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체 꿈꾸는씨어터와 주식회사 에이치엔엘 결연
7월 대구 꿈꾸는씨어터에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웃음꽃이 활짝 핀 상기된 모습의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은 바로 주식회사 에이치엔엘과 꿈꾸는씨어터의 결연으로 기획된 공연 ‘넌버벌퍼포먼스 비트업’을 방금 보고 나온 사람들이다.
꿈꾸는씨어터는 기업과 결연하여 사회공헌활동으로 대구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적경제조직과 산업단지 등의 공익대상에 소속된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넌버벌퍼포먼스 비트업’ 특별초대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지원한 주식회사 에이치엔엘은 중앙난방보일러 및 방열기 제조업 사업을 하는 회사로 태양에너지 이용 농업시설 표준모델 개발 및 농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농업 ICT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넌버벌 퍼포먼스 비트업’은 평범한 일상에 상상을 더해 다양한 타악으로 리드미컬한 특별한 날을 보여준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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