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이인성미술상’ 시상식이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시상은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전문심사를 통해 ‘최민화’작가를 올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심사위원은 파란만장한 삶과 치열한 순간을 기록하며 시대정신을 풍부하게 드러내는 최 작가의 열정과 탐구 정신이 이인성 미술상 지향점과 부합하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이듬해 대구미술관 개인전 개최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가 지원됩니다.
이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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