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7월 11일 병원 본관 4층 링크홀에서 임직원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베네딕도 생명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베네딕도 생명콘서트를 통해서 생명존중과 치유를 배우고 바른 삶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모두 사랑 안에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생명지킴이가 되길 희망 한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가 가톨릭교회 전통인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사도직을 수행하기 위하여 1956년 7월 2일 개원하여 2016년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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