는 접하지 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기원했다.최근 서울 양천구에서 숨진 16개월된 입양아 정인이의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치사혐의를 받는 입양모에게 엄벌을 요구하는 진정서가 새해 첫 평일 하루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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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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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지난 경자년 2월 가장 먼저 역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을 제일먼저 겪고, 이를 가장 먼저 극복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3차 코로나19 대유행 역시 모범적인 시민의식과 철저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지킴으로 다시 한 번 잘 극복해낼 수 있다 할 것이다.허나 대구는 벌써 지난해 2월의 역병의 악몽은 잊은 것은 아닐까?5일 현재 0시 기준 코로나19 전국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총 715명, 국내 672명, 해외 43명, 확진자 총 64,979명, 치료중 17,800명, 사망 1,007명, 완치 46,1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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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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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계도 질기고 독한년 경자년 2020년 한 해가 막 지나갔다. 매년 연말연시에 나오는 말이 다사다난(多事多難=일도 많고 난관도 많다)이다. 그런데 2020년은 정말 다사다난이란 표현도 하기 어려운 인류역사에 기록될만한 역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창궐로 인생사가 100여년 만에 있을까 말까한 너무도 험난한 한해였다. 2019년을 끝마칠 무렵 중국 우한(武漢=武汉)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중국 만리장성을 넘은 뒤 미쳐 대비할 시간도 주지 않고 2020년 전 세계 인류사회를 팬데믹으로 몰아넣었다.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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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1.01.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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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일 전국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합계 1,050명으로 서울383. 부산38. 대구 49. 인천48. 광주9. 대전19. 울산15. 세종2. 경기274. 강원17. 충북45. 충남27. 전북32. 전남0. 경북21. 경남36. 제주10. 해외유입25이고, 대구지역은 중구2. 동구10. 서구2. 남구9. 북구1. 수성구10. 달서구13. 달성군2. 해외유입2명이다.코로나로 강원도 정동진을 그냥 지나치는 기차. 전국에서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곳들은 대부분 코로나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가는 헌해 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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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0.12.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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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침대로 따르고 적응 불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정부 당국의 코로나 방역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현실적으로는 다소 불가능하다는 것을 호소하는 사람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역대 최고 심각도를 보이며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 대응에 비상이 걸린 것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최악의 3단계 격상 우려도 조심스레 흘러 나오고 있다.대부분의 시민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을 걱정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마스크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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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0.12.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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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 대구·경북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대구시 전체인구 241만9000명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38만8000명(16%)이다. 경상북도는 전체인구 265만5000명 중 고령자가 54만9000명(20.7%)으로 집계됐다. 우리사회는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계속 진행중으로, 인구 중 60대 이상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갈 전망이다. 이대로 간다면 대구의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2045년에 38.4%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지난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경북은 올해 20.7%에서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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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0.12.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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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구 팔공산의 구름다리 조성공사 건설을 놓고 대구시와 팔공산 동화지구상가연합회와 또 조성공사 반대를 강력히 주장하는 대구경실련과 대구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7개 시민단체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간 막판 찬반 논란이 매우 거세다.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공사는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가 정말 어렵사리 딴 국비 예산을 개인들의 욕심으로 반납하고 시민들의 숙원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게다가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은 대구시민 원탁회의 찬반 투표 결과 60.7%가 찬성한 사업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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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0.12.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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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원(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연일 6~800명대로 일일 신규 확진자 확산세가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늘(13일)은 코로나 발병 11개월만에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겼다. 이런 가운데 가짜뉴스(fake news. 교묘하게 조작된 ‘속임수 뉴스’를 뜻한다)와 자극적 방역당국을 뒤흔드는 보도들이 흘러나오며 코로나와 관련된 불필요한 불안감과 오해도 일선 현장에서는 늘어나고 있다.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30명(해외 28명, 국내 1002명)이다.서울 396.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0.12.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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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확산이 시작된 역병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힘들었던 2020년의 마지막 12월, 평소 같았으면 크리스마스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초 모임을 손꼽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마무리할 준비를 할 들뜬 시기다. 그러나 2020 병진년(丙辰年) 올해 연말 크리스마스 성탄절 모임도, 또 신축년(辛丑年) 신년 축하 새해아침 행사도 없다. 코로나19 속 피로감으로 지쳐있는 우리 국민들은 연말과 연초마저 ‘집안의 방콕’에서 새해를 맞게 됐다.어느 때보다도 힘들었던 병진년 해인만큼 연말 모임과 행사 등으로 기분 전환이 절실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0.12.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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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국민 여러분!! 정부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올 경자년 연말, 내년 신축년 신년 모임은 없다고 생각하고 아예 포기하자.연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 이상을 넘어 1000명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고는 더 이상 무섭지 않은 우리사회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정부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강화되고 이제 생활방역이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시기다.지난 2월부터 지루한 역병의 유행에 지친 만큼 방역은 느슨해지고 사람들의 안일함은 올라가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대유행 시기에 접어든 코로나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0.12.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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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10개월여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또 지난달 28일 전북 정읍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지자체별로 AI방역에 힘써 왔으나, 결국 경북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되며 비상에 빠졌다. 4일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총 36,332명, 신규확진 629명(지역사회 600명, 해외유입 29명) /격리 7,185명, 사망 536명 완치 28,611명이다.코로나19의 4일 8시 지역별 현황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신규 629명, 서울 291명, 부산 31명, 대구 6명, 인천 17명,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0.12.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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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수능의 날[대학수학능력시험:大學修學能力試驗 이란? 입시 위주로 이루어지는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입시제도]이 다가왔다. 코로나19의 역병은 아직도 진정 되기는 커녕 줄어들 기미도 보이지 않는 신규 확진자들 사이, 학생 확진자와 재수생 등의 입시 학원 확진자가 계속해 오늘 8시 현재 54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시간은 흘러 결국 당일 날이 됐다.필자는 본 칼럼을 작성하기전 수능 수험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제 막 청년세대로 접어들 나이에 “우리사회에서 소위 '학벌'자본이 가지는 힘이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0.12.0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