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구 선정 기념 공연 뮤지컬 ‘견우지애’가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됩니다.
뮤지컬 ‘견우지애’는 한‧중‧일 공통 설화인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로, 3국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냈습니다.
이번 공연은 ‘여기는 대구다’이후 11년 만에 이루어지는 합동 공연으로 대구시립극단,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69명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화려한 무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대는 5월 5일과 6일 총 2회 이루어지며 입장료는 천 원입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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