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2016 어진 할아버지·할머니 육아스쿨 운영 4.16.~5.7.
대구 달서구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달서구공동육아나눔터 아이나래에서 만3세부터 7세까지 손자와 할아버지, 할머니 40명을 대상으로‘2016 어진 할아버지 할머니 육아스쿨’을 운영한다..
주로 만 3~7세 손자와 조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함께 하는 건강 놀이, 웃음놀이를 통한 대화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육아스쿨은 아이의 마음 이해하기, 소통방법, 조부모와 손자가 함께하는 놀이위주 교육으로 가족 간 친밀감 증진과 교육 참여 조부모간 육아 정보 공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2010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아빠육아스쿨, 아빠요리교실 등 차별화된 보육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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