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 청년축제인 청년 대구로 힙합 페스티벌이 5월 27일 오후 1시 두류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해당 축제는 지난해부터 시작 돼 수도권에 집중 된 문화공연을 지방으로 분산하고 역동적인 청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입장료는 다른 공연에 비해 저렴한 2만 1천원이며 도끼와 ‘더 콰이엇’ 등 50여 명의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합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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