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2월 2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초청인사를 비롯하여 일반 전화예매 신청자 등 관람객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성악중창페스티벌(Se7+en Ensemble)행사(주관 달성문화재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악중창단과 특별출연진을 포함한 7팀과 앞으로의 발전을 표방한 플러스를 추가하여 ‘세븐플러스 앙상블’ 이라는 주제로 국내 대표 공연장 중 하나인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유엔젤보이스, The tones3, 열인, 아르스노바, 인칸토, MSG 등 국내 유명 성악중창단을 비롯하여 팝페라가수 카이, 바리톤 고성현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출연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의 비전과 어울리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군민 모두의 화합 도모와 대구시민에게는 달성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2012년부터 4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등 행복문화 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홍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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