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쉐프가 짜낸 진짜 국산참기름, 국산 미슷가루
경북 경주시 충효로길에 위치한 정직한 쉐프의 참방앗간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시골의 소박한 방앗간이다. 그러나 시골의 소박한 방앗간으로 알기에는 두 부부의 이력이 예사롭지 않다,
경주에서 호텔 요리사로 근무한 두 부부는 주방의 현실을 보면서 식재료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고 한다. 두 부부가 이렇게 방앗간이라는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직한 쉐프의 참방앗간 천제희 대표는 "먹거리의 첫 단계인 식재료를 제대로 만들고자 방앗간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젊은 부부가 방앗간을 처음 시작하면서 쉽지만은 않았다 기술적인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이야기 한다.
천대표는 "젊으니까 더 빨리 터득하고 인정해 주시는 고객들이 늘면서 보람도 느꼈다"고 지난날을 회상한다
정직한 쉐프의 참방앗간의 꿈은 우리 땅에서 난 우리 먹거리로 천연 조미료를 만들고 김치를 비롯한 된장, 고추장, 간장을 만드는 교실을 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천대표는 "주방에서 나온 쉐프들이지만 가슴에 가지고 있는 꿈과 지금 걸어가는 길은 주방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한다"며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정직한 쉐프의 참방앗간이 되고자 약속한다"고 밝혔다.
제품관련 문의 : 010-4615-1852
장현준 기자
yangpa@yangpa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