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침 콘서트 - 무비 &뮤직 콘서트」년 9월 6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클래식 마니아와 주부관객층을 위한 오전음악회「대구의 아침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를 9월 6일(화) 오전 11시 팔공홀에서 <무비&뮤직콘서트>라는 부제를 가지고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하반기 첫 번째 프로그램이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영화13편을 엄선해 영화영상과 함께 지역출신의 연주자들이 명곡들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지난 4월부터 공연한 <대구의 아침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찾아주신 관객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웠던 8월의 여름은 잊으시고 가을의 문턱인 9월에, 문예회관을 방문하셔서 상쾌한 아침을 음악과 함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대구의 아침 콘서트>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8회*8월 공연 없음)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 팔공홀에서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연주자 및 뮤지컬 가수 등을 초청해 8회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를 영상매체와 함께 선보이는 토크형식의 마티네 콘서트이다.
공연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예술기획과 053-606-6133 또는 티켓링크 1588-7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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