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개인사비로 제4회째 지역 어르신 600명 삼계탕 대접.
대구 남구 봉덕 3동 소재에 거주하면서 수림정사(주군산업)을 운영하는 서정숙(63) 여사는 올해로 4번째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봉덕2,3동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을 앞산 고산골 장날식당으로 초청 삼계탕을 비롯한 푸짐한 과일과 돼지고기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 주최는 주군산업,수림정사를 운영하는 봉덕3동 소재의 서정숙 여사가, 협찬은 남구새마을협회의 봉덕 2.3동 협의회(회장 권금화) 부녀회(회장 고용숙)로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 소재의 장날식당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푸짐힌 음식을 마련해서 특히 새마을가수 감혁수씨를 비롯한 연예인과 국악 풍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겸해 건강하게 여름을 극복하시라는 의미로 어르신들 삼계탕 600그릇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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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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