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심신 단련을 위한 ‘2017 전국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경기는 일본 초등학생을 포함한 83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경기는 트랙 5개 종목과 필드 4개 종목 등 9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학년 별 남‧여 왕중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도 일본에서 열리는 꿈나무육상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됩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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