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 경험 가능한 펜션 마을 조성
경주보문펜션협동조합(이사장 도영주 이하 조합)은 경주 보문단지 펜션촌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7곳이 모여서 조성한 협동조합이다.
조합은 보문펜션단지가 조성 되기 이전부터 민박집을 운영하던 사람들이 민박촌을 펜션촌으로 탈바꿈시키고 협력해서 사업을 진행하기 위헤 70여곳 펜션중에 7곳이 먼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도움으로 결성하게 되었다.
경주 보문 펜션 단지 7개 조합원사는 산새소리(대표 도영주), 유로빌(대표 이광식), 별빛여정펜션(대표 임경옥), 벨루스로즈(대표 박강희), M&K펜션(대표 김이순), 쁘띠토마토(대표 조태숙), 해밀터펜션(대표 박순필)이다.
조합은 보문단지에 있는 70여개의 펜션 전부를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조합을 키워 공동의 이익을 창출 할 계획이다
최근 조합은 협동조합 지원사업으로 민들레펜션 마을 조성과 함께 열대과일을 생산을 위한 시설을 갖추었다
민들레 펜션마을에서는 민들레를 활용한 각종 식품을 개발 할 예정이고 열대과일 생산 시설은 조합펜션을 찾는 여행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재공 할 계획이다.
경주보문펜션협동조합 도영주 이상장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조합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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