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술인생 죽평 이경묵 선생
2016 병신년 새해를 맞아 4대를 이어온 죽평 이경묵선생의 주역으로 풀어보는 운세를 연재한다. 신청자의 생년월일을 받아 익명으로 운세를 풀어본다.
75년 12월 17일 자시생
개인의 성향은 소극적으로 보이는 듯 하지만 부드럽고, 적극적이진 않지만 활동적 성향을 지니고 있어 생각과 행동을 같이해야 한다. 무엇이든 빠른 결정이 유리하다, 꼭 염두에 둬야하는 것은 적극적인 활동을 한다면 건강에 도움이되며 삶도 윤택해 질수 있다.
올해의 신수는 당장 결정을 봐야 되는 일 보다는 점차 결과가 나오는 일을 진행하는 것을 선택하면 좋다, 마치 계단을 한칸씩 올라가는 형상이니 두,세칸씩 오르려 한다면 넘어지는 결과가 온다.
1월 : 뜻과 목표를 분명히 한다면 점차 유리해진다.
2월 : 남을 도와줘도 돌아오는 것은 푸념뿐 지켜 봐주는 것이 현명하다. 일은 다음을 기대하면 유리하다.
3월 : 늦거나 성사됨이 어렵다, 단 다음달을 기대하라.
4월 : 무엇이든 가까이 있다, 뜻을 펼쳐야 한다.
5월 : 다른 쪽으로 관심이 생기지만 판을 크게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안정을 위해선 작아도 만족 해야한다.
6월 : 순조롭지만 큰 바람은 천천히.
7월 : 목적달성을 위해선 준비단계가 필요할 때.
8월 : 작은 사고 생길수 있어 운전, 실물 주의 해야 함.
9,10월 : 변화, 변동이 생길시기 움직여도 되지만 9월은 유리 10월은 불리.
11월 : 가까이 있는 사람이 불편함을 준다, 무엇이든지 신중하게 결정하라.
12월 : 새로운 뜻, 마음에 결정이 된다면 진행하라 순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