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목) 작품에 사용하였던 유리화기 100개, 일상생활 용품으로
대구미술관은 Y-Aartist 6 <윤동희 : 발견된 기억> 전시의 오브제로 사용하였던 유리화기 100개를 12월 24일(목) 오후 1시 관람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대구미술관(관장 김선희)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이벤트 : 유리화기 나누기’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 10월 4일 막을 내린 <윤동희 : 발견된 기억>展의 출품작「가라앉은 기억」에 활용했던 유리화기를 나눠주는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탄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기획했다.
유리화기는 24일 오후 1시 미술관 입장권을 구입한 성인관람객을 대상으로 1층 로비에서 윤동희 작가와 함께 배포한다. 이벤트 기간 중 관람할 수 있는 전시는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5-2016>, <이명미: 말해주세요>, <이인성상 수상전 : 김지원>, <Y Artist 7, 류현민 전시회>, <오트마 회얼 : 뒤러를 위한 오마주> 등 총 5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http://www.daeguart 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790 3025)
장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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