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경센터장이 출동한다
경북대서문맛집 왕추찜닭에서
찜닭여행을 떠나요.
오늘은 대구경북SNS홍보지원단(단장 박세학)의 일원으로 퇴근후 약 15명의 회원과 함께 경북대서문맛집 왕추찜닭에 와 있습니다.
왕추가 무슨 뜻인지 왕추찜닭 지영조 대표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왕추'란 "큰병아리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토종닭을 의미하고요."
"경북 안동시의 구시장골목에서시작된 찜닭을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요즘 신세대들의 입맛에 맟추어 소스를 만들고, 다양한 조리방법, 포장방법을 연구하여 오늘의 안동찜닭전문점 '왕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시면서 시종일관 하고 있는 찜닭에 대해서 자부심과 열정이 한눈에 느껴졌습니다.
왕추의 주메뉴로는 왕추꼬면, 왕추꼬탕, 왕추찜닭(언저,들고)이 있으며, 왕추의 3고 정신인 "빠르고, 맛있고,재밌고!"로 오시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1년 개업하여 2009년 창업 성공사례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으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전국 소기업 소상공인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 하기도 했네요.
지금 현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도우미 업체로 지정되어 예비차업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14년 2월에는 그동안 열정을 가지고 미래전략경영원서 실시한 SNS마케팅전문가 과정 10주를 수료하고 10명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나를 바꾼,세상을 바꿀 SNS"에서 "싸이가 왕추할 때까지"라는 내용으로 책을 펴 내기도 했습니다.
지영조 대표님에게 손님을 대하는 신조가 있는지에 대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네, 새로운 손님을 만들기위한 노력보다는 '방문 손님께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모습에서 왕추찜닭의 이제 까지의 노력과 성과가 전해져 왔습니다.
식당 여기저기에 보이는 지영조 대표님 "싸이가 판들고 '왕추'할 때까지!" 저건 무엇인지요?
"2013년 12월 19일을 시작으로 '꼬면꼬탕'을 개발하고 찜닭 먹기 전 애피타이저 메뉴로 '꼬떡스프'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로 경북대학교 주보돈 교수님과 김사열교수님의 '꼬떡(콜라겐육수로 만든 떡국) 사랑'에서 시작한 페이스북 릴레이 입니다."라고 답변 하시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 1,000 )회정도 진행되고 있으며 있으며 싸이가 왕추하면 아프리카로가서 꼬탕을
어린이에게 공급할 계획 참 큰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경북대서문맛집 왕추찜닭에서 우리 소상공인도 열정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하면 고객들이 인정하는 성공하는 식당으로 사랑 받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들어 마음이 따뜻해 왔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해경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