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강진으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면서, 새로 지정된 23일에도 ‘수능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구-1를 기록해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에 머물겠고, 경북서부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들은 건강 잃지않도록 두꺼운 옷과 벗기쉬운 목도리나 장갑을 착용하는 해 체온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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