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경센터장이 출동한다
경주도자기체험은 옥산세심마을 토산도요에서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계절입니다.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민속마을에서 눈으로 힐링여행을 하고 옥산세심마을로 이동하여 토산도요에서 도자기체험으로 손과 마음을 힐링해 보시길권해 드립니다.
토산도요를 들어서니 넓은 마당에선 작은 강아지가 손님을 맞아 주었습니다. 김학성,정숙자 두부부가 물레로 냉커피잔을 만들며반갑게 맞이 해 주셨습니다. 직접만든 머거잔에 담긴 커피맛이 그 맛을 더해 주었습니다.
몇년전부터 알고 있는 토산도요 김학성 대표님은 예술가답게 긴머리가 카리스마를 더해 주십니다.
벽에 걸린 많은 수상 흔적들이토산도요의 발자취를 알게 해줍니다.
1976년에 광주요 조소수 선생의 사사로 도자기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38년간 △한국예술대전 △경북공예품경진대회 △전국관광기념품대전 △전국공예품대전등 수많은 대회에 작품을 출품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고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2011년 전국소상공인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함으로서 도자기분야에서 그 명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작업을 하다 손을 크게 다쳐 오랜기간 재활 치료를 받고 지금은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김학성,정숙자 두분 만날때마다 늘 웃음으로 맞이 하여 주시고 만남 자체가 힐링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요즘 건강에 먹거리와 함께 그릇도 많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건강한 밥상에 우리 흙으로 만든 도자기로 건강한번 챙겨 보시면 어떨까요?
경주도자기체험은 옥산세심마을 토산도요에서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장 최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