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6일(금) 대백프라자에서 기존에 9층에서 운영중이던 APPLE 라운지와 10층에서 운영하던 DMC 라운지를 3층으로 이동하여 새롭게 오픈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VIP라운지는 약 320㎡로 기존의 라운지보다 면적은 약 99㎡가 넓어졌고, 라운지 근무 직원들도 10명으로 늘려 효과적으로 VIP고객들을 응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새롭게 선보인 APPLE & DMC VIP라운지에는 쇼파와 테이블을 기본으로 파우더룸, TV 등을 설치하고 라운지 내에서 신천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VIP 고객들의 호응도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2002년부터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 중 VIP고객을 대상으로‘애플클럽 회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고객서비스팀 신혜옥 팀장은 ‘이번 대구백화점 통합 VIP라운지 오픈으로 대구백화점은 VIP 고객들에게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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