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최우람 작가의 스틸 라이프 전을 오는 11월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예술적 상상력과 컴퓨터 기술을 접목시켜,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 한 작품으로 유명한 최 작가는 작품 특유의 개성으로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시는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는 오는 19일 오후 3시에 릴 예정입니다.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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